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엄복(1854~1921) 엄욱(顼论)에게 흡연과 음식 등 양생 생활에 관한 장문의 가서(家書)를 보냈다.严 复(1854~1921) 致严顼论吸烟饮食等养生起居的长篇家书
출처:서령경매 소스: EK 이페어케이 플러스
도록 번호: 1352
견적 RMB: 30,000- 50,000
호가 RMB: 483,000(수수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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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54~, 1854~1921) 엄욱(顼论)에게 흡연과 음식 등 양생 생활에 관한 장문의 가서(家書)를 보냈다.
편지 한 통 4쪽 (봉투 하나 포함)
1919년 9월 25일 작
식문:욱소견:20일 편지를 받았습니다.응우옌푸엉의 가옥 칡넝쿨은 이때 이미 다 청산된 것을 알지 못합니까?너의 큰형이 또 오다니, 정말 걱정스럽다.어제 이미 추분이 지났는데, 날씨는 춥지는 않지만 바람은 불고 옛사람은 구름만 꼈다.불은 보이고 바람은 차갑게 식는다"고 말한 것이 바로 이 귀다.두 누나는 자연히 서울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너와 함께 즐겁게 모이는 것, 바로 나이다.오랫동안 이곳에 머무르지 못하였으니 이를 잘 박은 후에 여장을 하고 바다나 준륙에서 그때에 다시 결정하리라셋째 형이 먼저 나를 동반하여 북으로 간다고 하더니, 지금은 또 변덕이 심하다.장모님 때문에 일부러 남기다.그러나 도랑을 건너지 않고 확신하며,과연 안 올지 모르겠다.정태가 말한 방법은 경찰청에 완강히 맞서야 하는데, 큰형이 찬성하는 것이 맞습니까?5남매의 치통은 얼굴이 붓고 열이 나는데, 지금은 이미 나았습니까?그는 몸 속에 병의 근원이 매우 많아, 좋은 의사를 만나면 반드시 일찌감치 호미질을 해야 하고, 고생도 하지 말아야 하며, 돈도 써야 한다.현재 있는 치과의사의 기량은 매우 좋으나 가격이 매우 비쌌다(흑인은 이를 하나 박으면 사십냥이라 하더라)그는 보자마자 이전에 박은 것을 하나도 쓸 수 없다며 그것을 다 뽑아 버리고 며칠 동안 밥을 못 먹겠다고 한 뒤 한 사람 한 사람씩 마구잡이로 하기 시작했다.만약 나중에 좋은 틀니를 쓸 수 있다면, 한번 고생하면 영원히 쉬어라. 비싸더라도 그만이다.사람의 양생은 스스로 음식을 먹어야 하며, 치아는 음식에 관한 것이 매우 중대하다.나는 병원을 나온 후부터 체력은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었다. 밤에 자각하면 베개를 베었다. 자고 나면 항상 두세 번 기침을 하고 깨곤 했다. 적어도 한 번은 더 먹어야 한다. 탕을 조금 마시면 다시 잠을 잘 수 있다. 예닐곱 시부터 깨기 시작한다.연고를 복용한 후 10시까지 충분히 찾을 수 있다.이때 흔히 폐관이 가렵고, 기침이 멈추지 않아 숨이 가쁘다. 이것은 내 십이십이 중 가장 쓰디쓴 30분이다.화가 가라앉은 후 바로 침대에서 내려와 세면하며, 정오부터 아들이까지 보통 사람같이 굵다.연인과 관련해서는 매일 연고 4제 외에 큰 토담배를 한 돈 정도(67명) 정도 흡입해야 하는데, 이것은 퇴원 후 퇴보한 것입니다.나머지 음식은 아침 10시에 한 시간, 점심과 저녁 두 끼로 입맛이 매우 좋아서 잠이 들 때 또 젖을 한 시간 홀짝거린다.둘째는 평소와 다름없다. 이것은 부친이 근래에 거처하여 식사한 날의 역사이다.이것은 여모와 큰형 등에게 알리면 알 수 있다.나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8월 2일 그림.
