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소개
“사랑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5가지 요소는
당신을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추천!
“우리 모두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는 700만 명이 팔로우하고 1100만 명이 공유한 칼럼리스트이자 여성 관계, 상담 전문가인 케이트 로즈가 내놓은 사랑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현명한 방법론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세 가지 사랑을 경험한다. ‘소울메이트, 카르마, 트윈플레임’이 바로 그것이다. 소울메이트는 가장 편안한 관계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안락한 역할에 머무른 나머지 더 이상 성장해나갈 길을 열지 못하는 관계이다. 카르마는 초반에는 정말 정열적인 사랑으로 느껴지지만 끊지 못하는 관계와 가스라이팅의 패턴이 반복되면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관계다. 트윈플레임은 앞서 두 가지 사랑의 유형보다 너무 수월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사랑이라고 깨닫지 못하지만 자신을 받아들이고 서로 성장시키는 관계이다.
우리가 사랑을 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성장하기 위함이다. 동화 같은 사랑은 없지만 온전히 자신을 알게 해주는 사랑은 있다. 서로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명한 사랑법을 일러주는 이 책은 자아와 사랑 속에서 헤매는 여성들에게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 저자 소개
케이트 로즈
여성, 결혼, 관계 전문가 700만 명을 사로잡은 칼럼니스트.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하고, 마침내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인 트윈플레임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관계 전문가이다. 로즈는 사랑이란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며, 우리가 자신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관한 가르침을 준다고 말한다.
마운트메리대학교에서 시각예술 교육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고, 스프링필드대학교에서 상치료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할렘가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담당자로 봉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데 조력했다. 또한 10여 년간 사회적, 정서적 장애를 지닌 아이들과 어른들을 돌보는 미술치료사이자 상담가로 일하며 인간의 본성과 관계에 대해 꾸준히 탐구해왔다. 틈틈이 페이스북에서 연재한 ‘세상의 모든 연애’는 지금까지 700만 명이 읽고, 1100만 명이 공유했다. 다양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랑과 관계 코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매년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 연애, 가족, 양육, 이혼, 섹스, 트윈플레임 등을 주제로 「엘리펀트 저널Ele-phant Journal」 및 「유어탱고YourTango」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1000편 이상의 글을 썼으며, 사랑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건강한 사랑을 하게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 목차
독자에게 당차고 사랑스러운 우리 여성들에게
프롤로그 사랑의 목적은 무엇일까?
이 책의 주요 키워드
첫 번째; 소울메이트, 편안한 사랑
1장. 꿈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 거야
그냥 엄청 편하니까ㆍ모두가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ㆍ익숙함에 젖어든다ㆍ동화 같은 사랑은 없다ㆍ소울메이트, 세월을 건너뛰는 편안함ㆍ‘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이후
2장. 현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게 있다
당신의 희생으로 완성된 사랑은 결코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ㆍ핵심 욕구는 모든 사랑의 동기이자 바로미터ㆍ사랑은 결혼반지, 웨딩드레스, 영원한 약속이 아니다ㆍ옳아 보이는 선택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하라ㆍ소울메이트 사랑은 시작점에 불과하다
3장. 교훈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면 우선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사랑이 끝났다고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ㆍ영혼과 심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ㆍ의심이 든다는 건 ‘다시 한 번’ 노력해보라는 신호가 아니다ㆍ진짜로 멋진 인생 살기ㆍ소울메이트 사이의 가벼운 섹스란 존재하지 않는다 ?“너를 사랑해, 하지만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를 더 사랑해”?사랑은 자기 성장을 위한 수단이다ㆍ소울메이트와의 양육, 적정선이 중요하다ㆍ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두 번째; 카르마, 중독된 사랑
1장. 꿈
이번에는 제대로 할 거야
꿈꾸던 이미지와 사랑에 빠지다ㆍ카르마, 사랑의 빚 청산하기ㆍ상대방이 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지 마라ㆍ강렬하고 압도적이며 중독적이고 상처뿐인 사랑ㆍ사랑하지 않는다고 온전하지 않은 존재는 아니다ㆍ강해져라, 두 발로 설 수 있을 만큼ㆍ완벽한 연인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2장. 현실
