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에서 포르투갈의 윙어 루이스 나니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미러> 일요일판은 지난해 3월에 재계약을 맺은 나니가 당시 합의했던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보다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유나이티드에서 제시해오지 않아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을 1,500만 파운드(약 264억 원)에 영입해 올 경우, 영감님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해 온다면 나니를 팔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영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최근 소속팀에 복귀했습니다.
영감님은 발재간이 돋보이는 나니 대신 활동량이 탁월한 박지성과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주전 윙어로 낙점했습니다.
올 시즌 후반기에 발렌시아가 끔찍한 다리 골절상에서 회복된 이후 나니는 좀처럼 주전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나니의 몸값을 4,000만 파운드(약 705억 원)로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50m은 받아야함
레알입장에서도 필요없음..
나니보단 코엔트랑을..
안돼!!!!!! 나니가.......
허
4000만 파운드가 장난두 아니고ㅋㅋ 이제 윙은 그만~
코엔트랑이나 빨리 합의 봤으면 좋겠네ㅋㅋㅋ
진짜 뭐만하면 레알을 껴넣네ㅡ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레알에 지금 필요한 선수도 아니고.......;;더구나 저돈주고ㅎㅎ
맨유도 안팔겠지만 레알도 노리지도 않을듯ㅎ구라이벌 역시ㅋㅋ
레알에서도 바르샤를 꺾고 리그 우승할려면 압박이 잘되는(활동력 우수한) 선수가 더 절실하지 나니의 선택은 아니죠. 더군다나 수비력 구축으로 인정받았던 무링요 감독이라서 더욱 그럴일은 없을것 같네요.
맨유가 나니를 판다면 저 가격에 팔일도 없고 레알도 저 가격에 살 이유도 없음;;; 지금 더블스쿼드 구축한 판에;;
좋아~~ 카카 데꼬 오자. 트레이드 고고
발렌시아가 진짜 잘하던데.
헛소리. 나니는 유나이티드의 장기적인 플랜안에 존재하는 선수인데 무슨. 결승전 선발로 나오지 못했다고 아주 기자들이 신이 나셨구만
나니 보내고 카카 받아오자~
영의 영입이 다가오니 자연스레 경쟁자의 이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