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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리비의 부재로 인한 2번 자리의 공백...
==> 실제로 던리비가 있다하더라도 마퀴즈가 빠지기때문에 2번자리의 보강은 인디애나에게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식스맨스타일의 선수로 인디애나의 백업라인업에 힘을 실어주는 선수라면 안성맞춤이라고 봅니다..
물론 주전 가능한 선수도 나쁘지 않쿠요...러쉬가 꼭 주전을 고집할 필요도 없지만...
러쉬 그레인저 스타팅라인업이 먹힌다고 봤을때 이보다 공수 발라스가 좋은 2,3번은 그리 많치 않을거라봅니다..
# 가능선수 --- 제랄드헨더슨 , 타이릭에반스, 테렌스윌리암스, 웨인 엘링턴
2 잭을 주전으로 기용한다고 했을때 포드를 후보로 두는것이 어쩌면 인디애나입장에서는 사치일수가 있을때..
===> 이번 드래프트는 뎁스가 깊지않타고 하지만.. 포인트가드를 봤을때는 쓸만한선수들이 그 어느때보다 많습니다..
그렇키에 인디애나입장에서는 포드 (8밀)을 대신할 선수를 13픽(1.9밀) 포인트가드로 대처하고자하는 유혹에서
벗어나는것 쉽지않아보입니다...
# 가능선수 --- 스테판커리, 에릭메이어, 조니플린 , 제프티그 ,즈루할리데이 ,티와이로슨
3 그래서 위에 둘을 모두 보충할수있는 콤보가드가 오히려 인디애나에 도움이 된다..
===> 인디애나는 토탈 멀티바스켓 전술을 잘 활용하는 팀입니다..그래서 딴팀보다 트루 포지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빠른농구에 활용도가 높은 모션오펜스를 그축으로 하기에.. 모든 선수들이 많은 움직임으로 파생되는 좋은 찬스를
이용하는 전술이기때문에 더더욱 콤보가 도움 될수도 있습니다....
튿히 볼소유 시간이 긴 포가는 인디애나에게 도움이 별로 되지 않습니다...
( 단 예외는 있습니다... 과거 케빈존슨같이 확실한 개인기를 이용한 공격옵션이 통하는 선수라면...
4쿼터 박빙이나 공격흐름이 원할하지 않을때 가드진에 한 선수정도는 인디애나에게 필요할겁니다....)
#가능선수 --- 스테판커리 , 제프티그 , 즈루할리데이, 타이릭 에반스
4 3,4번이 둘다 가능한 트위너 포워드가 인디애나에게 필요할수도 있다...
===> 인디애나는 업템포를 자주 쓰는 팀입니다..그래서 4쿼터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는 빅맨진에 발빠른 우수한 득점원이
없기때문에 스몰라인업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그레인저가 자주 4번으로 올라가는데... 그러다보니
3번 4번 높이가 낮아지는 단점으로 오펜리바운드를 유난히 4쿼터에 많이 허용하고 골밑에서 약점을 들어낼수가
있었죠... 특히 3번4번 둘다가능한 선수가 그레인저뿐이기에 그레인저에게 많은짐을 더해집니다..
그래서 한명쯤은 업템포때 그레인저 대신 3번과 4번이 가능하고 빠른 농구에 맞는 포워드가 필요할겁니다...
# 가능선수 --- 얼클락 , 제임스존슨...
5 피지컬과 터프함에서 항상 약점을 보여준 인디애나 빅맨진...
===> 인디애나는 분명 경기 내용 참좋은데... 항상 박빙에서 피지칼 경기에서 분위기를 내줘서 패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인디애나는 속공을 많이 하는팀이라 더더욱 위력적인 풋백 덩크를 해줄수있는 터프니스가 있다면..
인디애나는 더욱더 강해질수있습니다...
솔직히 오벤리바와 연결되는 풋백덩크는 4점의 효과 + 분위기 상승 까지 더해지기때문에 이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는 더이상 설명히 필요없습니다....
# 가능선수 --- 드완블레어 , 타일러한스브로...
6 다음시즌 인디애나 최고 화두는 디펜스 강화입니다!!!
