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LF (093050) 16,850원 (+7.32%) | LF인베스트먼트 법인 설립 속 스타트업 육성 기대감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 자회사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달 14일 100% 자회사(설립자본금 110억원)로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을 위한 법인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으며,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LF인베스트먼트는 패션·뷰티·전자상거래(이커머스)·식품 등 소비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와 함께 플랫폼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할 예정. |
삼익악기 (002450) 1,585원 (+7.09%) |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익성장과 자산가치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코로나가 정점을 통과했음에도 악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사의 기타 매출은 호황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부터 건물 및 토지 매각, 자회사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으며, 자산처분이익 외에도 이자비용 감소 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힘. |
메리츠화재 (000060) 33,300원 (+6.73%) |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당기순이익이 2,079억원(+28.7%yoy, -6.4%qoq)으로 최초로 두 분기 연속 2,000억원(2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장기보험 성장은 둔화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도 낮은 손해율이 유지될 전망이며, 자동차보험도 높은 성장률과 양호한 손해율이 예상됨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금리상승에 따른 BPS 감소에 PBR 1.4배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장기보험의 높은 경쟁력과 실손보험 제도개선의 수혜 등을 감안할 시 이익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3.5배에 불과한 낮은 PER은 투자의견 BUY로의 변경 이유로 충분하다고 밝힘. 더불어 자사주 1,700만주(4천억원) 매입 이후 6/29일 380만주(900억원) 소각과 향후 추가 소각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보유 → 매수[상향], 목표주가 : 45,000원 → 40,000원[하향]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11,700원 (+4.9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E 매출액 및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864억원(+27.2% 이하 YoY), 219억원(+82.0%, OPM 5.7%), 173억원(+79.1%)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수주 회복(Q↑)과 달러 강세(P↑), 및 수율 개선(C↓)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뚜렷할 것으로 분석(OPM +1.7%p). ▷아울러 고객사 재고 비축 구간 진입에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까지(3Q22E 의류 OEM사 연결 편입 예상) 기대되는 등 성장할 일만 남았다며, 베트남 수율 개선 효과 또한 분기가거듭될수록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 이에 실적 개선 본격화를 감안해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원 → 18,000원[하향] |
한미글로벌 (053690) 11,600원 (+4.50%) | 강원도 영월 상동광산 내 몰리브덴 매장 확인 소식 속 과거 상동광산 CM 수행 사실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따르면, 캐나다 광산업체 알모티 인더스트리가 개발중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광산에서 21.48Mt(메트릭톤) 규모의 몰리브덴 매장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알몬티는 현재 상동광산에서 몰리브덴과 함께 텅스텐 광산을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광산에는 5,800만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텅스텐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상동광산 재가동을 위해 각종 장비 및 부대시설 설치 등의 건설관리사업(CM)을 수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오뚜기 (007310) 462,500원 (+4.40%) | 계열사 흡수합병 결정 속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주식회사(계열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00000, 합병기일:2022-10-01, 상장예정:2022-10-21) 공시. 아울러 오뚜기라면지주 주식회사(계열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5314222, 합병기일:2022-10-01, 상장예정:2022-10-2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지배 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합병으로 모든 계열사의 합병이 완료된다"고 밝힘. |
한국가스공사 (036460) 36,150원 (+4.33%)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실적 호조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1,874억원(+245.3%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1,64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간 적정투자보수 증가로 별도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가운데, 유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해외 자원개발 실적이 개선세를 보인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 특히, 호주 Prelude가 5월 1카고를 인도받으면서 1,000억원 가량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3Q22에도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증익이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Prelude 파업 리스크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가능성은 낮지만 8월 말까지 장기화될 경우 동사의 3Q22 매출 발생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실적(Prelude 파업), 미수금, 환율 등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선행 12개월 PBR 0.32배는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한세실업 (105630) 16,450원 (+2.81%)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5,970억원(+45% YoY), 영업이익은 470억원(+53% YoY)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성수기에 진입하며 달러 기준 오더가전년대비 29% 증가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2% 상승하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금리 인상에 따른할인율 확대와 전방 캐주얼 고객사들의 하반기 오더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25,000원[하향] |
한미약품 (128940) 310,500원 (+1.47%)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62억원(전년동기대비 +13.2%), 영업이익 296억원(전년동기대비 +86.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재확산이 오히려 긍정효과로 작용했고, 락다운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 매출 견인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이어 우려와 다르게 R&D 비용 및 인건비 증가가 크지 않았고 중국의 코로나19 락다운으로 인한 물류비 부담 또한 높지 않았다며, 수익성 또한 양호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65.02억원(전년동기대비 +13.31%), 영업이익 295.69억원(전년동기대비 +86.42%), 순이익 230.70억원(전년동기대비 +179.06%). |
한전기술 (052690) 62,000원 (-4.17%) | 한국전력, 동사 지분 매각 본격화 소식 속 하락 |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동사지분 14.77%를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짐. 현재 한국전력이 보유한 동사 지분은 65.77%로 14.77%를 매각하더라도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지분(51.0%)은 유지하게 됨. 이번 지분 매각은 블록딜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한국전력 관계자는 "한전기술과 관련해 추가 지분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전력은 이사회 의결 이후 매각자문사를 선정하게 되며 주가 상황등을 고려해 매각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