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로지스와 바로타 여행 정보와 내용이 다르게 나오네요.로지스에는 구미 KTX와 포항 새마을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와 있으나,바로타는 포항행이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일단 바로타를 바탕으로 해서 보충&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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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KTX:*평일 운행 회수 현행과 동일(50회)
*주말 운행 열차 부산행 12개 증편(상 6,하 6)
*경부선 급행 총 13개에 불과(하 5,상 8)
*전역 정차 열차수는 현행과 비슷하나,2시간 50분대 열차 대폭 증가!
(일부 열차의 경우 주요역 외 2~3개 정차하는데도 2시간 56분~3시간 걸리는 열차 10개
상회)
*밀양역 13회→15회,구포역 18회→19~20회로 정차 회수 증가.
광명역 상.,하행 67개 열차.천안아산역 상.하행 53개 열차 정차
◎새마을:*현 #1004,#1005,#1007,#1008,#1091,#1092 추가 폐지
*진주행 새마을호는 마산까지 단축
*경주.울산.해운대 경유 부전행 새마을호 12개 신설(#1051~#1062)
→울산행 새마을호는 부전행 새마을호로 흡수,울산행 3회→6회 증가
*거의 5~6년여만에 울산.포항행 중련 새마을호 폐지!,울산.포항행 분리
*포항행 새마을호 4개 열차 폐지,사실상 부전행에 흡수통합(?)
*부산행 평균 소요 시간 4시간 50분대 고착화!
*김천역 전 열차 정차,대구역 전 열차 정차
*화명역 정차 열차 수 4개 →2개로 축소
*대구-진해간 연계 열차 4개→8개로 증가(편도 4회)
◎무궁화
*시간 단축 전혀 없음.오히려 증가.
*5시간 40분 이상 부산행 열차 전체 27개 중 13개(전체 대비 48.1% 차지)
(BUT 주간[06~19시] 시간대 열차는 5:40 이상 13개,5:40 이하 10개로 5:40 이상이 56.5%를 차지)
*대전행 편도 1회 동대구행으로 연장(서울 10:33,동대구 18:05)
*1273,#1274 진주행→마산으로 단축,#1271.#1272 진주에서 순천까지 연장
*김천~부산행 열차는 김천~대전행과 통합하여 대전~부산으로 연장
*대전~동대구행 열차 존치
@공통적인 부분
*열차 등급을 안가리고 전 열차 대부분 운행 시간이 소폭 증가되는 것이 대세임!!!
(완전 소요시간 상으로 보면 4.1 다이아로 점점 회귀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경부선 일반열차 35회→37회(안동행 제외),대전 이남행 열차 2회 증회(새 1,무 1씩)
*진주행 서울발 열차 8개→2개로 대폭 축소.대구발 연계열차 폐지,마산발로 단축
★호남.전라선
*KTX는 거의 변동 없음
*새마을호
#1101-#1121,#1115-#1123,#1122-#1112,#1126-#1104
중련 운행(호남.전라선 최초의 복합 열차)
*무궁화호 변동 없으나,전체적으로 4~10분 정도 소폭 증가
*순천행 무궁화호 여수까지 연장
*장항선
*새마을 연속 운행 폐지됨.
→하행은 무-새-무-새-무-새-무2-새-무-새2-무-새-무-새로 변경
→바로타에서 장항선 조회는 안됩니다.
*청량리발 열차는 강릉행이 평균 20분,안동행이 평균 10분 증가
★경의선
*새마을호 4회→6회로 증회.
*남은 1왕복을 도라산역까지 연장(대신 도라산행 열차는 ONLY 새마을이 됨)
→(서울역 09:25 도라산역 16:20 출발)
*문산~도라산역 새마을호 신설(문산 12:20,14:20 도라산 11:10,13:40)
*도라산행 통근 열차 전면 폐지
*임진강행 통근 열차 32개에서 22개로 축소.
(서울발의 경우 05~07시,13시,15~19시,21시 매시 50분
임진강발은 06시~09시,15시,17시~21시 매시 50분,[07:25]발 포함]
*경전선의 경우 부전-순천,순천-목포 무궁화호 체계 유지
★동해남부선(출처:바로타)
*포항행 새마을호 전면 폐지(로지스에서는 나옴)
*동대구~포항 무궁화호 10개→8개로 축소.
