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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a Pacers [Indiana Hoosiers] 인디애나가 이번픽에서 우선순위로 생각해야하는것은,,,,,
Eric Gordon 추천 0 조회 229 09.05.21 00: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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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1 00:32

    첫댓글 할러데이는 고딩때는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만.지난 시즌은 좀 실망스러웠죠..그럼에도 꾸준히 로터리에 이름을 올리는것을 보면 무언가 있는 선수인거 같기도 하네여.우리에겐 작년드랲의 악어팔 소년을 상기시키는 사이즈에 스타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위시리스트라고 하기엔 그렇지만.이외로 버딩거가 우리팀에 맞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볼소유시간이 간결하고 (핸들링이 안되서 그런건지도) 사이즈 좋고 운동능력 좋고 무엇보다 점퍼가좋습니다.(이런과는 엘링턴도 있는데. 엘링턴보다 사이즈가 좋습니다.둘다 기복은 심한반면) 게다가 백인이죠...주시해볼 필요가 잇을 듯 원하든 원치않던말이죠

  • 작성자 09.05.21 08:52

    저도 버딩거를 생각하긴 했는데..2번 3번 둘다 되는 선수는 러쉬,던리비 ,그래험(재계약이불투명하겠지만) 등 인디애나에 많은것도 있지만...던리비와 비슷한 스타일인점이 걸려서 고려사항에서 제외했습니다...하지만 분명 인디애나와 맞는 선수인건 분명할겁니다..슛과 패스는 좋은 선수이니깐요..수비에서 로스만 크지않타면 버딩거도 저는 괜찮타고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백인선수라면 버딩거보다 카일싱글러를 더 선호하는편이구요 물론 이번에는 안나오니..

  • 09.05.21 11:43

    버딩거는 던리비와는 좀 다른 스타일이죠..던리비만큼 다재다능하질 않으니.대신 운동능력은 탈 백인 급.. 그리고 저 역시도 싱글러가 훨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09.05.21 00:39

    저 역시도 제럴드 핸더슨 보면서 감탄한적도 많앗는데,,큰 경기에서 못해준거보다도 사이즈가 좀 작은게 걸리네여.그리고 빅맨쪽으로는 한스브로는 반대합니다.학년올라갈수록 슛거리만 늘어가는것이 결국은 잘되야 머피정도로 보입니다.것도 키작은 머피..오히려 굳이 빅맨쪽으로 가겠다면. 가니 라왈 쪽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우리에게 필요한 빅맨은 일단 운동능력이 있어야하죠.블록이 가능해야하니..그리고 2라운드에서는 남아있다면 무조건 브록맨을 뽑았으면 하네여.슛거리가 짧은 그러나 더 비벼주는 1인치작은 한스브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1인치가 순번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 작성자 09.05.21 09:06

    저도 빅맨진 고려사항에 우선순위로 먼저보는게 블락능력입니다...근데 이번 드랩에 블락능력과 사이즈가 같이 받쳐주는 빅맨은 전무하더군요.. 물론 가니라왈은 전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부분에서 충족시켜준다면 기대해야겠네요.. 그리고 브룩맨은 눈여겨봐야겠네요..

  • 작성자 09.05.21 09:36

    저는 한스브로에대해서 꽤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특히 따른팀은 모르겠지만 인디애나에서는 큰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우선 빅맨에서 우선순위가 운동능력,사이즈,블락능력인건 사실이죠..하지만 없는걸요..그러타면 어중간에 조금씩 괜찮은 선수보다는 확실히 눈에 뛰는 장점을 가진 선수가 낫지 않겠냐가 제 생각입니다... 특히 한스브로는 4년간동안 엔비에이에 욕심 안부리고 UNC에남아서 팀을 이끌어서 결국 우승시킨 마인드에 저는 높게봅니다.. 특히 이런스타일의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잘알테고 그걸 커버하기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선수입니다..

  • 작성자 09.05.21 09:21

    그리고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줄 선수라 ..인디애나에게 반드시 도움 되는 선수라 봅니다.. 그리고 특히 딴팀보다 인디애나에서 통할수있는건 인디애나 전술이 대학때 해온 빠른농구와 전술상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특히 운동능력이 그리 좋지않은선수는 오히려 빠른 모션오펜스에서 공간 창출이 많이 생기기에 한스브로의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면서 포스트득점에 극대화를 올릴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머피하고는 본 성질이 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한스브로는 골밑에서 자유투를 굉장히 잘얻어내는 선수입니다..그리고 골밑에서 투지가 있는선수구요.. 분명 지금의 인디애나에는 없는스타일의 선수죠...

  • 작성자 09.05.21 09:38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점퍼에 저는 오히려 한스브로를 생각하게됬습니다....인디애나 빅맨은 점퍼가되야 팀 작전이 잘 돌아갈수있습니다..그렇타고 원래 자체가 골밑 억지비비기에 달인이라 외곽으로 편중될 우려는 크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한스브로를 좋게생각할수있던 요인은 바로 자유투능력입니다.. 빅맨이 84%는 굉장한겁니다..저는 자유투 안좋은 선수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유투는 성실성과집중력과 관계가있다고보기때문에 특히 자유투를 중요하게봅니다...

  • 작성자 09.05.21 09:32

    할튼 저는 한스브로의 경험과 투지 정신력에 큰 점수를 주구요..지금 인디애나빅맨진에 대박선수를 기대하는게 아니기에..한스브로정도면 손해날일은 없다고봅니다 위기때 투지로 분위기 올려주고..자유투꾸준히얻어내주고 자유투성공시켜주고 가끔식 확률높은 점퍼성공시켜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 09.05.21 12:01

    전 머피의 대학시절 경기를 보지못했습니다만..전문으로는 머피 역시 엄청나게 비벼주는 선수 였다고 하더군여.(머피는 네이스미스상(?) 수상자일정도로 지배력있는 빅맨이었죠) 그러나 프로에서는 부상등이 겹쳐 점점 림에서 멀어지고 있죠..결국은 운동능력에서 밀리기때문에 버티질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리오타나 레트너그리고 라프렌츠나 머피 모두 점점 슛거리만 늘어갔던건 nba인사이드에서 요구로하는 운동능력은 센스와 기본기나 근성으로 극복하기에는 넘사벽이라는 반증인거죠.(러브는 어쩔지 주목되네여) 한스브로 물론 좋은선수지만.팀에 큰 기여를 하게 될지 모르겟네여.

  • 작성자 09.05.21 09:36

    그리고 올해보다는 내년에 빅맨진들이 엄청 쏟아지더군요.. 내년 드랩에서 인디애나가 정말 원하는 스타일의 빅맨을 픽했으면 좋겠습니다...솔직히 페터슨을 제일 기대했었는데..중간에 철회해서 아쉬웠답니다..내녀에 기대해봐야겠네요

  • 09.05.21 11:52

    이번 드랲에서 즉시전력감 찾기가 만만치않아보이는데.차라리 포텐셜이라도 높은 프로젝트성 선수를 뽑는것도 한 방편이 될 듯 싶네여. 그런선수로는 할러데이나 에반스.정도일까여? 뮬렌도?

  • 09.05.22 11:1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옥석을 가려내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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