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03.09 평촌 수연회 수업후기 남깁니다.
오늘은 미영쌤이 참쌀과자, 오랜만에 놀러오신 순례쌤이 맛있는 뺑을, 미수쌤이 롤케이크를 사오셔서 수업 시작 전에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풍경입니다.
오늘은 신입3분(윤한샘, 구성진, 최성희님)도 교수님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첫 지도를 받았습니다~ 강의실이 꽉꽉 들어찼습니다.
규현쌤 장미🌹
진행 중인 제 그림,
경희쌤 끝날 듯~ 안 끝날 듯,
선혜쌤 예쁜 풍경,
희진쌤의 드로잉들입니다. 오늘도 성실함과 잘함에 박수침👏👏👏👏👏👏👏
미수쌤 드로잉들 입니다. 희진쌤 못지않게 개성있고 멋진 작품들임, 바쁜 일과 중에 드로잉 북 펼칠 시간이 있었는지 대단쓰👍
오늘은 해초비빔밥을 점심으로 먹고, 순례쌤이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지하1층이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었지만 순식간에 흡입한 파스퇴르 밀크 콘!!!
순례쌤 감사루❤️
정원을 초과하여 등록한 탓에 교수님이 쉴틈없이 바쁘십니다.
강의시간이 촉박할 수 밖에 없으니, 모두에게 공평하게 시간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수님 의존도는 낮추고, 스스로 많이 그리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타이머도 쓰는 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
첫댓글 아구~~~ 부럽부럽요~~ 등록은 하고 매주마다 가지는 못하고 ~ ㅠㅠ ㅎㅎ 안탑깝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저도 집에서 그림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아마도 3,4째주는 연달아 갈거니까 그때 얼굴뵈요~~ 너므너므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멋집니다~ 늘 소연씨 가 소식을 잘 올려주는 덕에 오늘도 안양수연회는 잘 파이팅 하고 있구나 합니다~ 맛난음식에 즐거운 이야기와 그림들 행복은 여기에 다 있네용~
수현쌤~ 다음주엔 오시나요? 밥 먹고 커피힌잔 마시며 수다 떨어야되는뎁🥺 다음주에 봬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훌륭한 작품들이 하루이틀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님을 알고 노력하렵니다.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일찍 출석하겠습니당. 🐣
먼저 소연씨 후기에 감사합니다! 미수님 드로잉 은 왜 오래된 종이에 외국 작가가 그린 그림 같아요. 영어도 적당히 넣고,되게 있어 보여요. ㅎㅎ
고맙습니다~^^ 이화님의 고급진 유럽풍 풍경화, 단아한 한국풍 수채화를 보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
토욜이기다려지네여~~
한주잘보네시고 토욜봐여~~
늘 북적북적하고
끈끈한 평촌 수연회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