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올라온 사진을 함부러 퍼가시면 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 하지만 카페 관계자나 다음 관계자가 카페나 다음 메인 등에 추천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노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으니 혹 그것이 싫으신 분들은 복사 및 스크랩 금지를 눌러주세요~! 그것이 없으면 동의하신 것으로 알고 허락 없이 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 <-- 지우고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늠 최대 70 -> 54 까지 감량을 성공했습니다
일년 걸렸던것 같은데요
그때 다이어트는 놀면서 했어요
제가 휴학을 해서 시간도 많고 해서
원래 집순이 였는데 맨날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그냥 내가 왜 살이 많이 찔까 생각도 해보고 제 행동 분석도 많이 했더니
집순이가 문제였어요
그러다 보니 게을르기도 하고
전 밖에서는 참 안먹는데 집에서 엄청 먹는 스타일이였거든요
그래서 다 밖에서 사먹었던것 같아요 반년동안
가끔은 샐러드로 먹기로 하고 했는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피자 빙슈 이런거 다먹었는데
오히려 맨날 친구들 만나서 이런거 먹으니깐
낼도 또 먹는데 이런 정신개념이 생겨서
피자도 한조각만 먹게 되고 그냥 음식에 욕심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건 오히려 다이어트때 먹지마 먹지마 하는게
저에게는 더 집착이 생기더라구요 ~
그리고 시간이 생기면 동네공원 40분정도 빨리 걷기 했는데
워낙 많이 싸돌아 댕겼어요
그냥 게을러지는 시간을 없애버리고 집에 있지를 않았어요
정리
1. 음식 안가림
2. 집에서 게으름 필 여유를 안줌
3. 맨날 친구들 만나 수다떨고 싸돌아 댕김
그래서 효과
1. 음식 집착이 없어짐
2. 생활이 다이어트
3. 친구들을 계속만나다 보니 오히려 더 이뻐짐 화장하고 옷보고 매뉴큐어 바르고
그러다 보니 음식생각도 안날뿐더러 바빠지고 이뻐지는것에 더 맛들림
저에게는 효과적이였던 이유는 제가 어렸을떄부터 한 등치해서 밖에서 남들과 먹을때는
'저렇게 먹으니깐 저렇게 살찌고 돼지지' 이런생각이 있어서 남앞에서는 긴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 덕분도 있어고요
팁 ! 하나 .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세요
저는 친구모임중에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그친구와의 모임이 있는 전날이면 식욕 감퇴...저녁이
먹기싫고 정말 먹지마가 아니라 그친구를 낼 만나다는 생각에 설레여서 식욕이 아예 업어지고
음식 ? 앤 뭐야 돌이야? 이렇게 봣던것 같아요 ~
그리고 그친구앞에서 이뻐 보이고 싶어서 인터넷 쇼핑몰 뒤지다 보면 하루 다가고
또 나도 저렇게 소화해서 입고 싶다는 생각 하다 보니 식욕이 또 없어짐
식욕없어지는 방법 ( 제 방법이였습니다 *^^)
1. 좋아하는 사람 생각
2. 쇼핑몰 뒤지고 모델한테 동일화 하기 ~
젤 중요한거 ! 다요트 하고 달라진점 ~
일단 자신감 쩔어요 진심 ㅋㅋㅋㅋㅋ
그리고 성격이 싸가지 없어져요
왜냐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트 다운
5
4
3
2
1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해요 ..그치만 해보고 싶어어염 ㅋㅋㅋ
제글의 좀더 집중과 긴장감을 위해서 ㅋㅋㅋ혼자서 뭐라는 건지..ㅋㅋㅋㅋ
에니웨이 ! 성격이 싸가지 없어짐
왜냐면요 거짓말 안하고 남자들이 그렇게 붙음....
그냥 전에 성격대로 친구대하듯 말하는되도 갑자기 남자로 다가오기 시작하고
그냥 좀만 웃어줘도 다들 대시.......
그러다 보니깐 친구같은경우에는 괜히 사이 뻘쭘해지고 잃는거 싫어서 ..
오ㅐ 여자들은 촉이 좋자나요 ~
딱 이남자가 저를 여자로보고 다가올려할떄 걍 싸가지 없게 대해요
그러면 알아서 다 알아듣고 친구 그 이상의 행동이 없어 지더라구요
뭐 그걸 즐기시는 분들은 여전히 상냥하고 상관없는 애기지만
그냥 저는 나중에 상황이 이렇게 되는것도 싫었고 일단 저땜에 상처 받는게 무지 싫었어요
그래서 그전에 차단하다보니 좀 싸가지보다는 정확히 말하면
까칠하게 성격이 변해요
그치만 저를 그냥 인간으로써 친구로써 대하면 원래의 저로 돌아오죠 ~ 장난도 막치고 ㅋㅋ
아 그리고 유씨씨 여자주인공 역할도 해본 경험도 있네요
휴학했을때 저의 소문은 장난 아니였구요
후배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뇨자 였어요
또 제일 좋았던건 초딩때 이후로 핫팬츠를 입었어요 !!!