===> 우선 팀수비 이해도와 수비력이 향상 가능한 선수를 우선시해서 인디애나 팀수비에 도움이 될 선수를
뽑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인디애나 리더 그레인저의 수비에대한 각오는 그 어느때보다 확고하기에..
인디애나에는 반드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수비력입니다...
# 부합되는 선수 ----- 제랄드 헨더슨 , 즈루할리데이 ,테렌스윌리암스...
염려되는 선수 ----- 드완블레어 , 스테판커리 , 제프티그 , 타이릭에반스, 티와이로슨 ,웨인엘링턴 ....
7 인디애나는 팀플농구입니다... 팀플농구 이해도와 비이기적인 마인드는 너무나 중요하게 보는 덕목입니다...
===> 16년간 인디애나를 보아왔지만 쭉 보다보면 인디애나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선수들은 어떤선수라는걸
알게되죠...특히 팀분위기 저해시키거나 ..이기적인 플레이 선수들은 워낙 안좋아합니다...
특히 모션오펜스를 주로 쓰는 팀 전술상.. 팀플 이해도에 필요한 바스켓센스와 비이기적인 마인드와 성실성은
어쩜 인디애나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부합되는 선수 --- 스테판커리, 즈루할러데이, 에릭메이어, 제랄드 헨더슨 , 얼클락 , 제임스존슨 , 드완블레어, 한스브로
염려되는선수 --- 타이릭에반스 , 제프티그 ..
8 인디애나에는 4쿼터 박빙승부때 도움을 줄수있는 클러치 선수를 좋아합니다..
===> 물론 그레인저와 포드가 잘해주고 있지만...그레인저한테만 의존했다가는 약점을 노출시킬수 있고..
포드는 어떻게될지 모르겠도... 할튼 그레인저의 클러치 타임때 짐을 덜어줄수있는 클러치 선수는
어쩜 중요할수있습니다...특히 밀러때문에 십몇년동안 클러치에대한 걱정이 들했던 인디애나라면 더욱더
클러치에 목마를수있을겁니다...
부합되는 선수 ---- 스테판커리 , 에릭메이어 ,웨인엘링턴 , 제프티그
9 인디애나는 적은 관중수로 골치를 알고 있는 팀이다..그래서 흥행요소가 있는 선수라면 더욱더 좋을것이다
===> 인디애나는 항상 비인기팀이었습니다... 저희 포럼도 그래서 많이 썰렁하죠..제가 반은 도배하는 수준...(죄송..)
할튼 분명 성적도 성적이지만 인기도 많아서 많은 이야기거리에 항상 오르는 팀이 됬으면합니다..
그래서 저지도 많이 팔리고 관중 수입도 올라서 팀 재정이 휘청휘청 안했으면 합니다...
부합되는 선수 ----- 스테판커리 , 타일러한스브로 , 제프티그 , 즈루할러데이
10 인디애나는 모션오펜스를 주로 애용하기때문에 점퍼능력이 정말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 특히 점퍼의 기본기가 안돼있는 선수는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격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어디선지 던질수 있어야합니다..그래야만 시너지 상승 대폭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부합되는 선수 ------ 스테판커리, 웨인엘링턴, 제프티그 , 즈루할리데이, 조니플린 , 타일러한스브로...
염려되는 선수 ------ 드완블레어, 타이릭에반스, 테렌스윌리암스,얼클락....
할튼 쓰다보니 정말 많네요..제가 봤을때 이정도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위에것을 통계내봤을때...개인취향 더해져서 희망순위 매겨진다면..
1위 ----- 스테판 커리
===> 어쩔수 없습니다...커리의 외모와 분위기는 분명 큰 선수가 될 재목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점퍼는 레지밀러를 생각나게하는데 어쩌겠습니까...ㅠㅠ
이런선수 하나로 인디애나가 인기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상) 뉴욕한테 빼낄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따른 포텐셜높은 선수들이 들어난다면 모를일...
2위 ----- 즈루 할러데이
===> 그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그의 플레이를 유투브를 통해서 면밀히 분석했는데..
