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결과 및 suvmax 관련입니다.
비장 17.07국소적 fdg 섭취 증가
C4, L4, 우측 상완골에 suvmax 9.05의 fdg 섭취 증가
(임상적 의의)
영상 결과는 여러 림프절 부위, 비장, 특정 뼈를 포함하는 림프종의 광범위한 전이 가능성을 나타내요. 이는 진행된 병기를 시사하며, 이는 적절한 치료 방법 결정과 예후 평가에 매우 중요해요. 이러한 소견을 확인하고 후속 의료 결정을 안내하기 위해 영향받은 부위의 생검과 같은 추가 진단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질문)
우측 상완골 세침 검사 시 고형적 형태가 아닌 세침시 무너지는 형태로 두경부 전문의분은 암의 형태는 아닌것 같다고 하였고 세침검사 결과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림프종의 경우 이런 형태가 있을까요?
수요일 조직 검사 후 폐 밑 림프절 조직 2개 제거 후 간이검사를 진행하였고 결핵균이 발견되어 비장절제는 하지 않고 수술을 종료 하였는데 결핵으로 pet-ct 상 위 suvmax 수치가 악성중에서도 높은 수치로 알고있는데 결핵으로 저 수치가 나올수 있는지도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조직검사 후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결핵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혈액종양내과에서는 추가적인 검사를 하자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모든 검사를 한 번에 할수는 없는지 또 시간은 지나가고 치료시기를 놓치는건 아닌지 하루종일 검색만 하고 있어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하였네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림프종에 있어 공격적 성향의 SUVmax는 미국의 앤더슨 암센터에 의하면 17 정도입니다. 하지만 공격성 림프종의 경우도 10 이하도 많이 있고 20이 넘어도 조직검사 해보면 지연성 림프종도 있습니다. 그래서 림프종과 아형 확진은 반드시 조직검사의 결과가 나와야 됩니다. 펫시티는 대표적으로 염증, 결핵, 암이 반응합니다.
1) 만약 림프종이라면 펫시티상 비장이 가장 높은 SUVmax를 보이기 때문에 비장 원발 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lovenhl/TBWr/8407 카페에 비장 원발/비장 림프종으로 검색해 보십시오.
2) 하지만 조직검사 결과가 모호한 가운데 결핵균이 나왔기 때문에 비장 절제를 하지 않는 것은 올바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비장원발 림프종도 아형들이 다양해 비장절제가 추천되는 건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정도인데 이 아형도 최근엔 비장절제를 하지 않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17.07이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아래 참고 논문들 보시면 결핵에서 한 논문에서는 최대 21, 다른 논문에서는 30까지도 SUVmax가 측정되었습니다. 결핵이라면 비장결핵이 다른 림프절로 퍼진 형태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3) 세침검사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검사이긴 합니다. 만약 절제생검에서도 모호한데 결핵약을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골수검사를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 비장원발 림프종의 경우 골수침범이 상대적으로 흔하기 때문입니다.
4) 골수검사에서도 나오지 않고 결핵약을 투여해도 호전되지 않으면 최종 비장절제를 고려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768639/
원인불명열, 전신 림프절 비대, 종격동 또는 복부 림프절병증이 있는 환자에 대한 PET/CT 의뢰가 상당히 증가했으며, 특히 다른 조사에서 결론이 나오지 않는 경우 더욱 그러함. 이러한 의뢰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근본적인 악성 질환을 배제하거나 염증성 병리를 발견하는 것임. 감염은 불명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남아 있으며, 신생물과 비감염성 염증성 질환이 그 뒤를 따름.
종양 정밀 검사를 위해 FDG PET/CT를 수행하는 동안 우리는 결핵이 일반적인 암을 모방하며 암과 구별할 수 없는 흡수 패턴을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했음. 많은 연구에서 악성 과정을 모방하여 다양한 해부학적 위치에서 활동성 결핵의 FDG 섭취 증가가 보고되었음. 보통 SUVmax가 2.5보다 높은 SUV-max은 악성 병변에 기인하지만 결핵 병변에서는 최대 21.0(범위 2.2-21.0)의 높은 SUV 값을 나타냄.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352621118300111
펫시티는 폐외결핵환자에서 FDG 섭취 증가의 정도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SUVmax 범위는 1.3~30.임. 침범된 장기 및 조직에 따라 림프절결핵(25명), 막결핵(13명), 장기결핵(13명), 골관절결핵(8명) 등 4가지 유형의 병변이 있음. 46명중 11명은 2가지 이상의 병변을 가지고 있었음. 림프절 결핵을 가진 25명에서는 CT에서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림프절병증이 나타났고, 펫시티에서는 결절성 또는 종괴형 FDG 흡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UVmax 범위는 3.0~30.0이었음. 막성결핵 13명에서는 수막, 심낭, 흉막, 복막에 병변이 발생하였음. 그리고 펫시티는 SUVmax 범위가 1.3에서 14.5 사이로 다양한 정도의 막 비후를 보여주었음. 장기 결핵 13명에서 병변은 간, 비장, 췌장, 결장, 전립선, 정낭 및 난소에 영향을 미쳤으며 SUVmax 범위는 2.5~15.6이었음. 골관절결핵 8명에서는 골용해성 골파괴가 관찰되었음.
병변은 PET/CT에서 18F-FDG 흡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UVmax 범위는 3.5~19.2였음.
림프종에 있어 빠른 치료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건 뇌림프종입니다. 의료진이 판단하시겠지만 진단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항암을 하시면 안 됩니다. 특별한 경우(림프절이 비대해져 기도를 눌러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커진 종양이 장기나 혈관을 압박해 위험한 경우 등)를 제외하고는 치료를 한 달 정도 기다리는 건 예후에 큰 영향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원인이 확실히 나올 겁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마음편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