편지봉투 식문: 북경동사왕참깨골목7호후관엄택미남사녀전상해 하동로는 엄폐되어 있다.
출판: 1. 엄복가서 P46-53, 엄복찬, 상무인서관.
2. 《엄림심화: 엄복, 임구유묵집》 P21-29, 황산서사.
저서: 3. 《엄복집》5P1532, 왕진주필, 중화서국, 1986.
4. 엄복가서 P54, 엄복찬, 상무인서관.
설명: 엄복사녀엄상관.
이것은 "요즘 일거일식 날사"와 같은 석경을 엄복한 장문의 가서로, 틀니·담배 중독을 겸하고 있다.기침을 하며 건강 상태를 알아보다.만년의 생활 상황을 엄복하는 데는 중요한 문헌적 가치가 있다.
우편물은 1919년 9월 25일에 작성되었다.당시 엄복은 복주에서 생활하여 북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그 중 상술한 "20일 편지를 받았다"는 것은 낙방이다."8월 2일 그림"과 엄복 1919년 9월 24일매일 "이십일신(다음 날 복복)"이 서로 일치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엄복집》을 보십시오.》。
엄복만년의 노환으로, 편지 속의 담배 중독, 밤기침, 치통은 오랫동안 엄씨를 괴롭혀 온 고질병으로 심각하다.복일기 및 가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1919년 9월 6일 가서를 조사하니, 엄씨는 병이 난 후 이가 흔들렸다."움직이며 씹지 못하여 몹시 괴로워한다"는 내용의 편지가 왔다.전부 뽑아 버리다.하나는 '절'을 하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양생'이라 부르는데, 이는 스스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이는 음식에 관한 것이다예"라고 말했다.
엄호(三))의 장모인 천바오천(陳寶二)의 둘째 누이 천즈팡(陳芷芳)을 만났다.《엄복일기》에 의하면, 1918년5월 1일, 천보천은 엄호하였다.중매가 되어 조카 임모란을 엄호에게 주었더라편지를 쓸 때, 아내 임씨가 이미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엄호는 결국 장모 진지방에게 만류되어 따를 수 없었다.아버지가 북상하다.
YAN FU AUTOGRAPH LONG FAMILY LETTER SIGNED TO YAN XU ABOUT HIS SITUATION INCLUDING SMOKING AND DIETS
Four pages
Dated September 25, 1919
Illustrated: 1. Family Letters of Yan Fu, pp. 46-53, The Commercial Press
2. Yan and Lin's Paintings: A Collection of Yan Fu's and Lin Shu's Legacy, pp. 21-29, Huangshan Book Press
Literature: 3. Collected Works of Yan Fu, vol. . 5, p. 1532, Zhonghua Book Company, 1986
4. Family Letters of Yan Fu, p. 54, , The Commercial Press
Note: Dedicated to Yan Xu.
