나에게 기분을 좋은사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춘풍]

★ 8월19일 월요일 ★

연일 무덥고 열대야에
잠 못 이루고 있는건 오늘도
마찮가지!

잘 견디고 있죠!

어제 저녁때 한바땅 내렸던
소나기도 잠시 왔다 갔을뿐
열대야는
아침 이시간 까지도 이다.
여름이니
더우려니 할수밖에...!

여름방학이 끝나
오늘부터 등교하는 학생들...!
다시금 시작의 기지개를....

오늘도 이어서
당신과 이지면을 대하며
하루를 연다.

당신이 있어
참 살맛 난다고 하고 싶다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
갔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누가 그랬다..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고 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한다.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살아야 한다.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하고,
즐거움으로 행복의 종착점으로
달려갑시다.

어느 시인은
'인연'을 이렇게 말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고

人生의 참 맛~!
인생 살아가는데
나에게 기분을 좋게하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