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남은 나물도 소비하고
육전도 몇개 남아서
어제는 김밥 말아서 먹었답니다.
아주 맛난 한끼였어요.
날씨가 포근해서 김밥들고
소풍가도 되겠어요.
계란지단만 부쳐서 고사리.콩나물.시금치
육전 얹어서 만들었지요.김밥의 맛은 꼬다리
썰면서 두개는 남편입과 제입으로 쏘~~~옥
재료준비는 간단합니다.
단무지 없어서 슬 라이스 해놓은것 사용했구요
다 재활용 입니다. ㅎ
밥위에 육전올리고
나물 올려서 둘둘말아요.
구운김으로 말았더니 까맣진 않네요.
석류알이 곁에서 깍꿍 하길래 몇알얹었어요.
개나리꽃이 핀것같습니다.계란과 콩나물이 들어가서 ㅎ 봄의 전령사
김밥에 벌써 봄이 온듯 합니다
어제 날씨도 너무 봄날같이
포근해서 김밥들고 나들이 가도 되겠더라구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첫댓글 김밥은 뭘 넣어도 맛나죠
맛나겠습니다
맛나게 먹은
한끼입니다.
감사합니다.
싸가지고 밖에 나가서 드세요.
어제는 날씨가
포근해서 김밥먹으면서
둘이 야외가서 먹을걸
그랬답니다.
커피타고
과일만
조금담으면
될것 같았답니다.
응용을 잘 하신 색다른 김밥이네요~ 나물과 육전은 없지만 저도 있는 재료 가지고 남편 김밥 도시락 싸주려구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꼭 저리
할필욘 없지요.
집에 있는재료로도
은혜님은 야무지게
싸실것 같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끝이 풀어지긴 해도 맛있어요, 덕분에 아침 점심 다 해결됐어요~~
새로운 김밥 맛나게
하셨네요
김밥은 무엇이든 넣어 응용하면 되니까 매력 있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아무렴요.
응용만하면
얼마든지 이쁘고
맛난 요리로
재탄생 되지요
육전 남았는데
안먹어져서
김밥에 말았더니
없어 지네요.
오늘아침도
남은재료로
또말았지요.
김밥은 항상 맛나지요~~~^^
언제나 옳지요.
맛나고 간단하고 ㅎ
요리는 응용의 능력 인것 같네요 영옥님은 응용의 달인인듯합니다^^
오마나
극찬을
오늘 하늘로
올라가면 어쩌지요.
어느분은
아이디어뱅크라고
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나물 있으시면
도~~~~~전
@김영옥(인천강화) ㅎㅎㅎ김밥 가지고 저희집에 놀러 오셔도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저희집은 양도면입니다
저희는 자급 자족 유기농인데
야채종류는 거의 먹고 남지요
@윤혜숙(인천강화) 우~~왕 방가요.
다음에 또싸면
들고 놀러갈께요.
꽂피는 봄날
강화만 벙개 해야겠다요.
@김영옥(인천강화) 저희집 산에 4월10일쯤부터
5월에는 자연산나물이 넘칩니다요
@윤혜숙(인천강화) 우와 나물뜯으러
가야겠어요.
그런데 나물을
모르니 혜숙님이
동행 해줘야해요. ㅎ
김밥에 육전이면
끝나는 맛이겠습니다
참~~~~~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성격이 부지런하고
깔끔한걸 좋아해요.
친정아버님은
주무실때 빼곤
잠시 가만히 안계신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오메나~
깔끔 단정한 김밥들고 개나리 마중가면 딱이겠어요.
나물 벙개 치시면 달려가고 싶어요.
그래보구 싶네요
따땃한봄날
개나리.진달래 필때
피크닉 가요우리
강화도로 이사가고 싶내요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