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봄꽃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샛노란 산수유 진빨강 홍매화에 반해 정신없이 다니느라
시간이 어떻게나 빨리 지나갔는지 ,,,
화엄사의 그 유명한 홍매화도 보러 갔는데
아쉽게도 꽃은 안 보이고 아직도 앙상한 나뭇가지만...
화엄사의 홍매화는 3년 전에 본 그 홍매화를 기억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이 정도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봄꽃 구경의 첫나들이
시작이 좋다
화엄사의 홍매화-꽃은아직 필생각이없는지 보이지않고 스님작가가 찍은 사진만 매화나무옆에있다
22년 봄(4월)에 본 화엄사 매화
첫댓글 부지런하신 둘레님 덕분에 꽃구경 잘 했습니다~
역시나 봄은 산수유,매화로 시작하네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반야님
기분좋아지는 댓글 답이 늦어 죄송요
봄이 하루하루 닥아오고있네요
즐거운 봄날 되셔요
홍매화 정말 이쁘네요
봄이 가득해요~~^^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되셔요
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구경 잘 하네요^^
좋은봄날 되셔요
와 꽃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감사요
즐거운날되셔요
많이 담으셨어요
노오란
산수유꽃이
봄마중 해준
설레였던 하루
돌아보니
즐거움 였습니다
좋은 곳에서
자주만나고싶은 윤담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날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