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여행블로거기자단에서 지금 열심히 활동중인 석이...라는 사람입니다
뭐 제 블로그 친구분들이나 블방을 하시는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죠?
자주자주 여행블로거기자단 일정이라던지 주말에 또는 평일에 다녀오는 팸투어 여행지
소식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있습니다...1박2일 동안에 지역을 팸투어 다녀오고
그곳에서 여행한곳...먹었던 음식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그 지역을 인터넷상에서
검색하여 여행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주기 위한 모임이 바로
제가 활동하고 있는 여행블로거기자단 이라는곳...그리고 그런 블로거들이 모여있는
카페이기도 하구요...사실 저는 얼마전에 마음속에서 너무나도 존경하고있던
맛집 블로거 한분을 떨궈버리고 말았습니다...어디서? 제 마음속에서요...
바로 9월11일자 맛집블로거인 윤중의 솔직한 양심고백 이라고 해서 글을 써주신
윤중님 인데요...윤중님의 글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들이 그분의 글을 보고
여행블로거기자단에 대해서 너무나도 안좋은 인식을 갖게 되고 있는것 같아서
여블단의 회원으로서 글 좀 써보려고 합니다...
여블단에서 활동하셨던 윤중님 글을 찾아 보시려면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그 글을 읽으실수 있을것이구요
맛집 블로거인 윤중의 솔직한 양심고백 http://blog.daum.net/p7777877/6982023
왜 이글을 몇일간의 시간이 지나서야 쓰냐고 하시는분들도 있겠네요?
근데 요즘에 회사일이 너머 바빠서 글올릴시간이 없었네요.ㅎㅎ
먼저 이글에서 몬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여러분께 분명히 밝혀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에서 보면 마치 팸투어에 가서 먹은 음식점의 음식들...공짜로 먹고 맛있다고
맛집으로 글을 쓰라고 여블단에서 했다고 하셨는데요....여러분들께 맹세코 절대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누구던 분명 이야기 하겠지만 분명 저희 여블단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식점에서 드신 음식 맛있으면 포스팅 하시고.맛없으면 포스팅 하지 마세요!!!라고.
저는 여블단에서 17개월동안에 활동을 하면서 이집 맛잇다고 포스팅해라 말어라...
이런말 들어본적 절대 없습니다.제 이름을 걸고 분명 단 한번도 그런말 들어본적 없어요.
그런데 왜 윤중님이 양심고백을 하신 그 글에는 그렇게 안해서 활동정지를 당했다고
표현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죠? 본인이 왜 여블단에서 활동정지를 당했는지
진실된 내용을 쓰셔야지 왜 없는 이야기를 많은 블로그들에게 거짓으로 글을 써서
동정표를 얻으려고 하셨는지 진짜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제가 알기론 팸투어에 가서 포스팅했던 음식점 맛없다고 포스팅해서 활동정지를 당한게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 여기서 다 글로 써드리면 여러분들이 윤중이라는
맛집 블로거가 없는 이야길 했다고 믿으실수 있을까요? ㅎㅎ
그러나? 저는 그 이유 여기다 안쓰렵니다. 왜냐구요? 그 윤중이라는분을 아주 많이
존경했었거든요. 그런데 ... 그 양심고백이라는 글을 보고 너무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실망을 했거든요.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여블단에는 여블단의 회칙이 있습니다.
여블단에서 활동하면서 다른 동일 모임같은곳에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회칙을 어겨서...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까지만^^
그런 이유때문에 여블단에서 활동정지를 당했음에 왜 맛집포스팅을 가지고 운운하며
양심고백이라고 글을 써놓으셨는지...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윤중님의 글에 댓글을 써주신분들 다 그렇게 알고 여블단 욕하잖아요...
분명히 윤중님 말대로 그렇게 음식점들 맛있다고 글쓰라고 팸투어 가서 들으신분들
이글 읽어보시고 들었으면 들었다고 분명히 댓글 써보십시요...언제 누가 음식점
음식들 맛잇다고 포스팅 하라고 했는지? 누가 그랬는지 ? 거짓말 하지 마시고
그말들은 블로거들..댓글 크게 써보시라고...왜 본인이 3년동안이나 활동했던
모임인데...관두게 되면 그냥 관두고 나가면 되지 뒤에서 이래저래 나쁜소리들 하십니까?
