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 목
회양목
회양목이 굵 거 놓으면은 속심이 없어서 그 전에 그렇게 잘 라서 도장 새기는데 많이 사용했다.
이런 말씀이야 아주 굵어서 손가락보다 더 굵고 말하자면 애들 손목 정도 이렇게 굵어지면은
그걸 또 잘라서 나무가 단단하다고 해가지고 장기 알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써먹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회양목이 속심도 없고 나무도 단단하다 이런 뜻이에요.
이 모든 나무고 풀이고 그러니까 다 쓰임새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할려 하는 거야 사람이 뭐 이거 하고 회양목과는 또 다른 이야기지만은 오감관에 각인 받아가지고 일단 뭐 보고나 들은 거나 이런 거 안 봤다고 할 수 없고
그저 무심코 지나는 결에 이렇게 얼른 봤어도 본 건 본 거다 이거지 들은 건 들은 거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감관에 그렇게 새겨서 각인 받는 거야 그래서 여러 가지 잡념 번뇌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거든 그래서 이제 그걸 갖다 들이받친다 하는 것이 촉감
사각 들이받칠 촉 느낄 감 생각할 사 그런 다음에 깨우칠 각 각성한다 이렇게 이제 놓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까 논리전계 이론이 정립돼가지고 쭉 연달라 찰떡식으로 연가시 이론이
전개되어 나간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다 보면 사상과 이념이 되고 무슨 주장을 내거는 것이 되어서 세상에는 온갖 주장을 내거는 것 주의 주장 이런 것이 제자 백가 사상 백가쟁명이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사람이
백가쟁명에서 심리가 널을 뛰는 거야 이사의 분서갱유가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도 한데 사람이 그 심리를 조종하는 거 ㅡㅡㅡ 사상적으로ㅡㅡ 제자백가 사상적으로 조종하는 것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보다
심리적 불안을 조성해서 무언가 이권 갈취 수단으로 이용하려 든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거기 이제 이렇게 말하면 좀 피해 망상 피해 의식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피해를 입히는 거야 남한테 그래가지고 뭔가를 갈취 해내려는 거 그러니까 분서 갱유 한다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무슨 사상 이념 이런 것이 좋은 면도 있지만은 무언가 알궈 가려 하는 그런 수단으로 도구로 이용된다 심리적 불안을 조성해 대략은 근심 걱정 뭔가 이제 아쉬운 자들이
물어보거나 문의하거나 하면은 좋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서 깨우칠 생각을 아니 하고 우선 불안부터 조성해가지고 뭐 때문에 그렇다 이런 식이지ᆢ.
근심 걱정을 먼저 앞세워 가지고서 병마를 조성하는 거지 그러니까 좋은 건 못 되는거지
이렇게 세상에 생겨 먹은 걸 봐 전부 다 먹고 사는 이야기 사회생활 일상 생활에 평소에 어떻게 지낸다.
뭐 이런 거 주고받는 대화 이런 거에 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무슨 생각 이런 것을 다 이렇게 말을 해서 내놓는 것 아니야
먹고 살려 하는데는 자연적 만물이 의식주 해서 먹고 살게 하는 게 생존 경쟁 그렇게 약육강식 적자생존하니 그런 걸 가지고 흠탈이 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그러니까 그런 거 허물 잡을 게 하나도 없는 거야 뭐 잡아 먹으면 안 된다 그럼 살생 유택 뭐 이런 걸 논한다 하면 뭐 풀 한 폭인들 베어 볼 수가 있겠어 무슨 땅을 밟고 서 있어도 발바닥 아래 흙이 아프다 할 거다 이렇게 생각을 굴린다 하면 ᆢㅡ
설 수도 없고 앉을 수도 없어 허공 중에 붕 뜬다면 허공은 또 왜 우리 위에 붕 떠 있느냐고 이렇게 트집 잡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모든 이념 사상이라 하는 것이 다 그런 식으로 조성이 되고 만들어져서
논리를 정립해 나간다. 이런 뜻이야
세상은 그저 화려하고 황홀하고 이런 것으로 봐야 하는건데 아 세상이 뭐 그렇게 험한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서 그런 걸로 보고서서 무슨 이런 종교적.
신앙 사상이 생겨가지고 극락이라 하는 것을 이렇게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천당이라 하는 걸 그런 걸 머릿속에 그려서 놓고서
거기로 유도 견인하는 것 여기는 지옥이다.
이 세상은 지옥이다 이렇게 몰아재켜가지고 뭐 무슨 그것을 이제 유도 견인 하는 것을 갖다가 구원 사상 구제 사상 무슨 해탈 사상 박애 사상 양묵지도 이런 걸
주워 섬긴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예 그래가지고서 뭔가 뜯어 먹어 입을 놀려서 뜯어 먹을 그런 먹잇감 장소 먹잇거리 이런 것으로 어 삼라만상을 여기게 된다.
이런 말씀이 아ㅡ이런건 인간이 특히 더하지 뭐 뭐 먹잇감
생각할 수 있는 두뇌를 가져가지 거기 그렇게 주늑을 줘서 근심 섞이게 사람들이 환경 적응 이렇게 생활 습관 평소 살아오면서 전통 관념 이런 것이 다 몸에 베어가지고 있어서
거기 그렇게 어기는 거 그렇게 되면 가책 받는 양심이 생겨가지고 그걸 이제 이용하는 거 근심걱정 만들어가지고 뭔가 울궈 내려는 방편으로 사용한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그러니까 이 세상은 그렇게 뭔가 그렇게 이상을 펼치려 하고 주장을 펼치고 사상을 펼치려 하는 놈들이 놀이 장소 이권 나오는 장소
그런 놈들 주장하는 데 전부 다 머리 가져서 굴리는 것이.
