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진단 후 재발 예방 관리에 도움되는 것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같이 1기 2기 3기 4기로 구분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를 시도하지만 초기의 경우 추적 관찰을 하기도 하지만 병기에 따라 수술을 먼저하는 경우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 혹은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치료 병원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잘 치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조금 느리고 5년 생존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표준치료를 잘 받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4기 이상의 경우는 다른 곳으로 원격 전이가 된 상황이기에 다학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는 복부를 통한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이 있으며 전립선암 조직을 제거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의료 비용과 수술 후 회복 기간 등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그 외 회음부를 절개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진단 후 재발 예방에 도움 되는 것:
1.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할 필요가 없으며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필요 합니다, 간혹 전립선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을 듣고 특정한 것을 농축하여 먹거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함부로 먹다가 간 수치가 상승하거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였지만 지금은 그러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들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음식 중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은 콩, 된장 청국장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야채와 과일도 도움이 되지만 당도가 높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황 성분의 커큐민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간혹 밥을 지을 때 강황을 넣거나 카레를 자주 먹는 것도 좋습니다만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보조적으로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4. 전립선암은 가족력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이 발병 할 확율이 그러하지 않는 경우보다 3~4 정도 높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정기 검진을 하거나 이상 징후가 시작 될 경우에는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모든 암 환자는 기본적으로 잘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1시간 정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탕욕, 족욕, 반신욕, 매트 찜질 등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밀페된 공간이나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는 온열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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