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있으면 얼굴 쪽으로 다가와서 가슴에 그 작은 머리를 올리고 갸릉갸릉 거리던 고양이의 모습이나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몸을 웅크리고 잠드는 개들의 모습이나
만져주면 눈을 감고 행복한 표정을 짓던 모습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보통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안 키우는 사람들보다 행복 지수가 높다고들 하는데 그 녀석들과의 스킨쉽에서 오는 그 부드러운 감촉이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 녀석들 만지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풀어지고 미소가 지어지고 하거든요. 아아, 그 녀석들과 침대에 누워서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책이나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도 음악과 책은 있지만 노트북 스피커고 일본어 책뿐이라서 읽는 게 너무 느려요 쩝.
첫댓글 저도 동물 엄청 좋아하는데..... 이놈의 알레르기 ㅠ ㅠ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오는지라 ㅠ ㅠ
나도. 깜지 삐삐!!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날리는털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ㅠ
초이야 ㅜㅜ 저희 강지 포메라 지금 더워 죽으려 할텐데... 아이스패드 챙겨주는건 저밖에 없는데 ㅜㅜ
저도 가족은 하나도 안보고 싶은데 키우는 개두마리 보고싶어서 여러번 울었어요 ㅜㅜ
저도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들이 진짜 그리워요ㅠㅠ완전공감ㅠㅠ
나도ㅜ 처음에 와서 1년동안은 가족보다 개가 보고싶어 미칠뻔했네요.
저두요ㅠㅠㅠ 저희집 강아지 제일 보고 싶음ㅠㅠ 일본 온지 몇일 안된날엔 강아지 보고 싶어서 밤에 울었음ㅠㅠ 가족이야 전화 통화도 하고 화상 채팅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일본으로 저보러 올꺼니까 괜찮은데ㅠㅠㅠ 강아지 노는 영상 보내준거 보고 통곡ㅠㅠㅠ
저도 보고싶어 죽겠습니다 맨날동영상,사진보내달라하지만 그 90%부족한이느낌 ㅜㅜ 정말공감
가기전인데.. 벌써부터 눈물나네요.. 아윽
전 일본에 데리고 갑니다~ 저희 고양이!!! 근데.. 비용이 많이 들긴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