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0일 화요일 ★
덥다
더워도 이렇게나 더운가?
하늘이 정말!
노여워 하셨나보다.
이 더위
잠시 피해서 있을수밖에....
모든것은 지나간다.
잠시나마
무더위! 피하는 방법으로
법정스님 이야기를...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라고
하셨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스님은...!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나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어보셨다.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고
부처는
절에 없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고...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하셨다.
또 한편...?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한다고...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고...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고....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고....
스님은
내 자신이 마음의 부처고
내 자신이 관세음 보살 이라고....
죽어서
천당 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사는것처럼
지금 현재 그렇게 사는거라고...
내 자신이 부처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리고 부처답게 사는거라고
부처답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 자신이 마음의 부처이고,지금 내가 있는곳이 천당이고 지옥이다.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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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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