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컨트리 로제떼2. 로제떼4. 실바. 침낭...
참 많은 제품을 쓰고 있네요
혼자 다녀서 쉘터는 사실 생각을 안해봤는데 ㅠ
담달 제주도 백패킹을 준비중에 사야하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쉘터240이랑 로제떼2 둘다 피칭하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적응하면 될거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놓으면 쓸일이 있을거 같은 예감? 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있습니다
1. 봄 가을에 텐트없이 쉘터에 야침으로 자려고 합니다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로 어느정도 보온이 될까요?
2. 그레이 그린 vs 블랙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색상을 사는게 나을까요?
3. 130센티정도로 설치한다는데 단점이 출입등이 낮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만약 150정도로 높이 조절한다면 아래 부분에 바람이 들어오려나요?
이상, 쉘터240을 고민하고 있는 초보백패커의 질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쉘터240.280 있으면 참좋습니다
쉘터240이면 로제떼2^ 확장베스트빌 과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고
겨울에는 화목난로 봄.가을이면 알파인이시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출입구 높이는150 까지는 안나오고 130~140전후 쉘터 전용 폴사용시~
쉘터 240 화목난로&작은 우드스토브 야전침대2인까지 조합 예상해 봅니다.^^
(다른분 280 로제떼4 토킹사진)
편함을 추구 하시려면 무게감과 부피감의 불편함이 따르죠.
240쉘터를 이용하면서 불편함보다는 편함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용도는 앉아서 쉬는 용도이지, 걸어서 생활하는 리빙쉘이 아니여서
활동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색상은 저도 늘 고민을 하는 부분이라서 개인 취향으로 결정 하세요. 전 그린입니다. ㅎㅎ
누가 그런데요
240 등짐용 280미니멀.오캠용 이라고~
저도 240 그린색
등짐+ 미니멀용~^^
1. 보온은 충분하나 리액터를 켜두고 주무시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메트와 침낭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2. 외관상 차이점은 블랙은 하단 스커트가 없고, 가이로프가 모서리마다 2개씩으로 많아졌습니다.
면의 느낌. 촉감이 제 개인적으론 더 고급 스러워 졌습니다.
3. 140 높이가 안정감있고 보이며, 쉘터 안에서는 의자.야침에 앉아 생활하므로 높이에 대한 불편한은 없습니다.
그레이는 때가 타면 잘 보여서 색상은 그레이가 이쁘지만 그린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