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는 문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도 '프리미엄 식료품점'이 화두로 자리 잡았는데,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전략을 내세워 차별화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대세.
1_유기농 고대미
1만1000원, 상하농원 방사 유정란 10입
7500원, 유키
6만원, 유즈코쇼
9200원, 유즈코쇼 우메
1만1000원·반 이스트
2_자연 그대로의 칩
6800원, 기순도 명인 진장(5년산)
4만8000원, 기순도 딸기 고추장
1만9000원, 다시마 분말
5400원, 전복 분말
8만원·SSG 푸드마켓3_여주 유기농쌀
1만500원, 유기농 화이트 스펠트 밀 스파게티
1만3000원, 유기농 포도 주스
1만8500원, 명품 저온 숙성 재래 구이김
8000원, 해풍 파프리카
4980원·고메이494프리미엄 동양 식료품 숍 '반 이스트'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식료품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동양의 한 끼 밥상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맛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엄 식자재뿐 아니라 국내외 각지를 순회하며 찾아낸 숨은 장인이 만든 최고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대량의 제품을 판매하기보다 하나의 상품이라도 엄선하는 것.
반 이스트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상품은 풍부하고 깊은 맛의 최고급 야마야 명란과 일본 내에서도 최상품만 선별한 기슈고다이 매실이다. 고품질의 달걀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소량만 판매한다고 하니 반 이스트가 추구하는 한 끼 밥상의 즐거운 식문화를 짐작할 수 있다.
위치_서울 강남구 청담동 99-7
영업시간_오전 11시~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