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老化의 第2 防止線 비타민B群 (hmh건강 5215) ♣
갱년기를 지나면서 비타민B 복합군을 복용하면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치매를 예방할수 있다. 비타민B는 과량 복용해도 초과량은 체내
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몸에 해가 없다.
비타민B군에 대한 놀랄만한 노화방지 소식은 당신이 나이가 들면서
겪는 가장 심각한 두가지 문제인 심장과 정신능력문제에 대한 걱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실이다. 세가지(비타민6,12,폴산)
의 비타민B군이 가장 중요한데 이들의 노화방지력이 여러 가지 연구
에 의해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비타미B군의 부족중
의 위험속에서 살고 있다.
비타민B6를 충분히 섭취하지않으면 전형적인 노화증상에서 주로 면
역체계 약화, 심장손상, 각종 감염성질병 및 암발생에 저항이 약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B6 결핍은 면역체계의 질병퇴치 물질들인
T-세포. T-헬퍼세포, 및 항체의 생성이 감소된다. 이보다 더 나쁜
점은 노인이 청년보다 20% 많은 비타민B6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
이다. 40세 이후에 비타민B6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는 주로 위장
내에서 흡수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비타민의 일일권
장량보다 50-75% 적게 비타민B6를 섭취한다. 노인들은 비타민B를
이용할 능력을 부분적으로 상실하기 때문에 상태가 더욱 나빠진다.
노인의 약1/3이 비타민B6 농도가 최저한계에 처해 있다.
* 비타민B6는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비타민B6가 부족하면 면역체
계를 약화시킨다. 임파구의 백분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아주 중요한
T-세포의 성장을 자극하는 물질인 인터로컨-2의 생성이 감소된다.
* 혈관을 구한다 : 비타민B6는 혈관파괴체인 호모시스틴에 대항한 싸
움에서 큰역할을 한다는 것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비타민B6는
제2의 방어선이다.
* 뇌기능을 개선한다 : 하루에 20mg의 비타민B6를 3개월간 섭취
한결과 70대 남성들의 기억력이 개선되었다. 적정량의 비타민B6
가 노화와 관련된 기억력 쇠퇴현상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 식품과의 관계 : 비타민B6가 풍부한 식품은 해산물, 자연곡류, 콩,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및 자두 이다.
일반적인 비타민 복합제에는 3mg의 비타민B6가 들어있다. 이양은 결
핍현상을 개선하고 면역력 증강시키기에 충분하다. 호모시스틴을 줄
이기 위해서는 10-50mg의 비타민B6를 섭취할필요가 있다.
하루에 최대 50mg의 비타민B6를 복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과량 복용은 피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