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Anderson Opera Recital
June Anderson(Soprano),
M.Angel Gomez Martinez
Orchestra Sinfonica "Arturo Toscanini"
BONGIOVANNI 1984년 recording
준 앤더슨(June Anderson(1952년~))
미국 보스톤 출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프리마돈나로 사랑받았던 명창이다. 준 앤더슨과의 인연은 학창 시절 밀로스 포만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의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통해서이다.
비록 10년이 지나서 이 사운드 트랙에서 이 노래의 부른 성악가가 준 앤더슨이라는 것을 늦게 알게 되었다. 1978년 뉴욕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무대에서 데뷔하여 1980년대 테너 성악가 알프레도 크라우스(Alfredo Kraus)와 콤비로 남긴 오페라 음반들과 오페라 듀엣 음반을 통해서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다.
준 앤더슨은 성악 신동으로 불과 17살의 나이에 뉴욕 메트무대의 오디션 참가하였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예일대학교에서 성악을 배우고 뉴욕에서 로버트 레오나드(Robert Leonard)에게 성악을 배웠다. 드라마틱한 콜로라투라 창법으로 벨리니, 도니제티, 모차르트 오페라 작품들에서 두각을 보였고, 세계 여러 음악제와 오페라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20년간 인기를 누렸다. 특히 1989년 독일 통일 베를린장벽 콘서트에서 번스타인의 지휘로 남긴 베토벤 합창교향곡에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준 애더슨은 알프레도 크라우스외 샤무엘 레이미, 루치아노 파바로티, 로베르또 알라냐, 카를로 베르곤치등 세기의 명창들과 협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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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EQJbePA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