40×17.5cm 38×17.5cm 37.5×17.5cm 19×17.5cm
RMB: 30,000-50,000
严 复(1854~1921) 致严顼论吸烟饮食等养生起居的长篇家书
图录号: 1352
估价RMB: 30,000-50,000
成交价RMB: 483,000(含佣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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严 复(1854~1921) 致严顼论吸烟饮食等养生起居的长篇家书
信笺 一通四页(带信封一枚)
1919年9月25日作
识文:顼悉:廿日信接到了。阮府房屋葛藤,不识此时已清了否?汝大哥又无信来,令人殊悬悬也。昨日已交秋分,天气虽未甚寒而风日高燥,古人云“火见而清风戒寒”,正谓此耳。两姊自然极想回京与汝欢聚,即我亦不乐久居此地,俟牙镶好,即当俶装,由海或遵陆,届时再决。三哥先说伴我北归,今则恐又变卦。因其丈母有意留之。但未接渠确信,亦不知果不来否也。丁泰所说之法,当可硬顶警厅,大哥赞许之否耶?五弟牙痛脸肿乃至发热,今已愈否?他身中病根甚多,如遇良医,总须趁早一概锄治,说不得受一番苦,且须花钱也。大大现在所就之牙医本事甚好,惟价钱甚贵(黑子说镶一门牙须四十两)。他一看,便说从前所镶的无一可用,将其尽数拔掉,叫我好几天不能吃饭,然后漫漫地一个一个做起。若果以后有一副好假牙可用,一劳永逸,虽贵亦就罢了。人之养生,自须饮食,而牙齿关于饮食甚重大也。吾自出医院之后,体力尚复照常,夜间子刻就枕,睡后总有两三番咳醒,至少亦须一度,稍啜茶汤尚可再睡,至六七点钟始醒。服药膏后,可找足至十点。此时往往肺管发痒,嗽不可止,而气因而喘促,此系吾十二时中最苦之半点钟也!气平之后,乃下床盥洗,自午至子,粗如平人。至于烟引关系,则每日(每约不)四剂药膏之外,尚须灯吸上等大土烟一钱左右(分为六七口),此则吾出院后之退步也。其余饮食,则晨间十点食扣扣一钟,中、晚二餐,胃口甚好,临睡又啜牛乳一钟。二便照常。此则为父近日起居饮食之日史矣。此可告诉汝娘及大兄等知之。吾亦不必另叙耳。八月初二日泐。
信封识文:北京东四汪芝麻胡同七号侯官严宅眉男四小姐亲展。上海哈同路严缄。
出版:1.《严复家书》P46-53,严复撰,商务印书馆。
2.《严林心画:严复、林纾遗墨集》P21-29,黄山书社。
著录:3.《严复集》5P1532,王栻主编,中华书局,1986年。
4.《严复家书》P54,严复撰,商务印书馆。
说明:严复四女严上款。
此为严复自述“近日起居饮食之日史”等晚景的长篇家书,兼及镶牙、烟瘾、咳喘等健康状况,对了解严复晚年生活状况有重要文献价值。
信件作于1919年9月25日。其时严复生活于福州,正预备北上。其中所述“廿日信接到了”,落款“八月初二日泐”,与严复1919年9月24日日记载“廿日信(次日覆)”相合,见《严复集》。
严复晚年老病侵寻,信中所及烟瘾、夜咳、牙痛是长期困扰严氏的痼疾,在严复日记及家书中亦屡见。查1919年9月6日家书,严氏“病后齿满口摇动,不能咀嚼,甚以为苦”,遂有信中将从前所镶尽数拔掉、“漫漫地一个一个做起”一节,并谓“人之养生,自须饮食,而牙齿关于饮食甚重大也”。
所及严琥(三哥)丈母,即陈宝琛二妹陈芷芳。据《严复日记》,1918年5月1日,陈宝琛为严琥做媒,将甥女林慕兰说合给严琥。信札写作时,因妻林氏已有身孕,严琥遂遭岳母陈芷芳挽留不克随父北上。
YAN FU AUTOGRAPH LONG FAMILY LETTER SIGNED TO YAN XU ABOUT HIS SITUATION INCLUDING SMOKING AND DIETS
Four pages
Dated September 25, 1919
Illustrated: 1. Family Letters of Yan Fu, pp. 46-53, The Commercial Press
2. Yan and Lin's Paintings: A Collection of Yan Fu's and Lin Shu's Legacy, pp. 21-29, Huangshan Book Press
Literature: 3. Collected Works of Yan Fu, vol. 5, p. 1532, Zhonghua Book Company, 1986
4. Family Letters of Yan Fu, p. 54, The Commercial Press
Note: Dedicated to Yan Xu.
40×17.5cm 38×17.5cm 37.5×17.5cm 19×17.5cm
RMB: 30,00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