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탐방할 군위 김수환추기경 생가

[달아래(김정태)]

▣우리가 탐방할 군위 김수환추기경 생가

[군위여행]군위가볼만한곳/김수환 추기경 생가

옹기 장수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5살부터 7년간 살았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238번지  생가입니다.

방2칸 부엌1칸의 3칸 초가집

카톨릭 성직자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이 살았셨던

김수환 추기경 생가

군위군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의 삶의 철학과

나눔의 정을 전달하며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생활 철학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가 위하여 121억 규묘의

‘사랑과 나눔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군위는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공해가 없는 청정 전원도시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군위!

김수환 추기경 생가외에도

팔공산의 삼존석굴, 한밤전통마을. 화본역, 엄마아빠어렸을적에

아미산, 군위댐, 인각사, 화산, 석산산촌생태마을 모노레일체험

자연사박물관 등이 있어 군위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출처] [군위여행]군위가볼만한곳/김수환 추기경 생가|작성자 대추방망이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선종 9주기에 개장

• 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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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조감도. (출처: 경북 군위군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을 기리는 ‘사랑과 나눔공원’이 내달 16일 선종 9주기에 맞춰 개장한다.

7일 경북 군위군에 따르면 김 추기경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공원은 군위읍 용대리 일대 약 3만 2000㎡ 부지에 들어섰다. 공원에는 그가 어린 시절 살던 옛집, 추모전시관, 추모정원, 십자가의 길, 평화의 숲, 잔디광장 등을 조성했다. 옛집에 딸린 우물과 옹기를 굽던 옹기굴도 복원해 놓았다.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약 500m 떨어진 옛 군위초등학교 용대분교 자리에는 청소년 수련원이 새로 들어섰다.

군위군은 121억원을 들여 2015년 5월 공원과 청소년수련원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완공했다.

대구에서 태어난 김 추기경은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군위로 이사해 보통학교를 다니며 약 8년간을 살았다.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김 추기경의 생가는 추기경께서 군위보통학교를 마치고 지금 대구가톨릭대의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형인 동한(가롤로) 신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추기경은 생전에 가끔 이 집을 찾아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