*동대구~울산 무궁화호 폐지,서울~부전 새마을호에 흡수(로지스에서는 부전 새마을과 울산 연계 무궁화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옴)
*포항~부전 무궁화호 8개→4개로 축소
*동대구~포항 통근 열차 12개→8개로 축소
*대전-목포행은 대전-광주로 노선 변경
*광주-강릉 무궁화호 폐지
*나머지 군산.정선.동해남부선 기타.충북.경춘.경원선은 현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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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경부선 중장거리 일반열차 2개 증가,대전이남 2개 증가
2)울산행 새마을호 2배 증가.경주 정차 새마을호 50% 증가
3)장항선 새마을 연속 배차 해소
?4진해선 새마을 2배 증회
?5순천행 열차를 여수로 연장?
★WORST
1)부산행 무궁화호 막장 다이아,최고 5시간 54분 돌파!! ,야간열차를 제외하면 5시간 40분대 열차가 5시간 20~30분대 열차보다 사실상 더 많음(5:40~5:50 13개 ,5:20~5:30 14개[야간 열차 빼면 10개])
2)경의선 도라산행 통근 열차 전면 폐지,새마을 유지와 도라산행을 온리 새마을로만 함,문산~도라산 새마을호 신설(최고 막장!!!_)
3)서울지역발 진주행을 무려 75%나 감축,대구발 진주 연계 열차 폐지로 경부선 대구~밀양 구간 일반열차 운행 회수 감소
4)장항선 새마을 현상 유지
5)포항행 새마을호 폐지,포항지역 무궁화.통근 운행 축소.
6)동대구~울산 무궁화호 폐지및 포항~부전 무궁화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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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6월 1일 다이아 개정을 보면서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이 열차 등급을 안 가리고 거국적(?)으로 운행 시간이 증가했다는 점입니다.KTX는 2시간 55분이 넘는 열차가 휠씬 많아졌고,급행 열차도 2시간 45분이 어느정도 고착화 되었습니다.무궁화호는 5시간 50분대 열차가 3개나 생겼다는 점이 개탄스러운 점입니다.
2)울산 정차 새마을이 늘어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과연 해운대.부전까지 탈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부전행은 부산행보다 70KM가 더 긴데,그러면 운임은 6천원 이상 더들어 4만 4천원 정도가 됩니다.
거의 KTX하고 4천원 밖에 차이 안나는데,고속버스로 가는 것보다 더 걸리는 새마을을 부산지역까지 타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름 휴가때 해운대 방문객들이 이 열차를 탈지도 의문입니다.아무리 자리 없기로 KTX와 비슷하고 걸리는 시간은 2배가 넘는 새마을을 탈지...
3)몰랐지만,문산~도라산 새마을호는 역대 최고의 충격입니다.ㅡ,.ㅡ;; 이럴수가....ㅡㅡ 완전 개 막장입니다!! 새마을호 사상 9.7KM만을 운행하는 역대 최단 거리 새마을호인 동시에 80년대이후 역대 최단 거리 여객열차가 탄생했습니다.도라산앞으로 새마을만 타라는 얘긴가요? 그동안 도라산 연계 관광 하면 11,500원으로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18,700~21,500원이 들어 학생 견학과 실향민 관광객들이 뚝 끓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4)진주행 연계열차와 서울행 열차,포항행 서울행 열차 살인으로 포항시민들과 진주시민들과 시에서 집단 반발이 예상됩니다.예전에 마창진 열차를 고철 개통하면 7회에서 2회로 줄인다고 발표했을 때 그쪽 분들이 시민과 시,의회,시민단체 등에서 거국적으로 귈기하신 덕분에 4~5회 운행을 관철시킨 얘가 있습니다만 3년전 마창진,몆 달전 연천에 이은 포항지역과 진주지역에서 제3의 집단 반발 귈기가 일어나겠군요.
5)경부선 아주 조금 늘었다는 것을 빼면 나머지 전체는 개악인 다이아라 생각합니다.전면적인 전 열차 소요시간 증가. 동대구~울산 무궁화 전체 살인과 부전~포항의 반 살인,포항 새마을 폐지등 동해남부선 다이아 개악..경의선 막장..,진주 열차 살인 등...
