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시크릿(사마라 위빙, 칼리 체이킨)

[산신령]

평점 3.5/5

우연히 창밖 길 건너 건물에서 여자를 죽이는 장면을 보고 목격자가 되어버린 ‘샘' 살인자는 조직 두목. 바로 목격자 제거를 위해 애들을 올려보내고 총격끝에 아내 조지아를 잃고, 한놈의 뒤통수를 다리미로 쳐서 죽이고 간신히 도망나온다. 조직의 눈을 피해 3년동안 해외에서 정체를 숨긴 채 조용한 삶을 이어가던 샘은 죽은‘조지아’와 똑같이 생긴 배우 ‘로렌’을 보게 되고, 그는 그녀를 찾아 위험천만한 LA로 돌아가 옛 친구의 여동생(캣 자로)의 도움으로 로렌을 만나지만 그녀는 조지아도 아니고 약혼자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포자기 한 심정으로 자로와 함께 해외로 떠나려는데 갑자기 로렌이 나타나서 조지아가 맞다고..총 맞은 그날 죽지않고 도망나와서 샘처럼 조지아도 신분을 바꾸고 배우로 생활하고 있었다고. 오해를 푼 둘은 하룻밤을 지낸 다음날 조지아 약혼자 몰래 짐을 챙겨 떠나려고 했지만. 조직에게 위치가 발견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면서.. 샘을 자로와 쌍이되고, 조지아는 약혼자와 짝을 맺게 된다.  오~ 사마라 위빙 여기선 이쁘게 나옴. 매력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