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HD인데, 지상파 방송과 넷플릭스 화질이 차이가 난 이유는?
동일 콘텐츠(권투 생중계)를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하는 것과 넷플릭스 HD로 시청하는 화질이 차이가난 가장 큰 이유는, 압축 코덱 때문으로 보인다. 즉, 넷플릭스 압축(HEVC/H.265) 전송 비트레이트가 7,6Mbps이고, 지상파 HD방송 압축(MPEG-2 HD) 전송 비트레이트가 17Mbps 였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지상파 HD방송은, HEVC기준으로 볼 때 4.25Mbps밖에 안 되고, 또한 컬러비트가 8bit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HD에 비해 화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17Mbps(MPEG-2 HD)÷2(50% 향상) =8.5Mbps(AVC)÷2(50% 향상) =4.25Mbps(HEVC)
참고로 지상파 HD방송을 안테나로 직접 수신 내지는 케이블TV로 수신(시청) 할 경우, MPEG-2 HD로 압축하면 총 압축 전송비트레이트는 19.93Mbps(고정)다. 이중 EPG와 자막, 부가정보 등을 빼면 영상 음향은 18Mbps내외가 된다. 아울러 IPTV로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한다면, AVC(H.264)로 10Mpbs내외가 된다. 그리고 방송 규격은 한번 정하면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지상파 HD방송의 화질 향상은 결국 지상파 UHD방송으로 시청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헌데, 아직도 전국적으로 지상파 UHD방송을 실시하지 않아, 이러한 문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첫댓글 코덱 관련 디테일 하게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