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주가 「10년 후에 8만엔」 될 때 "주가 10배" 될 가능성을 간직한 「대형주」 2종목! AI로 성장하는 'NTT', 항암제 기대되는 '다이이찌산쿄' 주목! / 4/20(토) / 다이아몬드 자이
[일본주] 대형주에서도 '주가 10배'를 노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 '10배=중소형주'라는 상식이 바뀌어 애널리스트가 주가나 배당이 '10배'가 되는 대형주의 유력 후보로 꼽는 'NTT'와 '다이이찌산쿄'에 주목!
● 10년 후에는 닛케이 평균주가가 8만엔대가 되어도 이상할 것 없다! 실적이 좋은 기업을 고르면 배당&주가 10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주가나 배당이 10배가 되는 주식」이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고위험의 신흥주나 중소형주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르다. 안심감이 높은 대형주의 장기 보유에서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것이다. 이유는 일본 증시 자체와 상장 기업이 크게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PBR 1배 이하 해소 등의 도쿄증권의 개혁은, 지금까지의 정체 무드를 날려 버리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나카의 에셋 매니지먼트의 이바야시 토오루 씨)
「주주 환원의 강화나, 사업의 매각·재편 등, 일본 기업이 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사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다이아몬드·파이낸셜·리서치의 코바야시 히로즈미 씨)
일본 증시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주목도도 높아져 세계의 돈이 일본 주식으로 유입되고 있다. 한편으로 「개혁이 궤도에 오르려면 10년 정도 걸린다」(나이토 증권의 타카하시 토시로 씨)라고 하는 지적도. 즉, 변화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지금부터가 실전이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4만엔을 넘은 것도 멋대로가 아니다. 이번에, 먼저 등장한 이바야시 씨, 코바야시 씨, 타카하시 씨에 가세해, 야마와 증권의 시다 켄타로 씨, 프라임 컴 리서치의 마츠오 노리히사 씨, 라칸리첼카의 무라세 토모카즈 씨의 6명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프로 6명 중 5명이 「우여곡절은 있지만, 10년 후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8만엔에 도달한다」라고 예상하고 있다. 가장 신중한 견해의 코바야시 씨라도, 6.5만엔까지는 도달한다고 본다.
주가는, 경제의 성장에 수반해 상승세가 되는 것이 "보통". 일본 주식은 드디어 그 입구에 선 것이다.
현재 닛케이평균주가 상승은 패스트리테일링(9983)과 도쿄일렉트론(8035) 등 일부가 사주에 치우쳐 있다.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종목에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옆으로 퍼져 유망한 종목을 살 수 있다」(마츠오 씨) 전개가 기대된다. 배당을 늘리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도 확대가 불가피하다. 여기에 기업들의 성장이 더해지면 유명주나 대형주에서도 10년 만에 10배는 결코 무리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 생성 AI 관련 종목의 주력 상품으로, 데이터 센터를 확충하는 'NTT'나, 고성장 예측의 암 영역에서 신기술을 가진 '다이이찌산쿄'에 주목!
다만, 당연히 모든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배당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판별은 중요해진다. 그래서, 이하에서는 누구나가 아는 유명 대형주이면서 「주가 10배를 목표로 할 수 있다」라고 애널리스트가 뒷받침하는 종목을 2개 소개한다(※이하, 주가등의 데이터는 4월 4일 시점).
첫 번째 종목은 생성 AI 시장의 급확대와 함께 성장이 기대되는 NTT(9432)다.
향후 8년에 시장 규모가 10배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생성 AI이지만, 그 보급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취급하는 데이터 센터와 통신 인프라가 불가결. NTT는 데이터 센터 세계 3위라고 하는 강점을 가진다. 게다가 대량의 정보를 고속으로 교환하는 통신 인프라 「IOWN 구상」의 실현을 향해서 인텔이나 소니와 업계 단체를 설립. 국제표준화가 이뤄지면 실적과 주가 도약이 예상된다.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것도 특징으로, 2024년 3월기로 13기 연속의 증배가 된다.
「IOWN 구상의 세계 전개를 내다보고 있어 그룹 회사의 구조 개혁이나 금융 분야의 지연은, 오히려 증가하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다카하시 씨)
「핵융합 발전이나 우주 태양광 발전 등에도 임하고 있어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서도 비즈니스 찬스가 있습니다」(무라세 씨)
이어서 소개할 것은 암 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다이이찌산쿄(4568)이다.
다이이찌산쿄는 의약품을 취급하는 기업.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암 영역이다. 다이이치 산쿄는 독자적인 「DXd ADC 기술」을 이용한 항암약을 개발·판매. 이 기술이라면 기존 치료법보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항암제 '엔하츠'의 매출 수익은 2024년 3월기에 4000억엔을 넘어설 전망이다.
「인플루엔자 치료제나 신종 코로나 백신의 매출이 증가. 엔하츠 적응증의 확대로, 새로운 성장이 전망됩니다」(코바야시 씨)
「엔하츠보다 환자수가 많다고 여겨지는 신약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2030년까지 신약을 4개 판매 예정.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재료가 풍부하게 있습니다」(시다 씨)
이번에 소개한 「NTT」와 「다이이치 산쿄」외에도 "주가 10배"를 목표로 할 수 있는 대형주는 다수 있다. 'NISA'와 '일본주의 신상식'을 잘 활용해 자산을 늘리자!
