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클러브는 세잎입니다. 클러브 잎이 싹을 틔울 때 사람이나 동물이 잎을 밟아 상처가 생기면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잎이 하나 더 돋아 네 잎이 된다고 합니다. 시련을 이겨내야만 그 시련의 상처위로 행운의 네 번째 잎이 돋아 나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 띠방에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행운의 잎이 돋아날 것입니다.
직원들과 헤어지고 모임 장소로 천재와 함께 갔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하여 너무 일찍 도착하였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청계천 길을 걸었고 세종 문화회관에 주차 시키고 광화문 광장을 통과 하면서 서울 길을 걸었다.
9번 출구로 향해 걸으니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여백1 님이시다. 여백1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운영자 인 이븐 님이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거리에 서서 님들을 기다렸다.
곱상하게 차려 입으신 금송님이 환한 웃음을 띠우며 오신다. 반가워 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쿨해진다. 돌핀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금빛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수줍은 미소가 고우신 분이 금빛님이시다.
아주 귀여운 여인이 보인다. 리릭님이시다. 말씀 하시는 것 행동 모두가 소녀같으신 분이시다. 세레나 향기님과 인사를 나누고 동기인 진주야 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반가운 유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정말 뵙고 싶었던 망중한님과 포옹을 하였다. 대충님의 웃음띤 얼굴이 신곡 신정식님의 호탕하신 웃음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든다.
동기인 이븐님.히루님.유리님.여백1님.진주야님.박희정 이렇게 57년 생인 6명과 새끼 병아리 69년인 부산천재님 이렇게 14명이 모여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오가는 대화가 정겹다. 처음엔 서먹한 관계가 대화가 이어질 수록 친밀함이 더해 간다.
금송님의 애교 넘치는 말과 행동, 금빛님의 수줍은 미소와 이야기를 들으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리릭님 선배님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주시기 위하여 고기를 맛갈 나게 구워주시는 세레나향기님 유리님과 의기 투합한 진주야님의 입담이 이어지고 중간 중간에 이븐님의 익살이 시작된다.
닭띠 동호회를 이븐님이 선창을 하시고 모든 분들이 위하여 하며 잔을 들었다.
손님들이 많아 이븐님께서 소리를 죽여 말하였지만 천재와 나는 큰 소리로 위하여 했다 뭐 부산 머시마 아니가 뭐가 겁나서 하며 둘이 마주보며 씨익 웃었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시고 참석하여 주신 산곡 신정식님과 망중한 님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렇게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화기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분명 닭띠 동우회는 더 많은 님들이 참석 할 것이다.
인원이 적고 많고에 뜻을 지금은 두어서는 안된다. 적은 인원이라도 한 마음이 되어 서로를 배려 하고 위해 주는 모임이 된다면 분명 많은 님들이 참석하리라 믿는다.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준비하신 이븐 님에게도 감사드리며 1부는 식사시간이며 2부는 흥겨운 노래방의 시간들을 그릴 것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와~`` 기쁜 우리 사랑은~ 엉덩이,어깨 들석 들석 하며 답글 올림당ㅎ 가사 하나하나가 재밌네여,, `알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ㅎ 박희정님의 열정~~~멋져요 다음 모임에서 또 뵈어요,,ㅎ 많이 피곤하실텐데~~후기글까지 상세히 역시 자상하심다 (귀속말),,잘 챙겨주시는것 같아,, 제가 오히려 아래 동생같다 니까여 ㅎㅎ
첫댓글 최성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읽었네요
소상히, 읽는 이로 하여금 꼭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그림이 그려지는
현장감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희망의 내일이 보이는것 같아 이제는 걱정이 없습니다.
앞으로 잘해보자구요^^
그래요 우리는 분명 잘 할 것입니다
더 멋진 동우회가 될 것입니다^^
정모글을
1.2.3.
편으로 나눠 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글에 대충님은
안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셧다가 가신것이 아닙니까?
@박희정 오신 걸 봤는 데 어느 순간 안 뵈이시더라구요
워따메~ ㅎ ㅎ ㅎ
언제 닉을 다 외우시고 자세한
감동 드라마까지 연출하셔 부렀당께요
처음본 분들도 많을텐데 그 한분 한분 특징까지도 자세하게 캐취하신
암기력에 깜놀
자빠집니다
부산천재는 한분이 아니고
두분 희정님.천재님 이십니다~^^
후기글도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름다운 선배님들 그리고 멋진 친구들을
잊으면 안되죠 ^^
우와~``
기쁜 우리 사랑은~
엉덩이,어깨 들석 들석 하며 답글 올림당ㅎ
가사 하나하나가 재밌네여,,
`알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ㅎ
박희정님의 열정~~~멋져요
다음 모임에서 또 뵈어요,,ㅎ
많이 피곤하실텐데~~후기글까지 상세히
역시 자상하심다
(귀속말),,잘 챙겨주시는것 같아,,
제가 오히려 아래 동생같다 니까여 ㅎㅎ
이 노래는 참 즐겁죠.
우리네 삶도 이렇게
행복한 노래와 같이 살아가는
삶을 열어갔으면 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일일이 닉네임을 다 외우셨으니
혹시 전직이 속기사~~~~~~~~^(^
고맙습니다.
맞아요 후배님들이 뭉치면
옛날의 모습을 되 찾으리라 믿습니다.
선배 님 들이 계시기에
이 후배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좋아요 닉네님까지죽~~욱 알으시며
재미있는 동영상 잘 감상 합니다
우리 닭방 발전이 보여집니다
늘 건강과 행복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선배 님
차분하신 이미지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시는 모습이 정겨웠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