우리는 서로에게 최악의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절대 우리 자신을 벗어날 수 없다ㆍ중독적인 사랑에 빠지는 데는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ㆍ탄탄한 연애의 기초를 다지는 5가지 기본 요소ㆍ커뮤니케이션, 관계를 진전시키는 원동력ㆍ정직, 기만과 부정 없이 오직 진실만ㆍ책임감, 자신의 꿈과 욕구에 충실하라ㆍ존중, 상대를 연인 이전에 독립된 인격체로 보라ㆍ용서는 어느 순간에도 가능하며, 반드시 필요하다ㆍ바닥을 치기 전엔 그 무엇도 시작되지 않는다ㆍ카르마 사랑은 상처와 고통을 자극한다ㆍ나를 바로잡기 전에는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
3장. 교훈
영원하지 않은 사랑도 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기 사랑을 실천하라ㆍ사랑을 멈추고 나를 탐구하라ㆍ카르마 사랑과의 양육, 결국 문제는 선ㆍ카르마 사랑, 거짓 트윈플레임 그리고 촉매 사랑ㆍ모든 사랑이 영원히 지속될 운명은 아니다ㆍ완전히 끊어내기, 받아들이면 자유로워진다ㆍ다른 누구보다 나를 선택하라
세 번째; 트윈플레임, 성장하는 사랑
1장. 꿈
사랑은 언제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트윈플레임,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미션ㆍ그 무엇과도 다른 유일한 사랑ㆍ진정한 사랑은 우리 인생을 180도 바꿔놓는다ㆍ우리 영혼은 한번 집을 찾으면 결코 잊지 않는다ㆍ서서히 타올라 모든 것을 물들인다ㆍ당신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장. 현실
지금까지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전혀 몰랐다
사랑이 당신을 찾아오게 하라ㆍ마음을 열고 이 사랑을 받아들여라ㆍ언제나 목적은 성장이다ㆍ트윈플레임 사랑의 시험, 의심과 두려움을 극복하라ㆍ모든 걸 넘겨주고 신뢰하다
3장. 교훈
진짜라면 끝나지 않는다
우리만의 ‘영원’을 정의하기ㆍ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필요하다ㆍ어느 한 사랑보다 더 나은 사랑은 없다ㆍ영원한 사랑의 결말이라고 늘 동화 같지는 않다ㆍ영원한 사랑도 때로는 먼 길을 돌아간다 ?우리는 온전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책 속으로
사랑은 우리가 가장 기대하지 않을 때 가랑비에 옷 젖듯 우리를 찾아온다. 사랑은 우리 삶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거나 우리 욕망을 달래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사랑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라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p.15
다른 여정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로 중요한 건 목적지나 종착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소울메이트에게서 벗어나 우리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인격을 형성하려는 노력 또는 새로운 자질을 갖추려는 노력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 p.95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고객과 상담할 때 나는 관계 형성을 집 짓기에 비유해서 설명하곤 한다. 다 지어놓은 집에 페인트 칠을 하거나 실내를 꾸미는 일은 모두가 하고 싶어 하지만, 집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그 집의 기초 공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 p.162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에게는 진정한 자기를 찾기 이전의 시기가 있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든 고통을 회피하려고 했든 간에 모두 한 번쯤은 최악의 시기를 겪어봤을 것이다. 당신이 겪은 최악의 순간이 언제였는지 떠올려보라. 단짝 친구 말고는 모르는,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비밀, 그러니까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 같은 것 말이다. 평생 아무도 모르길 바라는 그런 순간, 최악의 순간을 떠올렸다면 이제 그때를 기준으로 당신이 남들에게 판단받는다고 생각해보라.
--- p.174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어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할 수 있다. 여전히 자신을 받아들이거나 존중하지 못한다면 타인을 진심으로 수용하거나 존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 p.179
우리가 우리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우리를 선택하지 않는다. 우리는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우리의 본모습을 찾아갈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진정한 친밀감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하고 있던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 p.208
사랑을 찾는 건 과학이 아니다. 사랑을 찾는 일의 목적은 사랑의 양을 측정하려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는 것이다. 사랑을 찾는 일의 목적은 사랑에 믿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 자신과 이 여정에 믿음을 갖는 것이다. 사랑하면서 스스로를 잃지 않겠다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 p.306
🖋 출판사 서평
사랑의 세 가지 유형과 목적!
“다른 누구보다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강력 추천!
