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김진회48 청주(kimj****)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현재 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시는 최한일(남양주) 형제님을 보면서~
지난 1월23일 이윤근 부장님께서 올린 글에 답 글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한동안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오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김화룡 위원장님께서 항상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라고 최한일 형제님의 안부를 물었더니 아래와 같이 답 글을 주셨습니다.
*최한일50 경기남양주* 형제님의 답 글 입니다
김진회 고문님의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작금의 처해 있는 현실을 볼 때 울화통이 터져 감정을 가늠하기 힘든 지경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비대위 회원으로 회비는 충실히 이행을 하고, 동등한 입장이 될 때 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 드릴 것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재 어머님께서 생존하여 보훈처로 부터 수당을 받고 있는(최한일 50 경기남양주)형제님의 활동을 보면서 우리(미 수당)형제자매님들께서는 많은 것을 느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어머님께서 돌아가시면 우리와 똑같은 미 수당 형제가 되겠지만 현재 우리 미 수당이 보훈처로 부터 무시당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전부터 비대위에 가입하여*매월 회비*를 내면서 큰 행사 때마다 참여하는 열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 수당 유자녀도 아닌데도 이렇게 열정(매월회비와 행사에 참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아직도 비대위에 가입도 하지 않으며 가입은 했어도 후원금은 커녕 *매월회비도 내지 않으며 모든 행사에 참여도 하지 않고
카페에 들어와 궁금한 소식이나 보며(잘되면 다행~ 안 되면 그만~)하며 아무런 협조도 없는 사람들은 무엇을 기다리고 바라는지?
아직은 미수당도 아닌 최한일 형제님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최소한 내가(미 수당)이 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다합시다!
*월 회비는 회원에 기본이며 후원금은 큰 행사(집회. 시위. 신문광고)등 때마다 자진하여 성의를 보이며 협조 하는 것이 회원에 기본 의무라 생각을 하며~`명예도 보수도 없는 비대위(중앙회)가 누구를 위하여 갖은고생을 다하고 계십니까?
이제 우리나이 70세의 고령에 마지막 투쟁입니다! 서로 힘을 모아 비대위(중앙회)가 경제적인 어려움마저 겪으면서 일을 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모두가 나를 위하여 하는 일이므로 정유년 새해부터는 부끄럽지 않은 미 수당 비대위원이 되어 그동안 보훈처. 유족회로 부터 무시를 당하고 있는 이 서러움을 우리(미 수당)의 자존심과 오기로 떨쳐 버립시다!
*매월 회비만큼은(자동이체를 해 놓으면 마음으로 부터 부담이 없으므로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마지막 투쟁대열에 비대위(중앙회)에 협조하면서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하는 정유년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한일 형제님 불쌍하게 살아오신 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우리 유자녀들의 현실입니다.
말을 형제 자매 하면서
제일 어리없고 인정 머리 없는 곳이
우리 유자녀들입니다.
냉철하게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경남지부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여러분께서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하셨습니까?
김해시 국회의원을 먼저 찾아 갈것이 아니라
먼저 인사라도 하셨야지요
소문에 경남지부 회의에 참석 하지말라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