정말 행복했어요
배기핫팬츠... 그걸 입었을때의 감격이란 말도 못해요 ㅋㅋ
원피스도 막입구 그냥 하루하루가 다 패션쇼였어요
그리고 저는 알바도 영어선생님으로 일해서요 본인아니게 영어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그번도으로 놀고 그랬구요 ( 휴학내내 놀기만 한거 아니라고 강조중 ㅋㅋ)
그리고 미국 유학을 가는데 정말 세계각국나라별로 고백도 다받아보고
이떄 정말 연예인인줄알았어요 ( 죄송여)
외국은 워낙 관심표현이 적극적이고 바로바로 표현해서 일주일에 한명씩 남자가 들어올정도였어요
그리고 학원에서 일할떄도 저의 제자들이 스승의날때 써준 편지가...
" 선생님처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이쁘고 날씬하고 똑똑할수 있어요?"
이내용이 있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구요 6개월동안 제가 변한건 10키로는 뺸거 뿐인데요
세상은 이렇게 달라져요
정말로요 !
그러니깐 저 재수없으면요 살뺴세요
살빼시면 저같은 경험 다하실수 있으세요
저는 하비라 54되었어도 무다리였어요 무다리데도 저런 경험 겪어요
옷사는돈 아깝고 친구랑 돈 쓰는거 아까우실수 있는데
뭐 그돈 아껴봤자 슈퍼가서 과자 엄청 사서 쳐묵쳐묵 할거 아니깐
그럴바에 친구만나서 쓰자 이런생각이예요
무엇보다 젤 행복했던건요
엄마, 아빠가 절 자랑스러워 했어요
솔직히 남자애기는 저같이 힘들고 다요트에 자극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더 써놓은 거지만
전 제일 좋았던건 엄마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딸이되고 자랑하고 싶은 딸이 된거 였어요
참 슬퍼요
고작 살 하나빠졋을뿐인데
저의 부모님부터 이러니깐요
근데 어떻게 보면 그제서야 사람의 역할을 ㅎㅐ서 그런가보다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돼지였을떄의 저는 걍 쳐묵쳐묵 동물이였으니깐요
제글이 도움이 정말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글구 제가 미국에서 1년동안 있다보니 밥에 집착이 생겨서요
지금 58키로 되었어요
그치만 행복해요 옷이 안맞을때는 스트레스가 받지만
58키로의 저의 모습도 사랑할꺼예요
사랑하다보면 나를 아끼고 아끼다보면 자연스레 살이 빠질거라는걸 경험해봤거든요 ~
저의 목표는 인제 54까지는 걍 뺸다음에 49까지 클라라 처럼 체계적인 운동을해서
몸매를 만들생각이예요
그떄 저의 비포 에프터 올려 들릴게요 ~
자 여러분 !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먹는 음식들이나 과자 는 서구 문화가 들어오면서부터 삶의질을 높히는데 역할이 컸다고 해요
그치만 지금은 아니자나요 ~
지금부터 나의 의한 나를 위한 삶의 질을 높혀 봅시다
여름방학때는 저희 모두다 비포 에프터방에서 만나요 자 ~ 약속 ~
전 운동하러 갑니다 뿅 ~
아글구 제글이 싫거나 맘에 안드시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 살짝 눌러 주세요
이건 지극히 저의 경험담입니다
제의 경험담이 꼭 정답은 아니니깐요
그냥 이런사례도 성공할수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세요 ^.^
이글읽으신분들 송혜교 이연희 수지 고준희 한가인 된다
이글읽으신분들 조인성 원빈 현빈 김수현 강동원 된다
HAPPYENDIND IS MINE
-*-*-*-*--*-*-*-*-*-*-*-*-*-*-*-*-*-*-*--*-*-*-*-*-*-*-*-*-*-*-*-*-*-*--*-*-*-
★ 글을 읽으신 후 남기는 댓글은 글쓴이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좋은 글이 올라오게 한답니다.^^ 짧게라도 댓글 꾹!
* 출처 및 저작권자 : 84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글쓴이
첫댓글 부럽습니다.. 맨날 상상하는데도 상상만으로는 안되네요 ㅠㅠ
의지박약 본받고싶습니다! 근데 키가 굉장히 크신가봐요ㅠㅠ
최소 168에서 172정도? 저는 172에서 3정도 되요
목표몸무게는 56이구요! 56정도 되면 글쓴이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아뇨 저는 164밖에 안되여 ~ 근데 워낙 얼굴에 살이 없어서 58일때도 너 52지? 이런소리 들었구여 다만 하체가 살집이 있는걸 알고 코디를 하체쪽에 날씬해보이게 코디를 많이 했어여 근데 운동으로뺀 56이랑 굶어서 뺀 56이랑 달라요 분명히 운동도 해서 뺴시면 56이면 남들이 많이 부러워 할거예요 ~ 글쓰다가 생각 났는데 저 틈새 운동을 하루에 굉장히 많이 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생활이 되어서 잊고 있었네요 ㅋㅋ살뺄려는 의지만으로도 1키로 빠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
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좋으신것같아요....진짜ㅠㅠ 저랑 키도같은데...
