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디선가는 이 만화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정화시키고 있겠지요.. 우리 카페에서의 이 답글없는 삭막함이 '무무'님께서 이 만화를 더 데려오지 않는 동기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더 있나요?^^ 처음 만화 오르고 첫번째 클릭한 사람이 저랍니다. 가슴이 아파지면서 눈물이 펌푸질 되어지는 순간, 또 지나친 내 감상이 걱정되었지요. 요즘 FTA 등도 저를 슬픔에 적셔들게 하거든요. 그러면 한동안 우울에 빠진답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려고, 매일 이렇게 불안한 질주를 하는지......
첫댓글 어디선가는 이 만화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정화시키고 있겠지요.. 우리 카페에서의 이 답글없는 삭막함이 '무무'님께서 이 만화를 더 데려오지 않는 동기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더 있나요?^^ 처음 만화 오르고 첫번째 클릭한 사람이 저랍니다. 가슴이 아파지면서 눈물이 펌푸질 되어지는 순간, 또 지나친 내 감상이 걱정되었지요. 요즘 FTA 등도 저를 슬픔에 적셔들게 하거든요. 그러면 한동안 우울에 빠진답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려고, 매일 이렇게 불안한 질주를 하는지......
작은 그릇에 가득 담기를 좋아할 수 도... 큰 그릇에 넉넉히 담기를 좋아할 수 도... 최규석의 만화는 가슴 한 구석 두었던 - 아련한 아리한 기억을 피워나게 하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는 말을 하면 요즘아이들은 피하지 바보같이 왜 맞고 있나라고 하거든요 결국은 우리 성인들이 아이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