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일단 영화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이 영화는 시빌워라는 마블 영화와 이어지기 때문에 시빌워 내용을 알려주자면 스파이더맨 그니깐 피터파커가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에게 캐스팅 돼서 활약을 펼치는 내용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요약해 보면 피터파커는 시빌워에서 스타크가 빌려준 슈트를 가지게 된다. 그 시각 공사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다른 곳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공사장에서 때온 외계물질로 무기를 만들어 판다. 그리고 은행에서 돈을 털던 악당의 정체불명 무기에 의해 피터 단골 샌드위치집이 터지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집에 몰래 창문으로 들어왔지만 레고를 조립하러 온 친구 네드에게 자기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걸 들킨다.(이때까지 아는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네드가 학교에서 피터와 스파이더맨이 친하다고 이야기해서 리즈의(피터 짝녀) 파티에 스파이더맨을 데리고 오는 임무가 생긴다. 그리고 파티에서 슈트를 입고 들어가려는데 멀리서 폭발을 보고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가고 벌처란 악당에게 죽을 뻔 하지만 타이밍에 와서 살려주고 어벤저스도 아니면서(이땐 아니었음) 나대지 말란 듯 이야기하고 떠난다. 스파이더맨이 파티에 안 와서 망신도 당하고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아진 피터는 워싱턴 쪽에 벌처가 있는 걸 알게 되고 과학경시 대회덕에 워싱턴에 간다. 피터는 자기 슈트에 왕초보 모드가 설정 돼있다는 걸 알고 풀어버린다. 그리고 벌처와 싸우다 슈트가 막 이상해져서 악당을 막긴 했는데 차고에 갇히고 거기서 슈트를 마스터한다. 그리고 또 벌처를 잡으러 배에 갔다가 사고 일으키고 아이언맨에게 슈트를 압수당하고 홈커밍 파티에서 리즈의 아빠가 벌처란 걸 알게 되고 슈트 없이 싸우다 돌에 깔리는데 각성해서 돌을 들어버린다. 그리고 벌처를 잡고 아이언맨이 새 슈트를 주며 어벤저스가 되라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정신적으로 성장한 피터는 이를 거절한다. 피터는 이게 또 다른 테스트였다고 생각했고 토니도 그게 맞다며 테스트 합격드립을 치고 돌려보내지만, 토니는 정말로 기자들을 모았고 스파이더맨을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소개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리즈는 전학을 가고 피터는 집에 스타크가 두고 간 슈트를 입었는데 그걸 숙모가 보고 What the Fuc.......이라는 대사와 정체를 들키며 영화는 끝난다. 3편을 글에 다 모아 쓰려고 그랬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음 주에 써야겠다.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피터가 리즈를 좋아하고 그랬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 버려서 이렇게 썼다. 또 다음글 스포를 하자면(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 다음 주는 파프로홈 다다음주는 노웨이홈 다다다음주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됄겄갔다. 어쩌다 보니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돼버렸다. 스파이더맨이 중요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글이 너무 길어졌다. 쓸 건 다 썼으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