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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각하”… 폭설도 못 막은 애국 일념
스카이데일리
반탄 시민 맹렬 꽃샘추위에도
10일째 철야 집회 강행군 나서
박대출 “애국심에 희망과 확신”
https://youtu.be/HRNrBCmxtgk
이태욱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18 17:33:13
▲ 18일 새벽 안국역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탄핵 무효 철야 집회 참석자들이 눈을 맞아가며 잠을 청하고 있다. 독자 제공
꽃샘추위에 폭설·다설까지 때아닌 북극 한파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눈물겨운 애국 수호 집회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밤새 눈을 맞아가면서도 애국 시민들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대한민국 수호 의지를 다졌다.
17일 오후 8시부터 전국 곳곳에 엄습한 눈은 밤 사이 온 도시를 새하얀 눈밭으로 변하게 했다. 서울은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를 동반하며 8.9㎝(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의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러나 이러한 폭설도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애국 시민들의 열망까지 덮을 순 없었다.
▲ 18일 새벽 안국역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탄핵 무효 철야 집회 참석자들이 눈을 맞아가며 잠을 청하고 있다. 독자 제공
18일 안국역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탄핵 무효 철야 집회 참석자들은 폭설이 덮친 도로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각하와 반국가세력 척결을 외치며 자리를 지켰다. 9일째 쉬지 않고 24시간 이어지고 있는 이 집회 참가자 일부는 눈 폭탄을 맞아가며 아스팔트에서 새우잠을 청하기도 했다.
집회 참가자 허정숙 씨는 가혹한 날씨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허씨는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을 지키며 거짓과 불법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단식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태욱 기자©스카이데일리
지난달부터 헌재 앞에서 이어지는 탄핵 반대 단식 농성 참여자들도 혹독한 날씨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릴레이 단식에 이틀째 참여하는 김춘호 씨는 “집에 있기보다 밖에 나와서 의지를 표명해 나라를 지키려 한다”며 눈을 맞아가며 밤새 농성을 이어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없었다면 위기에 놓인 나라의 현실을 몰랐을 것”이라며 “입법 독재를 하는 민주당이 국가 전복 세력이며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막아내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7일간의 단식 이후 릴레이 단식으로 전환한 최원호 씨는 “좌‧우의 대립을 떠나 망해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헌재에 국민의 염원을 전달하러 나왔다고 역설했다. 최씨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식들이 자라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단식 농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최씨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중국 공산당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업무를 진행해도 친중 인사가 곳곳에 있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 최근 대한민국과 국방협력 협정을 체결한 카메룬을 언급하며 “친중 행보를 보인 카메룬이 중공의 심각성을 깨닫고 돌아선 것처럼 우리나라도 중국의 위험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8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탄핵 각하 릴레이 시위에 참석한 서일준(왼쪽부터)‧박대출‧나경원‧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같은 장소에서는 13일 시작된 국민의힘 국회의원 탄핵 각하 릴레이 시위가 이어졌다. 서일준‧박대출‧나경원‧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꽃샘추위는 봄을 시샘하는 추위이지만 막을 수 없는 ‘탄핵 각하의 봄’이 오고 있다”며 “집념‧의지‧애국심으로 밤새 눈을 맞아가며 자리를 지켜주시는 시민들을 보고 희망과 확신을 얻는다”고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 지정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시민들은 눈보라를 맞으며 거리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루 2025-03-19 09:19수정 삭제
우린 절대절대로 배.신.자 한가발을 잊어선 안됩니다. 이모든게 이자식때문이라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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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의 보화 2025-03-19 08:54수정 삭제
ㅋㅋㅋ그런거해도 국회에 군인이 처들어온것을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유투브로 본 이상 탄핵은 기정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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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2025-03-19 06:11수정 삭제
고생많으신 애국투사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항상 건강에 주의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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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2025-03-19 04:01수정 삭제
ㅋㅋㅋ걱정마세요 어차피 기각,각하될거 뻔함, 인용이었으면 민주당이 마은혁 임명하라고 저 난리를 펴겠음? 지들도 들리는게 있는건데 기각,각하 상황이니까 임명하라고 임명하라고 아우성인거임,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음, 아직까지도 탄핵된다고 믿는 애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러는거 뿐임 무시하다가 기각,각하 판결나왔을때 입찢어지게 웃으면서 놀려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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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153 2025-03-18 23:47수정 삭제
각하나 기각이 뻔한데도 불구하고 헌재가 신속히 판결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윤통의 신속한 복귀를 계속 지연시켜 계속적인 국정마비를 획책하고 있는 것인가? 윤통 북귀가 두려운 자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종북 좌빠리들과 부정선거 관련자들과 반국가세력들이 아닌가? 그리고 국힘의 배신자들까지. 헌재는 이런 자들의 반역의 시간을 벌어주는 건가? 헌재는 신속히 각하나 기각을 판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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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 2025-03-18 23:22수정 삭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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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25-03-18 20:54수정 삭제
경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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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2025-03-18 20:35수정 삭제
고생한다.. 몇안남은 삶 그렇게 눈막고 귀막고 살다가 행복하게 가쇼 ㅋㅋ 계몽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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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직전이니 2025-03-19 07:24수정 삭제
놔두소
사립문 2025-03-18 20:26수정 삭제
이 사진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언제까지나 보여질 역사적인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진실과 정의를 위한 국민들의 처절한 모습이 하얀 눈에 덮인 모습은 그야말로 퓰리처 상을 받아야될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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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유우웅신 2025-03-18 18:21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쇼하고들앉았네 어차피그거해도 군인이 처들어온것은 막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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