영원한 사랑은 있을까? 과연 내 옆에 있는 사랑이 결혼으로 골인할 끝사랑이 맞는가? 우리는 사랑을 해나가며 지금의 관계에 대해 무수한 의심을 한다. 또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어 그 속에서 절망하고 다신 사랑을 하지 않을 거야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어느새 다시 사랑에 빠진다. 가스라이팅이나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이슈들은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사랑이라는 관계와 추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든다. 사랑은 달콤하지만 동화 속 결말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경험하는 일은 흔치 않다.
여성, 연애, 관계 전문가이자 700만 명이 팔로우하는 칼럼리스트인 케이트 로즈는 누구나 인생에서 세 가지 사랑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소울메이트, 카르마, 트윈플레임 이 세 가지 유형의 사랑을 알고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의 사랑을 하고 있는지 깨닫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누구나 세가지 사랑을 한다」에서는 각 유형의 사랑을 설명하고 ‘꿈, 현실, 교훈’으로 나눈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 꿈꾸고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종국에는 우리가 사랑을 통해 얻어야 할 교훈을 일러준다.
소울메이트는 가장 편안한 관계의 사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환상을 주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해서 결실을 맺지 못한다. 이 사랑이 주는 교훈은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소울메이트 사랑이다.
카르마는 처음에는 정열적이지만 바뀌지 않는 패턴을 반복하며 빠져나오지 못하는 관계를 말한다. 강렬하고 압도적이지만 중독적이고 상처뿐인 이 사랑은 동반 의존, 통제, 학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카르마 사랑의 교훈은 영원하지 않은 사랑도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다음에 다가올 사랑을 위해 중독적인 관계를 멈추고 나 자신을 탐구할 기회로 삼는 게 이 사랑의 목적이다.
트윈플레임은 너무나 수월한 관계인 나머지 처음에는 사랑인지 모른다. 하지만 조건 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며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이다. 이 사랑의 목적은 성장이다. 서로를 깊이 일깨워주는 관계이다.
저자는 결국 우리가 현명한 사랑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사랑에 대한 목적부터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은 결코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 달 만에 끝나는 사랑이든,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내쉴 때까지 지속되는 사랑이든, 사랑의 온전한 목적은 관계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_149쪽
세종대학교 ‘성과 문화’ 교수 배정원은「누구나 세 가지 사랑을 한다」를 사랑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자신이 없어서 자신을 포장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 불편했던 사람, 계속되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다시 사랑에 빠진 어리석음을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사람, 슬픔에 젖어 다시 일어날 힘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며 이 책을 건강한 사랑에 대한 지침서이자 응원서라고 표현했다.
사랑이야말로 관계의 최전선에 있다. 이 책은 자아와 사랑의 미로 속에서 헤매고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이자 관계의 열쇠가 될 것이다!
끝사랑을 찾을 수 있는 확실한 열쇠!
1100만 명이 공유한 건강한 사랑의 비법
사랑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해받고 싶은 욕구, 보살핌 받고 싶은 욕구 등 우리의 모든 욕구를 충분히 채워준다. 사랑에서 중요한 건 그 안에 들어 있는 알맹이다.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실현하지는 못하더라도 동화의 어두운 면을 이겨내는 일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_41쪽
배정원 교수는 이 대목을 읽고 “사랑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5가지 요소는 당신을 ‘영원한 사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5가지 요소는 1100만 명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온 케이트 로즈의 칼럼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정직, 책임감, 존중, 용서’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관계를 진전시키는 원동력으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 연애에서는 선제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선제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되돌릴 수 없는 갈등이 생기기 전에 미리 터놓고 얘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직은 단지 거짓말하지 않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먼저 정직해야 속에 있는 진실을 꺼내놓을 수 있다. 자신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면 타인에게 표현할 수 없다.
책임감은 상대뿐 아니라 스스로를 먼저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를 책임진다는 것은 상대를 위해서 자신의 진실을 무조건적으로 희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존중은 상대방을 애인으로 바라보기 이전에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면서 그들과 인생을 함께한다는 데 감사와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다.
용서는 실행으로 옮길 마음이 있어야 다른 모든 것도 실행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어느 순간에도 반드시 필요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사랑을 키우고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연다면,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여정이 열린다. 관계의 굴곡, 장애물, 갖은 시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세 번째 사랑과 항상 연결시켜주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감정이다.”
_29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