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예의바른 KTF의 인사로 시작되는 오늘의 두번째 경기
"오늘은 내가 선발!"오랜만에 1세트에 모습을 보인 홍진호.
"난 저그전만 연습했어!"저그와의 대결에서는 자신있다는 이재황.
"잘할 수 있을까?"이재황의 플레이를 유심히 관전하는 송병구와 박성준.
"거봐~ 믿으라니깐~"폭풍을 상대로 거둔 승리! 프로리그 개인전 첫승! 겸사 겸사!
"거기서도 보이나?"박성준의 플레이를 엉뚱하게 바라보는 이재황.
"오늘은 웃지 않습니다."오늘은 굳은 표정만을 보여준 이병민의 깔끔한 승리.
"박성훈과의 팀플 결별선언?"오늘은 임채성과 팀플 조합을 이룬 박성훈의 반 이창훈.
"두근 두근"기대되는 미소가 멋진남자 강민의 팀플전.
"어라? 내가 잘못한건가?"아직 상황 파악이 안돼 보이는 강민의 모습.
"민아~ 네가 잘못한거야"주심의 몰수패 선언을 깨끗이 받아들인 이준호 감독대행의 모습.
"괜찮아 내가 나오면 이겨~!"요즘 분위기가 좋은 조용호의 등장!.
"에이스라 불리는 남자"올해 전기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송병구의 기대되는 반전.
"보여드릴수는 없습니다."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는 선수를 적는 이준호 감독대행.
"주장간의 혈투!"양팀 주장간의 피말리는 한판승부!
"5드론이 날 살렸어!"최근 부진을 말끔히 씻어버린 변은종의 깔끔한 승리!
"승부는 승부!"1위팀을 상대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린 삼성전자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