그래야 속이 편하십니까? 그냥 그 모임 관두게 되었고 하기 싫으면 나가면 되지 않습니까?
왜 뒤에서들 그렇게 욕들 하세요? 제발 좀 그러지 맙시다 좀...그래야 속이 시원합니까?
본인이 3년간이나 거의 빼놓지 않고 활동하던 카페를 관두며 그렇게 말씀하시고 싶으신지...
그럴라면 진작에 활동접고 그런곳에서 나가셨어야죠? 왜 3년간이나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시고
본인 마음에 안들고 트러블 조금 생겼다고 그렇게 표현하고 욕들 하십니까?
그리고 솔찍하게 양심고백을 하셨다고 하니 그 양심 고고밖에 안되는 그릇입니까? 그런가요?
그 양심...그정도 밖에 안되는 양심을 가진사람을 똥으로 된장을 만들다 그래도 믿을 정도로
존경했던 제 모습이 참 비참하더랍니다...땅을 치고 손을 부들부들 떨어가며 그 거짓말에
기분 상하고 분노해서 욕하고 답답해 죽을뻔했다 이겁니다...
제발...그런짓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이에요...왜 그런짓을...어린 애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 윤중님 양심고백의 글에 댓글 다신분들중 여블단 출신 여러분들...
이글 똑바로 보고 잘생각 하십시요...
누구 누구라고 이야기 제 입으론 말씀 못드리지만
당신들 여블단에서의 활동 움직임에 대해서 뒤에서 욕한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아십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할때 이여자는 이래서 저래서 하면서
뒤에어 이야기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그리고 정작 그 해당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그 분의 글에 여블단을 욕하고 댓글을 쓰고 히히덕 거렸다 이겁니다.
그중에 한분은 누구한테 들었다고 하며 댓글을 쓰니 그럼 ~~~님 보다 더한...윤중은...
이라고 까지 댓글을 쓰더군요...ㅎㅎ 정말 ...이런분이 정말 양심고백을 한게 맞습니까?
저는 이 글을 쓰고 다른 블로거 여러분들께 따돌림을 당하거나 상대를 안하거나...
그래도 신경쓰지 않을랍니다...다만? 내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곳이 여블단이구요...
저는 누가 뭐라 그래도 내가 활동하고 있는 모임에 대해서는 최고로 열심히 활동할겁니다.
그리고 이곳 여블단을 나가더라도...조용히 뒤에서 아무말 없이 나가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여블단에 들어와서 누구누구누구...싫어하고 욕했습니다...
물론 지금 단장님도 빼놓을수 없겠죠...그렇지만 대통령도 내앞에 없으면 욕하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여블단에 활동중이다가 나가신분들도 많이 있고 여블단에 감정 있는분들 없을수 없겠죠
그렇지만...저는 지금 다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나 다른사람에게...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본인이 그룹활동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겁니다.
여블단...분위기 너무 좋아졌구요...예전에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때보다
이 사람 정말 많이 변했고 회원들한테 너무 잘 하고 있다고...그리고 많이 웃고 부드러워 졌다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입니다...근데 왜 뒤에서 욕하시냐고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좀 조용히...조용히
윤중님을 비롯하여 예전에 여블단에서 활동하신적 있던분들
이글 읽으시면 분명히 댓글 써보세요...언제 누가 맛집 먹어보고 맛있다고 포스팅 하라고 했는지?
아니면 팸투어를 가면서 단장님말씀 ... 음식 먹어보고 맛없으면 포스팅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들었는지?
자신있게 써보세요...뒤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고..앞에 나와서 이야기 하시라고...
사람들이 자신없게 뒤에서 왈가왈부 하는거...모냥 안좋잖아요...아예 그럴라면 걍 말씀마시고
조용히 있으시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글 쓰렵니다...팸투어 가서 드시는 공짜로 밥한끼 먹었다고
맛집으로 포스팅 해야 한다는말...잘못된겁니다...팸투어 가서 음식점에서의 식사...
그냥 쉽게 공짜밥이라는 표현...팸투어를 그리 오래 다녀보시고 맛집 최고의 블로거로서
표현이 잘못되신거죠. 이글 만약에 지자체 공무원들이 보았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정도까진 생각을 안해보셨나봐요? 그 공무원들은 팸투어 1박2일을 진행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노력하는지 아십니까?
