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제주4·3 발발의 주체인 남로당은 조선공산당의 후계체이며, 남로당 강령은 『마르크스 · 레닌 사상에 입각한 공산주의 체제 국가건설』을 목표로 했다.
9. 남로당 제주도당은 공식행사 때마다 항상 “스탈린 원수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들이 공산당의 후예임을 밝혔다.
10.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음에도 남로당 폭도들은 건국 대한민국을 상대로 1957년 4월 2일까지 항적했고, 국민과 군경 1,756명을 살해했다.
11. 4·3폭동 남로당 세력들이 남긴 유일한 문서인 ‘제주도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에는 1948년 3월 중순경 상부로부터 무장 반격 지령을 받아 폭동을 일으켰다고 밝히고 있다.
12. 6.25가 터졌을 때 남로당 제주도당은 인민군지원환영회를 조직하고, 북한군이 상륙하면 그들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획책했다.(출처:제주도민연대)
위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제주 4.3사건이 역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지 않으십니까?
제주도민일보, 한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에 보도에 의하면 '제주4.3진실규명을 위한 도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4.3이 공산폭동임이 은폐되고 군인과 경찰은 무자비한 학살자로 묘사되며, 공산폭도들은 불의에 맞선 정의의 사도로 그려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제주 도민들은 역사왜곡에 맞서 진실을 밝히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3사건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점은 안타까운 역사이지만, 동시에 왜 그런 진압을 하게 됐는지 그 원인과 원인 제공자에 대한 역사적 사실도 알아,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이념과 사상 대결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작금에 또다시 이러한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뉴데일리 - “제주4.3은 국가 전복 노린 공산 폭동”, 숙명여대 대자보 붙은 사연]
2.['4·3 사태' 당시의 동아일보 보도]
<제주 4·3 사건은 사실상 김일성의 지령(신년사)에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옆에는 '제주도 폭동 현지답사' 특집 기사가 보인다. 이 기사를 요약하면 '제주도 폭동은 4월 3일 새벽 2시 도내 14개 경찰관서를 습격하여 경찰관과 그 가족을 참살한데서 발단이 된 남로당계의 폭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폭도들의 구성은 수괴가 15~16명이고 약 500~600명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고 사건이 발생한 후 당국에서는 선무공작으로 귀순을 종용했으나 응하지 않아 무력으로 소탕하기로 결정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폭도들의 제1 목표는 살인'이며 '경찰관의 노부모를 목을 먼저 자르고 손발도 잘랐다'라는 내용과 '임신 중인 경찰관 아내를 죽이고 배를 갈랐다'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