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네 그 사람이,,,,,,
확 타오르지 않아도
늘 늦은 것 같아도
꾸준하게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
무엇에도 흔들림 없이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임 없이
묵묵히 내 가슴 에 걸어오는 사람
날 알기전의 너는 알고 싶지도 않다하며
날 만남의 인연의 시작으로서
서로가 첫걸음이라며
웃음 지으며 함께 걸어가자는 사람
잘생긴 왕자님이 아닐지라도,,,,
미모의 공주님이 아닐지라도,,,,
내면의 따스함이 물씬 풍기는 사람
때론 누나.오빠, 친구, 동생 같은,,,,
때론 선배, 동기, 후배 같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이
지금 저기 걸어오네
겨울을 가슴에 안고
따뜻한 햇살을 등에 이고서
따뜻한 우정을 서로의 가슴에 안겨주시기 위하여
저기 걸어온다네.
내 가슴에 한 걸음씩,한걸음씩,,,,,
오늘 늦은 시각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축하한다는 ........
너무나 젊으신 목소리이기에 나는 장난 치는 줄 알았답니다.
닭방에 가서 글을 읽어 보라 하시기에 ,,,,,,,,
모임때 말을 듣기는 하였지만 긴가민가 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동우회를 맡기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방에 거주 하기에
서울 쪽에 거주 하시는 분이 맡았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11월 정모를 생각하며 곱디고운 님 들을 그려봅니다.
님 들을 그려 보는 나의 가슴은
시원함이 가슴에 가득 찹니다.
별들이 모였다가 구름에 가렸다가
다시 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
님들의 신나는 춤사위가 가미된 마당극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별이 되어 울 님들의 별들과 함께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보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처음부터 좋아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5670아름다운 동행의 닭띠 동우회 님 들은 대부분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즉 진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다지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을 흐르고 있고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별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 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듯,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
우리는 대개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5670아름다운 동행의 닭띠동우회 를 무척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도 내게로 와서
좋은 사람 되어 줄 것입니다.
많은 취미 동우회가 있습니다.
취미도 좋고 참여 하는 것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닭띠 선배님 그리고 정유닭띠님들과 후배님들
자신의 원 소속인 닭띠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자랄 수가 없답니다.
자신의 뿌리를 자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다들 고우신 마음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이시기에
다시 닭띠 동우회가 더 많은 웃음과 따뜻한 정으로
가득 찰 것임을.......
함께하는 시간 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을 가슴에 심을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5670아름다운 동행 카페 안의 닭띠 동우회 방이랍니다.
시기 하는 사람들이 없는
글로 다투는 사람들이 없는
선배님을 존중해주시고 동기들간에 서로 배려 하고
후배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 머무는 그곳이 바로
닭띠 동우회 방이랍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가슴에 들어서며
따뜻한 웃음을 보내고 주고받는 글 속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우리 함께 만들어 가도록해요
항상,늘, 우리 함께 할 수 있도록 님들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회장님 축하합니다.
닭띠방이 참 좋아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회장님께서 방문 해주셨네요
축하의 덕담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을 주선해주시고
늘 환하게 웃어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5670아름다운 동행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닭띠방 회장직을
맡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쳐 도울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선배님의 손에 이끌려 찾았던 닭띠방
모두가 선배님의 인도하에 이뤄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더 훈훈한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박희정님~
따뜻한 마음,넓은마음으로
어려운 일 맡아 주셔셔 .
무한 고맙습니다^^*
PS:부산 멀리서 한양까지
신경을 쓰시게 하니 미안하고~~~
그러나,,,좋슴당ㅎ..열심히 저희들도
필요할때 도와 드릴께여ㅎ
회장 되심을 축하 드리며 샴페인도 멋지게
쏘아 올림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꼭 소녀 같으신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우신 선배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회장님~!!
역시나 멋진 보물이십니다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줄 너무 잘 압니다
우리들이 힘 닿는한 열심히
도와 드릴께요
이제 닭방은 회장님.총무님
탁월한 리더쉽으로
힘찬 비상을 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뭉쳐서
별빛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띠방을 만들어 봐요
이번 송년회 첫출발 부터 많이 참석하셔서 힘을 실어 드려야 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선배 님들이 계시기에
저는 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가 있답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정모때 만나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선배 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펄펄 끓어오르는 사랑이 아닌 잔잔한 사랑으로 오랫동안 닭방을 아끼고 지켜주세요,회장님
이븐 운영자님을 통하여 대충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어렵게 수락하신 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븐 운영자님을 협박 아닌 협박했습니다
이븐님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총무를 하겠다고
닭방의 모든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잘해보입시더^^
파이팅
협박이 아닌 진정성이겠죠
진심어린 말은 어디에든 통하는 법이니까요
우리 함께 아름답고 화기애한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총무 수락 감사드립니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중책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처음 뵙겠습니다
축하글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아닌 함께라는
동우회를 우리 만들어 가도록해요^^
그대는 충분히 봉사자로서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쩜 지방에 있는것이 닭방을 떠나
나아가서는 5670카페에 많은 활성화에 저는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뒤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누가 되지않도록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다시한번 회장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멋진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갑시다^^
뿌리없는 나무는 자랄수가없다.
참 좋은 명서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고 앞으로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앨범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지적하신 앨범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장님 아직 못 뵈었지만 고맙습니다
든든합니다
닭방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