저도 처음에 그 지역에가서 제 입맛에 안맞는 음식은 맛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좀 다니다 보니 그 지역에서 특색있는 음식...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먼곳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안맞을수도 있다는거 아닐까요? 그게 그들만의 입맛과 정서가 담긴 음식만드는 방법이니깐.
그 지방의 특색을 생각해 보고 그 음식을 이해해야 하는거니깐...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계획을 잡고 그 지역의 여행지와 음식점을 섭외하는건데...그냥 공짜밥 한끼?
나를 위주로 하지말고 상대방을 한번 더생각해 보자구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건...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나보다는 너 를 생각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봐요
이글...정말 존경하던 윤중님께 너무 실망해서 좀 적어보았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실망해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강조하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여블단에서는요...음식점 맛보고 맛있다고 쓰라고...그누구도 말한사람 없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포스팅하고 맛없으면 포스팅 하지 말라고...분명하게 말합니다.
윤중님의 양심고백...잘못했어요 사적인 감정으로 ... 사람들에게 뭔지는 모르지만...
윤중님...그 양심고백의 글에 자신있으십니까?
ㅎㅎ 저는 내가 쓴글에 자신있구요...거짓말 안했습니다...절대로!!!
그리고 저는 좀 직설적인 성격이라서 대놓고 말합니다..
윤중님? 그글 쓴거 사과하세요!!쪽팔려도 어쩔수 없잖아요^^
뭐 그렇지 않아도 알고있는 사람은 분명 알고있으리라 생각하네요^^
왜 본인을 합리화 하시려고 없는말을 하셨는지 여블단에서 활동정지 당하시니깐
화났나요? 그래서 사람들을 움직여서 여블단 욕먹이고 싶었나요?
그럼 본인 행동을 똑바로 하셨어야죠...왜죠? 왜냐구요 ? 왜 그러셨냐구요? 왜?
저는 이 글을 끝으로 누가 뭐라고 하던 어떻게 생각을 하시던 관심두지 않고 모두 묻어 버릴까 합니다.
그저...잘못된 글에 그렇지 않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을뿐. 누굴 미워하고 누굴 싫어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해요...잘못된거...아닌건 아니잖아요...
그냥 단지 그 양심고백의 글...사실이 아니란거...여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구요
여블단 나쁘게 보지말아주세요...여블단 사람들 피곤한몸 이끌고 주말에 팸투어 다니고
사람들에게 좋은여행지 소개해주고 맛있는집 소개해 주려고...노력 많이 합니다...
각 개인이 생각하는건 자유겠지만 사실이 아닌것은 바로 알도록 깨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여블단 화이팅!! 입니다
맞아요 화이팅이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골소년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그분도 역시 최근까지만 해도 열심히 활동을 하시던분 이신데
참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이런일까지 없었을텐데...
너무도 잘 나가는 맛집 블로거라서 기고만장 했을지도...사실 좀 안타까워요...
저도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1년반 정도밖에 안된 새내기 이지만...맛집이란거
글쓰는게 가장 어렵고 저도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우리 여블단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그런 부분에서 포스팅 하는게
결코 쉽지 않죠...^^
저는 양평에 하루 참여 했지만 음식은 정갈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나이가 많아서 빡빡한 스케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후
동참을 못했습니다. 음식은 어디에 사는가에 따라서 입맛이 다르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맛집 리뷰는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그날 다녀와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제가 모든게 느리고 게을러서겠지요.
젊은 분은 참여하면 좋은 카페라서
한사람을 추천했는데
요즈음 활동을 잘 하고 있더군요.^^
기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나간 이야기인것 같지만 저의 생각은 석이님의 생각에 조금 같은것이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신 부모님 슬하에서 서울지역음식만 드시다가...
부산에서 태어나신 부모님 슬하에서 부산 음식만 드신 분과 결혼하면
몇년간 고생합니다...서로의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저도 경상도 음식 먹다가 성인이되어 서울 강원 충남북으로 출장을 많이 다녔습니다..
정말 먹을것이 없어서 라면아니면 프랜차이즈 치킨 이런것만 먹은적이있읍니다
지금은 입맛이 글로벌화 되었지만^^
정성껏 지방의 특색적인 맛을 경험하는것도 여행의 맛이라생각합니다.
물론 포스팅은 각 개인의 맘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