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ARP 헌수생 2차 집체교육
<헌수생 교육 단체 사진>
천일국 3년 천력 2월 21일 ~ 24일(양 4.9~12) 3박 4일 동안 2015 CARP 헌수생 2차 집체교육이 “타오르는 심정으로 CARP를 이끌어라”라는 주제로 선문대학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헌수생 교육은 선문학군에서 이루어지는 해피데이 세미나와 3일 수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선문학군 전도시스템의 체험과 토의를 통해 모든 학군의 전도시스템에 대해 점검해 보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12시에 모여 식사 후 1시부터 이번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에 대한 설명 후에 해피데이 세미나 준비를 하였습니다. 선문학군의 헌수생들은 본래의 일정 속에 들어가 준비를 하고 타 지역의 헌수생들은 초보스텝들이 되어 배우며 같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해피데이의 시간에는 선문학군 외의 헌수생들은 VIP(전도대상자)의 입장에서 참석하였습니다. 해피데이의 진행에 맞게 참석하며 해피데이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CARP를 처음 대하는 친구들에게 편안하고 단계적으로 원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해피데이 평가회의와 원리스터디 모임, 3일 수련 준비회의에 각각 참여하여 선문학군의 헌수생들과 함께 움직이며 생활하였고 첫째날의 일정은 선문학사에서의 기도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해피데이 전경>
<출발식 모습>
둘째날 일정은 선문학사에서 훈독회로 시작하여 선문대학교의 출발식을 참여하였습니다. 출발식을 통해 하루의 시작을 하늘과 함께하며 생활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3일 수련준비를 함께하였고 헌수생 및 스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수련 및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3일 수련장소인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로 이동하여 수련준비를 하였습니다.
<3일 수련 모습 (위로부터 강의, 조별토론, 명랑운동회 순>
저녁시간부터 시작된 3일 수련은 개회식, 아이스브레이크, 창조원리 1/2, 성서공부, 타락론, 운동회, 복귀섭리, 퍼포먼스, 촛불기도회, 재림론, 사진콘테스트,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련이 끝나고 돌아가는 VIP들을 배웅하고 뒷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3일 수련을 통해 진행되어지는 선문학군의 프로그램은 타 지역의 헌수생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CARP 선배의 간증>
이후에는 해피데이와 3일 수련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하였고 문상필 CARP 회장은 말씀을 통해 “헌수생들은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CARP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강화와 더불어 CARP원자들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지속적으로 자신들 되돌아보며, 이 기간을 통해 영성과 지성, 인성을 겸비한 창조적 지도자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며 헌수생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정립해 주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의 말씀>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서로가 함께 화동하는 의미로 문화 활동과 저녁식사로 이번 2015 CARP 2차 집체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2015 CARP 헌수생 2차 집체교육을 통해 전국의 헌수생들이 선문학군의 전도시스템을 체험하고 피드백으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짐하며,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새식구 500명 교육을 헌수생과 전체 CARP가 중심이 되어 승리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