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선수 1단식

[백마(조상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으로 분위기 쇄신

nobegub@hanmail.net">황매니아

테니스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으로 분위기 쇄신

5년만에 새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한국데이비스컵 대표팀(좌측부터 임규태코치, 임용규, 정석영 ,이형택 플레잉캡틴, 노상우, 남지성, 정현)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2014 데이비스 컵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협회가 공개한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아디다스가 제작한 기존 붉은색 컬러의 유니폼 상의에서 태극 문양의 음(陰)을 상징하는 파란색 컬러를 사용하여, 흰색 하의와 어우러져 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나타냈다. 또한 양 어깨에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음과 양이 조화된 태극 컬러를 강인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유니폼은 선수들의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격렬한 움직임과 열정적인 랠리가 계속되는 테니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흡습속건과 통풍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 땀과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땀의 배출이 가장 심한 등과 옆 선 부분에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CLIMACOOL) 기술력을 적용한 복합 소재를 사용하여 격렬한 경기에서도 선수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착장 시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평안한 활동성도 보장해 준다.

5년만에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된 이번 유니폼은 2014 데이비스컵을 시작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산 금정 체육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 인도의 ‘2014년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제2회전’에는 이형택 선수를 비롯한 임용규, 남지성, 노상우, 정석영, 정현 선수가 참가하여 벌써부터 많은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김도원KTA기자(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미디어팀

=============================================================================

[데이비스컵] 이형택 복식 출전, 정현 1단식에 나서

nobegub@hanmail.net">황매니아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첫 째날 단식 1, 2경기에 나서는 임용규(2단식)와 정현(1단식)

4월 3일 오전 11시 부산 농심호텔 회의실에서  2014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한국과 인도 2회전 경기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남자 테니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형택플레잉캡틴(복식976위)은 임용규(단식300위), 정현(삼일공고·삼성증권 후원-단식377위), 노상우(건국대-복식 589위)를 선발 엔트리로 확정했다.

인도는 솜데브 데브바르만(단식88위), 사남 싱(371위), 로한 보파나(복식14위), 사케스 미네니(복식188위)를 선발로 내세웠다.

첫날 단식에 정현을 내세우고, 두 번째 단식에는 임용규를 투입하며 둘째 날 복식에는 이형택-노상우 나선다.

인도는 첫날 단식에 솜데브 데브바르만과가 사남 싱이 나오며, 복식에는 로한 보파나-사케스 미네니 조가 출전한다.

대진 추첨식에서 첸 슈(중국)레프리가 솜데브 데브바르만의 이름을 뽑아 정현과 대결하게 됐다.

대진추첨식에서 첸 슈(중국)레프리가 솜데브 데브바르만의 이름을 뽑아 첫 날 첫 단식 경기는 한국의 정현과 인도의 솜데브 데브바르만의 경기로 결정되었고 두 번째 단식경기는 임용규와 사남 싱의 경기가 열리게 됐다.

사활을 건 둘째 날 복식경기는 이형택-노상우 조와 로한 보파나-사케스 미네니 조가 대결하고 마지막 날 단식 세 번째 경기는 임용규와 솜데브 데브바르만, 정현과 사남 싱의 대결로 대진이 확정되었다.

데이비스컵 규정상 둘째 날 복식경기부터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까지 선수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첫날 경기 결과에 따라 대진은 변경 될 수도 있다.

월드 그룹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형택 캡틴은“ 임용규가 첫 경기에 나섰다면 정현이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겠지만 지금 추첨결과도 나쁘지 않다. 정현이 첫 경기를 하고 싶어 했고 컨디션도 좋다”며 “복식경기에 임하는데 이틀 동안 몸을 최대한 이끌어 올릴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그날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선봉장 임무를 맡은 정현은 "상대가 훨씬 잘하는 선수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배운다는 마음으로 한 포인트씩 따 나갈 것이다. 컨디션도 좋다"며 필승의 각오를 내비쳤다.