외계인 이티 놈들이 또 지구에 말하자면 인간들을 농사 짓는 수확물로 여기는 거나 똑같으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예 뭔가 뜯어 처먹으려고 그러니까 자연적 이사 같은 사람이 생겨가지고 선비라는 놈들 다 끌어 묻고
책이란 책은 다 약서만 나비두고 불태우는 거ㅡㅡ 세상 어지럽힌 다고ᆢ그렇게 또 주장을 내거는 자들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자기네들 이념 사상에 또 반대되고 해코지 되면 모두가 다 금서로 만들어서 다 태워버리고 못 보게 하고 못듣게 하고
그러니까 이 뭔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다 쓰임새가 있어서 있는 거다.
아 ㅡ그런데 그거를 이제 그렇게 몰이 해가지고 새 몰이하듯 물이 해서 말하잠 사냥감이나 그런것으로 여겨서 잡아먹으려 드는 대로 활용을 한다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또 한편으로는 볼 수가있는데
입으로 먹고 사는 무리들이 대략은
그냥 그렇게 심리적 안정을 주지 못하고 심리적 불안을 주고 무슨 병원 같은 데 가서 아주 무슨 불안한 마음을 조성시켜가지고 뭔가 아 이거 그냥 놔두면 안 되는데 크게 되고 뭐 종양이 되고 뭐가 된다.
이런 식으로 겁을 줘가지고 돈을 울궈 쳐먹으라고 어디 어딜 가도 그래 뭐 아쉬워서 가 물건을 사러 가도 그러고
이발소를 가서 가서 그래도 여기 어디 가서라도 그냥 말하자면 그냥 나비 두면 불리한 것처럼 이렇게 근심 섞겨 조성해서 이권을 나오는 그런
이런 말씀이야 물건을 팔으면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데 다른 군말을 막 늘어놔아가지고 더 많이 팔아먹고 이럴려고 이러거든 장사꾼들이 예 이렇게 시간 보내기에 이런 말 저런 말 해보는 거야 그러니까
이 세상은 살기 좋게 보면 살기 좋은 것이야 즐겁게 보면 즐겁고 뭐 날마다 꽃을 가꾸고 농사를 지어서 사과나무를 가꾸고 가을에 그렇게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리고 농사가 잘 돼봐 얼마나 농민들 그 입장으로는 흡족해
그런데 그 가격이 또 떨어질까 봐 또 근심 걱정을 한다 이런 말이지 그래 그래도 농사가 잘 되어야 그래 년년이 익수해야지
말하자면 기생충도 안 끼고 병충에도 안 끼고 이렇게 해서 결실이 잘 되면 농사 짓는 것도 괜찮다 이런 말씀 ᆢㅡㅡ
뭐든지 자기 하는 일이 잘 풀리면 좋은데 안 그러고 그렇게 잘 안 풀리거나 그렇게 마가 낀다.
그러잖아 호사다마라고 ᆢㅡ 마가 끼던가 이러면 참말로 고통 하는 거지 열심히 했으나 손에 쥐는 게 들어오는 게 없으면 말짱 헛김만 새는 거야
그러니까 열심히 노력해서도 그 반응이 좋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하마 뭔가 잘못된 것이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그렇게 뭐 두서도 없고 문맥도 안 통하고 이런 얘기를 지금 지껄여 보는 거야
이 세상에 있는 것이 만물이 다 쓰임새가 있어 그런데도 그걸 이제 그런 어떠한 방향으로 세몰이하듯 되가지고 이용하려 드는 거지 뭐 이용하려 드는 건 나쁘다 할 건 없지만 그렇게 거의가 그래 불안 조성해서 뺏겨 먹으려고 하는 것들이 많다.
이건 피해 망상 피해 의식 속에서 이렇게 말하는 거지 뭐 기운이 펄펄 난다 하면 왜 니가 그렇게 해야지 너는 못하고 남한테 당해서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도 또 말하지 않느냐 이런 뜻이야
힘이 펄펄 나고 영양 가가 엄청나고 그래 지금 이 몸이 많이 불편해가지고 하도 아파서 치아도 다 빠져 버리고 앞니도 없이 이렇게 앉아가지고 말도 잘 나오지도 않은 걸 갖고 혀를 움직여 말하는거 고만
얼른 고만 죽고 싶어 번개탄 피워놓고 죽는 사람들 마음들 이해간다했어 그 살아봤자 점점 자식들한테 짐이나 되고 피해가고 그러잖아 그래 어떻게 편안하게 죽는 방법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찾기가 힘들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또 뭐 그렇게 잠자듯 하듯 해서 가면 자연사에서 좋은데 ᆢㅡㅡ 그렇게 또 자손들 욕 먹이잖아 말하자면 무슨 번개탄 피워놓고 죽고 그러면 ᆢㅡㅡ 그러니까 또 혼자만 생각할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사람이 어ㅡ 숨이 떨어질 때까지 그렇게 쇠병사장
허덕이다가 고통하다가 아마 가게시리 되어 있는 거야 얼마나 이거 아프면 다 빼버리겠어 틀리를 해넣어야 된다 하는데 틀니해넣을 수 해넣긴 해너어야 되는데 지금 입장 봐가지고 말도 잘 안 되고 음식도 제대로 못 먹겠고 그걸 이제 곧
이래 살다 얼른 죽었음. 하는 그런 생각 뿐이야 오늘은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 좀 늘어놓고 말았네 여기까지 말하고 다음에 또 할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게 숨이 끊어질까 이것 연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