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의 이모저모
강헌모
제부도는 서해안이니 하루에 썰물, 밀물이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지금 점심때라 물이 바다로 거의 다 차간다.
바다위에는 케이블카가 손님을 태우고 쉼없이 제 할일을 다하고있다.
내가 군대생활 한 41년전보다 많이 발전되어 호톌, 편의점, 현대식 건물들이 제부도에 생겼다. 해서 관광지가 되었다.
나는 거기서 군대생활 했을때, 수영도 못하는데 목이 찰만한 바다로 들어가 죽을뻔 하여 간신히 살아났다. 또 크레모어를 잘모르고 건드렸다가 터져 방위병과 내가 쓰러져서 수원으로 급히 이송해서 치료 받고 살아났다.
그때 선친이 살아계실때, 내가 군생활하고 있어서 사건이 잘 마무리 되어 감옥에 안갔다.
선친은 한국전쟁 참전에 가담했고, 군대에서 오래생할
하시다가 사회에 니와 식당을 하셨다.
선친이 사건을 잘 말해서 죽을고비와 감옥가지 않은일로 남는다.
또 군대생활외에 두번 죽을뻔 한 것이 있어 모두 네번 죽을 뻔 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느님께서 죄 많고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겨 된것이라 믿는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힘에 입어 항상 기도하고 성경읽기할 시간을 주시고 좋은일로도 작용케하신다. 또 설령 안 좋은일이 있어도 오래가지 않게하시고 문제거리를 해결해주신다.
나는 술 먹으면 안될 사람이라는 걸 안다.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