제가 좋아할만한 구석을 쏙 가지고있더군요... 헨더슨 밀어내고 요녀석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선수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예상) 지금 원석에 가깝고 아직 들어나지 않은면이 많은거 같은데...( 제눈에는 보였습니다 )
워크아웃에서 이선수의 진가가 들어날까봐 사실 후달립니다... 작년 서버럭 경우도 있고...
하지만 인디애나가 뽑을 수있는 가능성은 좀 있다고 봅니다
3위 ------ 제랄드헨더슨
===>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수비력.. 운동능력.. 적절한 득점력.. 삼박자가 잘 이루어져있습니다..
특히 빠른농구와 팀농구에 3년동안 듀크대에서 경험한거는 별탈없이 인디애나에서 적응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예상) 우리보다 한발 빠른 샬럿이 체갈꺼 같습니다,,, 전형적으로 래리할배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이고..
샬럿에 2번자리는 너무나 필요한 자리이구요... 하지만 인디까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4위 ----- 아직 확 와닿는 선수가 없습니다...좀더 봐야겠습니다..
케빈존슨의 환상때문에 제프티그가 끌리기는 하는데...아직 많이 못봐서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레어는 조금만 빠르고 점퍼만 가쳐준다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
어쩜 맘편하게 노력형인 한스브로가 블레어보다 더 나을수도 있겠지만 잘모르겠네요...
이번 드래프트는 뎁스의 깊이를 떠나서 참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6위정도에서 25위권까지는 어떻게 되도 모를 정도로 그 격차가 작아보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작용할거 같네요...
그럼 인디애나가 부디 좋은 선택을 해주엇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할러데이는 고딩때는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만.지난 시즌은 좀 실망스러웠죠..그럼에도 꾸준히 로터리에 이름을 올리는것을 보면 무언가 있는 선수인거 같기도 하네여.우리에겐 작년드랲의 악어팔 소년을 상기시키는 사이즈에 스타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위시리스트라고 하기엔 그렇지만.이외로 버딩거가 우리팀에 맞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볼소유시간이 간결하고 (핸들링이 안되서 그런건지도) 사이즈 좋고 운동능력 좋고 무엇보다 점퍼가좋습니다.(이런과는 엘링턴도 있는데. 엘링턴보다 사이즈가 좋습니다.둘다 기복은 심한반면) 게다가 백인이죠...주시해볼 필요가 잇을 듯 원하든 원치않던말이죠
저도 버딩거를 생각하긴 했는데..2번 3번 둘다 되는 선수는 러쉬,던리비 ,그래험(재계약이불투명하겠지만) 등 인디애나에 많은것도 있지만...던리비와 비슷한 스타일인점이 걸려서 고려사항에서 제외했습니다...하지만 분명 인디애나와 맞는 선수인건 분명할겁니다..슛과 패스는 좋은 선수이니깐요..수비에서 로스만 크지않타면 버딩거도 저는 괜찮타고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백인선수라면 버딩거보다 카일싱글러를 더 선호하는편이구요 물론 이번에는 안나오니..
버딩거는 던리비와는 좀 다른 스타일이죠..던리비만큼 다재다능하질 않으니.대신 운동능력은 탈 백인 급.. 그리고 저 역시도 싱글러가 훨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제럴드 핸더슨 보면서 감탄한적도 많앗는데,,큰 경기에서 못해준거보다도 사이즈가 좀 작은게 걸리네여.그리고 빅맨쪽으로는 한스브로는 반대합니다.학년올라갈수록 슛거리만 늘어가는것이 결국은 잘되야 머피정도로 보입니다.것도 키작은 머피..오히려 굳이 빅맨쪽으로 가겠다면. 가니 라왈 쪽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우리에게 필요한 빅맨은 일단 운동능력이 있어야하죠.블록이 가능해야하니..그리고 2라운드에서는 남아있다면 무조건 브록맨을 뽑았으면 하네여.슛거리가 짧은 그러나 더 비벼주는 1인치작은 한스브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1인치가 순번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저도 빅맨진 고려사항에 우선순위로 먼저보는게 블락능력입니다...근데 이번 드랩에 블락능력과 사이즈가 같이 받쳐주는 빅맨은 전무하더군요.. 물론 가니라왈은 전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부분에서 충족시켜준다면 기대해야겠네요.. 그리고 브룩맨은 눈여겨봐야겠네요..