좋아지는 것보다 나빠지는 게 더 많은 다이아 인 것 같습니다.
6)전체적으로 볼 때 2004년 4.1 다이아와 7.15 다이아의 절충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열차별 소요시간으로 보면 KTX가 주요역 외 2~3개 서는 열차가 2시간 55분을 초과하는 열차가 많고 부산 새마을이 4시간 50분,마산 새마을 최고 5시간 20분,부산 무궁화 최고 5시간 40~50분으로 보면 고속철도 최초 개통 당시 다이아와 비슷합니다.또 동대구~울산을 새마을로 환승 유도하는 점도 그렇구요.
각 열차별 배차로 보면 2004년 7월 15일 다이아 재개정 당시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첫댓글 중앙선의 경우 임시열차인 #4611(16:10발)이 #1611(16:00발)로 정기열차로 되돌아 왔네요. 지난번 다이아개정으로 중앙선쪽 시간을 20분이상 줄여놨는데 다시 늘어났군요. 뭐가문제인지.. 홍보도 많이 했는데.
상습적인 열차 지연 문제 때문입니다. 11.1 다이아 개정 이전보다 이후에 중앙선 열차 지연이 상당히 증가했지요. 그리고 중앙선은 아직 대부분의 구간이 단선이라서 지연 영향이 경부선보다 더 크며, 복선인 청량리-덕소 구간에서도 아직 제 속력을 많이 못 냅니다.
대신 열차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시간 분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천-청량리(상행) 구간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아침 10시 이후로 각 매시간마다 청량리행 열차가 있습니다. 열차 이용을 하는데 매우 편리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시간 연장은 아쉽네요. 솔직히 밤차 1시간 35분대 운행도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요...
10시 이후는 괜찮은데 6~10시 사이에 열차가 한편밖에 없어서 이용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6시30분대 열차와 8시대 열차 (양평지역기준)이 있었는데 이 열차를 하나로 합쳤더라구요.. 어떻게 안되려나.. 수요도 괜찮았는데..
여기에는 빠졌지만 용산-진주(순천 경유), 광주-강릉 주말 무궁화호도 폐지됩니다... 그나저나 대구-진주간 NDC도 사라지겠군요.
마산-진주간 무궁화호가 신설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녀석을 NDC로 운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산발 서울행 새마을호 최단 시간이 5시간(1036)이고 나머지는 5시간 20분 정도씩 걸리네요;;; -_- 은근슬쩍 KTX 초기 개통 당시의 새마을호 다이아로 만들어 놓은게 아닌지 의문이군요.
새로운 시도(호남+전라 복합열차)도 보이네요. 경의선 새마을호는 ONLY 도라산행 한편 뿐이라 관광객들의 선택폭이 좁아 지긴 하겠지만, 공기수송의 우려는 그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겠군요. 최대한 여객 수입을 올리기 위한 철도공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엔 이해 하지 못했지만, 공기업화와 함께 막대한 부채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해 줄만한 대목이군요.
해운대 열차는 여름 피서 기간 빼곤 울산-해운대 구간 비어서 갈텐데...
잠깐만요 ! 도라산의 경우 임진강 먼저 내려서 검색 받은 후에 1시간 뒤 열차를 다시 타야 하는데, 그럼 도라산행 새마을 타는 사람은 도라산 못 가는 건가요? 도라산 가려면 새마을보다 1시간 빨리 가는 임진강 차 타고 검색 받은 후 새마을로 갈아타서 가야 하나요?
부전역까지 새마을호가 가게 되는건 울산에 새마을 동차를 검수할 시설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부전까지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검수 시설이 있는 곳으로 회차를 해야 하는데, 공차 회송을 하는 것보단 한 두 명이라도 손님을 태워서 가는게 낫다는 계산이겠죠...
해운대쪽 수요도 노린다는 계산도 있겠죠
이거 도라산역갈때 6월이전에 가야 열차 비용이 덜들겠군요..
서울<->진주 열차 없애는건 좋지만. 대전<->진주나. 동대구<->진주 열차나 늘렸으면 좋겟네요. 김천,구미,밀양에서 진주까지 기차타는사람 많습니다. 이번다이아 개정도 개악이더군요.
