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온 세상이 초록~초록 한다..
전복 요리를 잘 하는 식당에서 고향친구 모임
오랜만에 만났다..한친구는 그동안 외손녀,손녀
데리고 야구장에 다녔단다..
애들이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유치원생인데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를텐데..어디가서 뛰고 놀고
싶은데 놀때가 없어서 야구장에 가면..
응원한다고 박수 치고 응원봉 두드리고 소리
지르는게 신이나서 아주 좋아라 한단다..그렇겠다
아파트 생활이라 뛰지도 못 하고..
친구도 학교 보다 학원에서 사귀는게 더 쉽단다~☆
첫댓글 친구분이 부럽네요. 손녀 데리고 야구장에 가시면 행복할거 같아요.
아직 룰은 몰라도 신나면 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이번 주 말 야구장에 가기로 표 끊었습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