저는 한스브로에대해서 꽤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특히 따른팀은 모르겠지만 인디애나에서는 큰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우선 빅맨에서 우선순위가 운동능력,사이즈,블락능력인건 사실이죠..하지만 없는걸요..그러타면 어중간에 조금씩 괜찮은 선수보다는 확실히 눈에 뛰는 장점을 가진 선수가 낫지 않겠냐가 제 생각입니다... 특히 한스브로는 4년간동안 엔비에이에 욕심 안부리고 UNC에남아서 팀을 이끌어서 결국 우승시킨 마인드에 저는 높게봅니다.. 특히 이런스타일의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잘알테고 그걸 커버하기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선수입니다..
그리고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줄 선수라 ..인디애나에게 반드시 도움 되는 선수라 봅니다.. 그리고 특히 딴팀보다 인디애나에서 통할수있는건 인디애나 전술이 대학때 해온 빠른농구와 전술상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특히 운동능력이 그리 좋지않은선수는 오히려 빠른 모션오펜스에서 공간 창출이 많이 생기기에 한스브로의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면서 포스트득점에 극대화를 올릴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머피하고는 본 성질이 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한스브로는 골밑에서 자유투를 굉장히 잘얻어내는 선수입니다..그리고 골밑에서 투지가 있는선수구요.. 분명 지금의 인디애나에는 없는스타일의 선수죠...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점퍼에 저는 오히려 한스브로를 생각하게됬습니다....인디애나 빅맨은 점퍼가되야 팀 작전이 잘 돌아갈수있습니다..그렇타고 원래 자체가 골밑 억지비비기에 달인이라 외곽으로 편중될 우려는 크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한스브로를 좋게생각할수있던 요인은 바로 자유투능력입니다.. 빅맨이 84%는 굉장한겁니다..저는 자유투 안좋은 선수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유투는 성실성과집중력과 관계가있다고보기때문에 특히 자유투를 중요하게봅니다...
할튼 저는 한스브로의 경험과 투지 정신력에 큰 점수를 주구요..지금 인디애나빅맨진에 대박선수를 기대하는게 아니기에..한스브로정도면 손해날일은 없다고봅니다 위기때 투지로 분위기 올려주고..자유투꾸준히얻어내주고 자유투성공시켜주고 가끔식 확률높은 점퍼성공시켜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전 머피의 대학시절 경기를 보지못했습니다만..전문으로는 머피 역시 엄청나게 비벼주는 선수 였다고 하더군여.(머피는 네이스미스상(?) 수상자일정도로 지배력있는 빅맨이었죠) 그러나 프로에서는 부상등이 겹쳐 점점 림에서 멀어지고 있죠..결국은 운동능력에서 밀리기때문에 버티질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리오타나 레트너그리고 라프렌츠나 머피 모두 점점 슛거리만 늘어갔던건 nba인사이드에서 요구로하는 운동능력은 센스와 기본기나 근성으로 극복하기에는 넘사벽이라는 반증인거죠.(러브는 어쩔지 주목되네여) 한스브로 물론 좋은선수지만.팀에 큰 기여를 하게 될지 모르겟네여.
그리고 올해보다는 내년에 빅맨진들이 엄청 쏟아지더군요.. 내년 드랩에서 인디애나가 정말 원하는 스타일의 빅맨을 픽했으면 좋겠습니다...솔직히 페터슨을 제일 기대했었는데..중간에 철회해서 아쉬웠답니다..내녀에 기대해봐야겠네요
이번 드랲에서 즉시전력감 찾기가 만만치않아보이는데.차라리 포텐셜이라도 높은 프로젝트성 선수를 뽑는것도 한 방편이 될 듯 싶네여. 그런선수로는 할러데이나 에반스.정도일까여? 뮬렌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옥석을 가려내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