자이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55435556b9d80e3ceebef5670784a81035bfddd5
日経平均株価が「10年後に8万円」になるときに“株価10倍”になる可能性を秘めた「大型株」2銘柄! AIで成長する「NTT」、抗がん薬に期待の「第一三共」に注目!
4/20(土) 21:2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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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ザイ
写真:ザイ・オンライン
【日本株】大型株でも「株価10倍」が狙える時代が到来! 「10倍株=中小型株」という常識が変わり、アナリストが株価や配当が“10倍”になる大型株の有力候補として挙げる「NTT」と「第一三共」に注目!
【図版】10年後の日経平均株価は8万円台になりそう
●10年後には日経平均株価が8万円台になっても不思議はない!
業績のいい企業を選べば配当&株価10倍は十分あり得る!
「株価や配当が10倍になる株」といえば、これまでは高リスクの新興株や中小型株というのが常識だった。しかし、今後は違う。安心感の高い大型株の長期保有でも、十分狙えるのだ。理由は、日本株市場そのものと、上場企業が大きく変わっているからだ。
「PBR1倍割れ解消などの東証の改革は、今までの停滞ムードを吹き飛ばす意味があるでしょう」(なかの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の居林通さん)
「株主還元の強化や、事業の売却・再編など、日本企業が変わりつつあることを示す出来事が多々出てきています」(ダイヤモンド・フィナンシャル・リサーチの小林大純さん)
日本の株式市場に対する海外の投資家の注目度も増し、世界のお金が日本株に流れ込んでいる。一方で「改革が軌道に乗るには10年くらいかかる」(内藤証券の高橋俊郎さん)という指摘も。つまり、変化はこれで終わりではなく、今からが本番だ。
日経平均株価が4万円を超えたのも伊達ではない。今回、先に登場した居林さん、小林さん、高橋さんに加えて、山和証券の志田憲太郎さん、プライムコムリサーチの松尾範久さん、ラカンリチェルカの村瀬智一さんの6人に話を聞いたが、プロ6人中5人が「紆余曲折はありつつも、10年後の日経平均株価は8万円に到達する」と予想している。もっとも慎重な見方の小林さんでも、6.5万円までは到達すると見る。
株価は、経済の成長に伴い右肩上がりとなるのが“フツウ”。日本株は、ようやくその入口に立ったのだ。
現在の日経平均株価の上昇は、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9983)や東京エレクトロン(8035)など、一部の値がさ株に偏っている。海外でも知名度が高い銘柄に資金が集中しているためだ。これからは「横に広がって有望な銘柄が買われる」(松尾さん)展開が期待される。配当を増やす動きも加速しており、今後も拡大が必至だ。これに企業それぞれの成長が加われば、有名株や大型株でも「10年で10倍」は決して無理な話ではないだろう。
●生成AI関連銘柄の本命であり、データセンターを拡充する「NTT」や、
高成長予測のがん領域で新技術を持つ「第一三共」に注目!
ただし、当然ながらすべての銘柄の株価が上がり、配当が増えるわけではないので見極めは重要になってくる。そこで、以下では誰もが知る有名大型株でありながら「株価10倍を目指せる」とアナリストが後押しする銘柄を2つ紹介しよう(※以下、株価などのデータは4月4日時点)。
一つ目の銘柄は、生成AI市場の急拡大とともに成長が期待されるNTT(9432)だ。
今後8年で市場規模が10倍になると予測される生成AIだが、その普及には膨大なデータを扱うデータセンターと通信インフラが不可欠。NTTはデータセンター世界3位という強みを持つ。さらに、大量の情報を高速でやり取りする通信インフラ「IOWN構想」の実現に向け、インテルやソニーと業界団体を設立。国際標準化が実現すれば、業績と株価の飛躍が見込まれる。株主還元に積極的なのも特長で、2024年3月期で13期連続の増配となる。
「IOWN構想の世界展開を見据えており、グループ会社の構造改革や金融分野の出遅れは、むしろ伸びしろとも言えるでしょう」(高橋さん)
「核融合発電や宇宙太陽光発電などにも取り組んでおり、次世代エネルギー分野でもビジネスチャンスがあります」(村瀬さん)
続いて紹介するのは、がん治療で頭角を現し始めた第一三共(4568)だ。
第一三共は医薬品を手掛ける企業。医薬品市場で高い成長性を秘めているのが、がん領域だ。第一三共は独自の「DXd ADC技術」を用いた抗がん薬を開発・販売。この技術なら、従来の治療法より副作用を抑えることができる。抗がん薬「エンハーツ」の売上収益は2024年3月期に4000億円を超える見込みだ。
「インフルエンザ治療薬や新型コロナワクチンの売上が増加。エンハーツ適応症の拡大で、さらなる成長が見込めます」(小林さん)
「エンハーツより患者数が多いとされる新薬の臨床試験が進んでおり、2030年までに新薬を4つ販売予定。株価上昇につながる材料が豊富にあります」(志田さん)
今回紹介した「NTT」と「第一三共」のほかにも“株価10倍”を目指せる大型株はらくさんある。「NISA」と「日本株の新常識」をうまく活用して資産を増やそう!
ザイ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