대만의 에이스인 솜데브 데브바르만를 상대로 두 번째 단식에 나서는 임용규는 "상대 선수는 주니어 때부터 봐왔고 작년 퓨처스에서 복식으로 대결한 경험이 있다.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고 연습도 많이 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2010년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기억도 있어서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이형택 캡틴의 전략은 첫날 임용규가 사남 싱을 잡아 최소 1승 1패를 확보하고 둘째 날 복식에서 승리하고 마지막 날 단식에서 솜데브 데브바르만을 다시 잡는 것이다.

2014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2회전 한국과 인도의 경기는 4일 오전 10시 45분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 단식 정현과 솜데브 데브바르만의 경기가 열리며, 대회 전 경기를  SPOTV를 통해 중계가 될 예정이다.

둘째 날 복식에서 만난 사테스 미네니-로한 보파나(인도)와 이형택-노상우

부산=김도원KTA기자(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미디어팀

데이비스컵,부산에서 열린다-한국vs인도

joj33@hanmail.net">부산오픈

2014년도 DAVIS CUP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대한민국 VS 인도

	대한민국	VS	인도
데이비스컵 한국 vs 인도, 부산에서 열린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오는 4월 4~6일 3일간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금정체육공원)에서 한국 대 인도의 '2014년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제2회전' 대회를 개최한다. 국가대항전 남자경기인 데이비스컵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됨으로써 부산의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팀은 작년 4월 일본에 석패하는 바람에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여 다시한번 기회를 노리고 있다. 2014년 한국 남자 대표팀은 작년 11월에 새로운 진영으로 짜여 졌으며 한국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최근에 플레잉코치로 복귀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형택은 지난해 5월 부산오픈을 통해 사실상 현역에 복귀했다. 이형택 감독대행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임용규, 나정웅, 남지성, 정현)은 4월의 데이비스컵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달 3주간 중국 퓨처스에 참가해 실전을 통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오픈 출전 이후 11월의 영월첼린저대회에도 출전하여 복식 4강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이형택은 이번 전지훈련을 겸한 중국퓨처스 1차대회에서 임용규와 호흡을 맞춰 복식 1회전에서 가볍게 승리해 국가대표 플레잉코치 복귀 후 치른 첫 경기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고등학생 정현 또한 지난 2월의 태국 퓨처스대회에서 ATP랭킹 164위를 물리치며 1차와 3차대회에서 두번이나 단식우승을 차지하는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130여 개국이 참가해 매년 국가별 팀 간 남자 단체경기로 열리는 '데이비스컵'은 1900년 미국과 영국 간의 국가대항전으로 시작했다. 데이비스컵은 16개국 월드그룹으로 구성돼 지역별 예선(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아프리카, 아메리카)을 거쳐 올라온 16개국이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 국가를 가리게 된다. 모든 예선과 본선의 개최지는 따로 없으며, 경기를 치르는 두 나라 중 한 나라에서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1회전에서 부전승을 거둔 한국과 대만을 물리치고 2회전에 오른 인도와의 대회로 4단식 1복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승패에 상관없이 5경기를 모두 하는 5세트 노타이 브레이크로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인도 대표팀은 솜데브 데바르만, 유키 밤브리, 로한 보판나, 사케즈 미네니 등으로 객관적 전력이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31개국의 데이비스컵 국가랭킹중 한국은 36위이며 인도는 26위이다. ============ DAY 1 (4/4 금요일) 11:00 / 2단식 DAY 2 (4/5 토요일) 13:00 / 1복식 DAY 3 (4/6 일요일) 11:00 / 2단식 2014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 : 이형택 (감독대행) 선수 (2013.11월 구성) : 임용규(한솔제지) 나정웅(부천시청) 정 현(삼일공고) 남지성(삼성증권) 정석영(건국대) 노상우(건국대) ------------

부산대테니스카페에서 옮김

[청솔(추일엽)]

부산있으면 구경도 가볼건데.....잘보고 갑니다

[백마(조상희)]

정말 귀한 구경 할수있는 기회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