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밖의 회원님들은 아직도 현 정권이 실상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겪어 보아야 깨닫는 것이 있어요.
정치참여에 열심히 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전혀 정치참여적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조용하며 수줍은 성격이었습니다. 말도 잘 못합니다.
친구들도 아주 적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짓도 안했습니다.
그 흔한 학생회 할동도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운동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널리 만나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이니, 전혀 그런 것을 할 리가 없지요. 이것은 제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가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원래 발표만 시켜도 기피할 정도의 성격입니다.
이것은 공정하고 바른 조사를 하면 다 나오게 마련입니다.
만약 조작된 증거 제시가 아니라면 틀림없이 제 경력을 위조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단지 (주)GMB를 싫어했을 뿐입니다.
맹렬 활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주로 하던 일은 취업공부 및 운동(건강이 나빠서 헬스를 했어요) 등 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지 이명박을 싫어한다고 조금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가끔 댓글을 달거나, 식당 등지에서 밥을 먹으며 한 마디씩 말을 한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공격이 찾아 들었습니다. 슬금슬금 뒷조사를 당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벼락같이 엄청난 일이 닥쳐왔습니다.
저는 기밀에 준하는 비밀무기의 공격에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첨단 과학을 동원해서 정신과 고문을 가하는 체제입니다.
이것에 관하여 설명 드리려면 굉장히 깁니다.(따로 문의 하시면 이메일로 문서를 보내드립니다.)
http://cafe.daum.net/mindcontrolvictim
피해인물들의 모임입니다. 이게 누구의 짓인지는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유권자도 이렇게 괴롭히니 본격적인 반정권 세력은 얼마나 탄압할지 뻔한 일이지요.
전국을 다 도청하고 감시 하는지도 모릅니다.
평번함 유권자도 과학장비로 살해를 모의할 정도니,
정치가나 운동가를 얼마나 감시하고 탄압 하겠습니까? 살해도 흔한 일입니다.
용산참사에서 사람을 불로 태워 죽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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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측에 다음의 일을 문의하고 싶었는데, 그 동안 위의 사건에 말려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게다가 제가 다음의 사연을 전해 주었어도, 사건을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이하는 제 양심선언 및 의문제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한 과정에 관하여 저는 할 말이 있고,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역사에는 드러나지 않는 비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진술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면, 박연차 리스트에서 시작된 노무현 대통령의 수사에 담긴 부당함을 알리는데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일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말을 더듬습니다. 그래서 말을 잘 하고자, 혼자 있는 시간에 일부러 말을 많이 합니다. 남들이 손으로 일기를 쓴다면 저는 입으로 서술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방밖을 지나가는 행인이 듣거나 한다면, 부끄럽기 때문에 제 생활의 진실과는 거꾸로 말합니다. 혼잣말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여간 멋쩍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일기를 쓰듯이 말을 하되, 진실과는 반대로 거짓말을 해 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대통령 선거기간에 많은 선거운동원이 동원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걸어가다가 평범한 선거운동원 아주머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습니다. '인상이 좋으니 인사를 시켜도 좋겠다.'는 내용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나쳐 가고 아무 접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널리 알려진 사람이 결코 아닌데, 어찌된 일인지 그것을 두고서 학생이나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조금 났었어요.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저는 들어주는 사람은 없겠지만 소문에 관한 제 입장을 정리하고자 방에서 혼자 말을 했습니다.
" 노무현에게 돈을 주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진실은 '이명박 대통령 선거운동 진영에서 돈을 받지 않았다.' 는 뜻입니다. 이명박 선거운동 진영에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당연히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진지하게 생각을 한다면 제 해명이 진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시에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용돈이 모자라서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그것에 더불어 저는 노무현 대통령 측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당연히 제가 한 말은 완전한 허풍입니다. 혼자서 한 거짓말입니다. 누구나 제 거짓말을 들었다면 웃었을 일입니다.
이 거짓말을 언제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로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일이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의 월세 방에서 한 거짓말입니다. 참고로 주인 할머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귀가 어두우세요. 그리고 저는 1층에, 할머님은 2층에 사십니다. 이때 다른 누군가가 엿듣기를 해야만 흘러나갈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시기는 아마 2008년 상반기 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가 터졌습니다. 이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보아야 할지, 누군가가 도청을 해서 밀고했다고 보아야 하는지는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만약 도청과 밀고가 진실이라면, 저는 역사 앞에서 죄인입니다. 제 거짓말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불러 왔습니다.
이상이 사실관계에 관한 제 해명입니다.
