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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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크고 영양이 풍부해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우리나라에는 참마 외에도 각시마, 단풍마, 국화마, 부채마, 도꼬로마 등이 자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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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의 덩이뿌리 말린 것을 산약(山藥)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허로로 여윈 것을 보하며 5장을 충실하게 하고 기력을 도와주며 살찌게 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심규[心孔]를 잘 통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고 적혀있다. 비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을 수렴하며 정을 보익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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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며, 열매에는 날개가 있다(좌:단풍마꽃, 우:각시마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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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크고 영양이 풍부해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위에서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혈당을 낮춰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참마는 덩이뿌리를 말려 약재로 쓰기도 하지만 날것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찌거나 죽을 쑤어 먹어도 된다.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좋다. 참마의 덩굴을 산약등(山藥藤), 잎겨드랑이에 달려 있는 것을 주아 또는 영여자(零余子)라고 부르는데, 이 두 가지도 덩이뿌리처럼 약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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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마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생강처럼 덩이뿌리가 옆으로 퍼져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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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마와 국화마, 부채마의 덩이뿌리 말린 것은 천산룡(穿山龍)이라고 한다.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거풍제습, 활혈통락, 지해거담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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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 Claudia 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