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토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마태 12, 14-21)
“내가 선택한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이 말씀을 나에게 해 주신 말씀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훼 종의 노래는 예수님을 두고 하신 말씀이지만, 우리를 위한 희망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살게 된다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희망을 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지내지 못해서 그런지, 아직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말하기가 부담스럽지만,
주님께서 나를 아직 잘라내지 않고 꺼버리지도 않고 기다려 주시는 것처럼, 기도로 인내하면서 지내기를 다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희망을 두고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저만 해도 진작에 꺽어서'내다 버렸을 부러진'갈대'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저를 내다버리시는 대신,
따듯한'손길 로'위로해 주시고 보듬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자비하신'은혜 사랑덕분에 , 뽑혀서''내다버려졌어야할',
부러진 갈대였던 나도'' 이제 부러졌던 그곳에 새살이 돋아나기 시작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 나을거라는,,,가슴 뿌듯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머지않아올' 그날을 꿈구며 더욱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마으먹습니다,
장례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고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복달임 행사가 있습니다.
모든 봉사자들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기쁘고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잡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날씨가
좋네요 마리아
자매님 천국가시는데
화창한 날씨에
편한이가시길
기도합니다
나도 이담에
이런 날씨에
가고싶습니다
주님께 청해봅니다
주님께서 나를 잘라내지 않고 기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주님 말씀안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