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선물 주며.축하 노래 불러 주는.내 생애 가장 멋진 감동의 생일날이다.
고향 춘천의 GUIDE가 되어.먹거리 닭갈비.의암 SKY WORK 와 MBC 둘레길 안내.명소 DRIVE 겸 빵 공장의 커피 타임.
도토리전 곁들인 막국수 즐기고.옥수수 한아름 안고.즐거운 미소지으며 귀경하는 친구들을 떠나 보낸다.
다정하게 오랜 세월 변함없이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한 내 생애 최고의 생일날이 저물어 가고있다.
* 부산 데레사 여고.
망년회에 동부인이 아니고 남편들이 동행하는 모임.
대단한 사모님들(전직 경찰청장.COLUMBIA사장.검찰청 형사부장.인천 부시장.한샘사장.삼성 중역.큰 사업체 운영...).
자랑할 꺼 라고는 나이 많다는 것 뿐인 나를. 다들 좋아해주는 집사람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첫댓글 오늘 칠순기념 여행 중인 길현 친구.
결혼기념 여행 중인 현대 친구.와
축하 메시지 주고 받으며.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전하게 된다.
종욱인형 생신을 祝賀드리며 최여사님 부산-데레사여고 죽마고우들이 생일날을 빛내주었군요.^^
올한해 건강 더챙기면서 활기차게 즐거운-삶 가꾸어-가세나 ! " 파이팅.^^ " 잠실서 친구 현대 拜.
축!! 태어나삼을.....부디 근강하셔서 오늘처럼 멋진 인생 더불어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구 ! 정 회장님.감사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귀빠진 날 인데. 이 날은 마음이 좀 ...
나이 많은 할배가 청일점이 되어 즐거워 이렇게 덩실덩실 주책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