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분산성에서...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흐리다가 비...***
탕수육이 맛있다는 김해 최초의 중화식당(??) '경화춘'으로 점심 나들이를 갔습니다.
'종로가' 골목은 맛 거리...?
경화춘네 탕수육보다 외국인이 파는 빵이 신기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내 입맛에는...... ㅋㅋㅋ
가벼운 실망(?)을 뒤로하고 '김해 가야테마파크'로 내달려 주차, 마눌님 손을 잡고 분산성을 한 바퀴 걸었습니다.
김해 시내와 김해평야가 무척 넓습니다.
산성은 유적 발굴 및 성곽 보수 공사가 한창인데다 전날(?) 내린 비 때문에 어수선했구요....
가야테마파크 탐방은 주차장에 서서 눈요기로 대신했답니다. '익사이팅 사이클'을 타려다 너무 비싸서 생략... ㅎㅎㅎ
나들이 마무리는 신어산 은하사 순례...!
신어산의 기암절벽과 소나무, 고목이 어우러진 산사를 둘러보며, 손을 모아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 김해 중앙시장 종로길...
-김해 최초의 중화식당(70년 역사?)이라는 경화춘에서 점심을...(손님이 꽤 많았음)
-탕수육...육질이 부드럽고 살짝 달콤해서 맛있게 먹음. ㅎ
-나는 짜장, 마눌님은 짬뽕... 그런대로 맛있었지만 중국음식 특유의(?) 느끼함(약간) 때문에 내 평점은70점 정도... ㅎㅎ
- 골목길, 외국인이 파는 신기하게 생긴 빵... 보기보다 맛이 굿~~~!! ㅋ
-김해 분산성 탐방...(트레킹?)
-봉수대
-만장대...
-김해 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싸이클...
-신어산 은하사...
-가락국 김수로왕 때 장유화상(허황후 오빠?)이 '서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