동대구-진주도 손님 없든데요-_-;; 김천발도 사라진거 보면 김천 진주의 차량기지?를 정리할려고 하는듯 합니다.
진주는 버스가 너무 강세인 지역이라..-_-;;;
서울이나 대전이나 광주 같은 곳에서 진주로 철도를 타고 온다는 것 자체가 뻘짓이죠. 오다가 지쳐서 쓰러질듯 ---;;
ㅎㄷㄷㄷㄷㄷㄷ 뭐라구요...? 호남선 새말 최초의 중련운행????;;;;;;; 여태껏 호남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마을 중련운행??? 그럼 6+6이란 말씀...?(보통 호남선 방면 새말은 6량으로 운행.)
호남선두 pp 8 량으루 운행합니다만......
호남선 중련운행은 구 45+145 외 여럿 있었습니다만... 비록 대전조차장에서 나뉘긴 했어도...
아;;;; 8량이구나.. 퍼퍼퍽!!!;;;
아무리 호남선 쪽이 버스에 비해 밀린다고는 해도 엄연히 "경부선" 다음가는 수요를 자랑하는 구간인데다 새마을이 하루에 몇 편성 들어가지도 않는데 6량밖에 안 될리가 없죠 ^^;;;
실제루 김천역과 구미역에 ktx 운행 "안할" 예정입니다. 그리구 전라+호남선 복합새마을호의 열차번호는 하행 1101+1121(8 시 50 분 용산역 출발), 1115+1123(15 시 55 분 용산역 출발), 상행 1112+1122(13 시 27 분 용산역 도착) 1104+1126(21 시 5 분 용산역 도착) 입니다. 익산에서 분리, 합병하구요......
김천발 유일하게 한대 남게 되었죠. 이번 계정 된거 보면 참.. 한숨밖에 안나오는거 같다는..
진주 이번에 너무 많이 정리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번 다이아 개정에서 경부선 8200호대 투입에 따른 운행시간 단축을 반영할 것이라고 추측했었는데, 완전히 "착각" 이었군요;; 버스는 빨라져만 가는데 철도는 느려져만 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현실을 반영한 다이어라면 개정 후 지연률이 얼마나 줄어들지 기대가 됩니다. (두고보자는 마음이 반이지만 ^^)
서울발 부전행 새마을호 기가막힌 발상이네요.
아 여담입니다만, 1641열차,1632열차(청량리-강릉) 입석리 정차합니다만... 개편후 입석리역 통과군요;; 그리고 1662열차 강릉발 청량리행 23시 50분발에서 개편후 20시 55분발로 바뀌고 3시 15분 청량리역 도착이군요. 추가로 개편후 서울-포항 새마을호 안강역 통과하군요;;
정정사항!!! 김천<ㅡ>부산이 대전<ㅡ>부산으루 연장된게 아니라 김천<ㅡ>대전과 김천<ㅡ>부산을 통합한 것입니다.
고쳤습니다~^^ .그럼 대전-옥천-이원-심천-각계-영동-황간-추풍령-직지사-김천 정차열차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서울~진주를 열차로 이동하는 사람은 사실 몇명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서울지역에서 진주는 버스에 너무 확실히 밀리는데.. 철공의 이런 조치가 어쩌면 더 현실적인 조치겠네요.. 대신 경남지역쪽에 진주~동대구라던지, 진주~부산이라던지 대체 열차를 신설하여 투입하고, 서울~동대구정도까지 구 진주행 시간대에 열차를 넣으면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전.동대구역만을 서는 KTX를 말합니다^^
포항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 항공편도 왕복 5편에서 4편으로 줄고, 철도편은 아예 없고.. 버스밖에 없는건가요? -_-..
포항 착발 새마을호는 분리해서 왕복 4회 그대로 존치됩니다... 다만 무궁화호와 동일한 경로로(경주 미경유) 운행하게 됩니다.
코레일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면 경의선 노선에 새마을호가 아직 나오지 않는데, 제가 잘못 확인한건지...... 떱 그리고 음...포항의 역차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너무 요금이 비싸서 포기직전에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