전지금60으로 요요와서 폭식하구 방황중....
ㅠㅠ긍정적인 마인드 비결이뭔가요~?질문이우습죠ㅠㅠ하루식이좀 여쭤봐도 될까요?ㅠ
이 문구는 제가 지갑속에 갖고 다니면서 자주 보는 글이예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 당신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해주세요 많이 먹고 게으르고 통통한 자아도 사랑해주고,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자아도 사랑해주세요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죄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통통한 자아의 애기를 잘 들어주었으니 앞으로는 날씬한 자아의 애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세요 새로운 당신의 모습과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문구예요 그리고 저두 미국갔다와서 기름진것만 먹다보니 지금 58이예요 같이 천천히 빼서 성공해여 ~
아 그리고 저도 식욕폭팔할떄 이성잃을떄 있어요 그럴떄 계속 저 자신과 애기를 해요 ㅋㅋ 일단 내가 다이어트 하는 이유 생각하고 다이어트 하는 이유는 어쨋든 더 행복할려고 하는건데 너가 지금 하는 행동이 행복하니? 이렇게 힘들면 때려치라고 요런식으로요 ~ 계속 행복해서 하는행동인데 어떤것이 더 행복해지는 길일까 생각하다 보면 이성도 찾고 어느정도 제자신과의 타협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다요트 심하게 하면요 거부반응생기고 스트레스 쌓여서병나요 그럴바에 안하는게 낫죠 과한욕심은 독이 되는것같아요 ~ 도움좀 되셧나요?^.^
아 글구 식이요 ㅋㅋ아침 그냥 먹구요 워낙 아침은 바쁘고 잘안들어가서 반식하구요 점심은 차먹어요 학교서 점심시간이 없고 쉬는시간이 15분이다보니 따뜻한차로 허기 달래고 저녁에는 먹고 싶은거 먹는데 딱 포만감차면 내려놓아요 ㅋㅋ저만의 팁이 있다면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요 엄청 떠들어요 하루일과 다말할정도로 그러다보면 먹는것도 적게되고 칭구랑 수다에 빠지다보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냥 음식으로 가는 관심 수다로 바꿔버려요 친구가 하는 애기 정말 내애기같이 듣고 말하고 ㅋㅋㅋ점심떄도 배고파지면 교수님 말 초 집중해요 그러다보면 허기를 까먹게 되더라구요 ~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다니...
그 어떤 상담과 조언보다 도움이되었답니다ㅠㅠ! 전 님의 댓글을 지갑에 넣고 다니고 싶네요....!
이제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자신을 사랑해야겠어요...
행복하고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 행복하게 쭉 가고싶네요ㅠㅠ 욕심을 안부리는게 좋은것같아요...아무죄도 없는 제 몸을 벼랑끝으로만 몰아세우고 있었네요...
우연히 본 이 글...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면 무슨일이든 성공하실꺼에요!^^*
우와 진짜 멋있으세요!! ㅋㅋ 저도 집순인데ㅠㅠ 나가놀아야겠군요 ㅋㅋㅋ
자극 받고 가요 ㅋㅋ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저도 그런 날이 왓으면 좋겠네요 ㅋㅋ
당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
마인드가 멋지세요!ㅎㅎㅎ
원하시는 몸무게까지 건강하게 빼셔서 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멋져요~~~ 비포애프터 사진 꼭 보고싶네요~~ ㅎㅎ
최고최고!! 최고자극 빡>.ㅡ
ㅋㅋㅋ 글 잼있어요
저도 활동이 적어서 살이 자꾸 찌고 있는데. 자극!!
wow...
당신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여성이네요 글 잘 읽었구요 님 글 보구 더 자극 받게 되었어요 더 멋진 몸매 만드셔서 후기 또 올려주세요 ^^
요즘 몸무게가 당최안내려가는데 기좀 받아갈게요!!!!
부러워요ㅠㅠ 그리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런딸이된것이 가장좋다는게 공감이되네요.. 저는 살쪘다고 엄마가 되게 싫어하거든요... 예전에 다욧 성공해서 말랐을때가 잠깐있었는데 그때모습만 자꾸 떠올리시고 자꾸 비교해요 다른사람들이랑ㅜㅠ 저도 님처럼 부모님한테 자랑스런딸이 됐음좋겠어요..ㅜㅠ
다욧트 방법이 참 즐겁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넘 멋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