그리고 촉구하고자 하는 바가 있습니다. 만약 도청과 밀고가 진행 중이었다면, 고작 제 거짓말을 가지고 밀어붙여 노무현 대통령을 서거하기에 이르게 한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찌 공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제 거짓말을 엿듣기 해서 수사를 진행했다면 저를 증인으로 소환하여 해명을 요구했어야 합니다. 왜 저에게 묻지 않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투신자살을 택할 때까지 강행하여 왔을까요? 저는 이 사건에 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발언할 능력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혹시 노무현 대통령을 함정에 몰아넣을 목적으로 수사를 강행하여, 박연차리스트를 뽑을 수 있던 것은 아닐까요?
워낙 사소한 일에서 시발되어서 스스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말씀 드리는 바가 진실이라면, 이것은 당연히 정치적인 보복입니다. 처음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표적으로 잡아서 공권력을 동원한 것입니다. 최근 진행되는 많은 수사를 보십시오. 대다수의 사건에서 현재 권력을 장악한 세력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현 정권은 무리한 정책을 펼쳐 용산참사를 저질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용산참사에서 다치신 분들을 배려하는 분들마저 탄압하고 있습니다. 현 정권에 항의하면 절묘하게도 무엇이거나 약점을 찾아내서 수사가 시작됩니다. 이래도 노무현 대통령을 겨냥하여 보복성 수사를 진행하였다고 의심하는 것이 부당합니까? 또한 다른 많은 분들을 보복성 공권력 동원으로 억압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까?
현 상황은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의 충돌입니다. 공권력이 시민을 지키는데 기여하지 않고 정권을 방어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황의택, 2009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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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잡는데에 어뢰를 쏜다더니....단지 이명박을 싫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참상이 닥쳐왔습니다.
저는 이명박의 공안감시처벌 정국 덕택에 엄청난 일을 당한 역사의 증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길게 써 드렸습니다.
첫댓글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참상입니다. 그래서 노사모에 가입(가입 날짜도 확인하면 다 나옵니다, 박연차 수사기간에 가입한 것)했습니다... 건강도 상했고, 인생이 완전히 확 꼬였습니다. 요즘에 취업도 포기하고 이명박 탄도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평범한 유권자도 이렇게 때려 잡아 놓는것이 이명박입니다.
흐흠 이명박은 현제 자신이 아무잘못 않했다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멍청한 2MB 경제살리기는 커녕 실업자 늘어났습니다...... 참한심한 현실에 한숨이나오는군요 이명박 정권은 반성을 해야합니다..그리고 국민들앞에서 사죄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저 같은 꼴뚜기 잡으려고 어뢰를 쏘다가, 노무현 대통령 진영에 핵 폭탄이 들어간 것이라고 요약을 드립니다. 마라도나가 손으로 골을 넣었듯이, 강압수사로 골을 넣은 것이지요. 이명박 탄압 이전에 제가 정치활동을 한 적이 없고, 돈이 없었음이 명백한 진실입니다. 현정권과 부당 공안세력은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굉장히 민감하시네요. 부정적인 결과가 아닌, 긍정적인 목표를 잡으시면... 이전과 반대로 주변 환경이 자기 자신에게 맞추어서 긍정적으로 변화되어지는 것을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민감한 사람만 그런 것 느낄 수 있어요. 감각이 무딘 사람들은 주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 한 답니다. 마인드컨트롤 무기라는 것은... 뇌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원거리에서 하나의 대상의 뇌를 자극하는 것은 제가 볼 때 굉장히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일례로 위성으로 좌표를 전송하는 미사일도 오차가 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 무기에는 오차가 없을까요? 그것이 자기장이나 방사능, 전파같은 것이라면 더욱 통제하기 어렵겠죠.
투덜이스머프님. 마음을 완전히 비우신다음, 기분 좋은 일에 집중해보세요. 투덜이스머프님은 아주 특별한 재주를 가지셨는데, 그 재주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시는 것 뿐입니다.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뇌를 자극하기 보다는,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안들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인위적인 환청효과를 만들어요. 과학을 아시는 시민께서는 짐작하실 일입니다. 과학기술상 가능합니다. 아직은 기밀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듣기에 괴롭습니다. 이 소리를 계속 들려주며 괴롭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청각 신경에는 외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이가 있습니다. 내이에 파장을 쏴서 자극한다고 합니다. 과학을 아시는 다른 시민과 논의해 보세요. 가능합니다.
제게 왜 이것을 폭로 했냐고 따지면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 이게 기밀입니까? 저는 기밀이라고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 누구 기밀이건 알바 아닙니다. 이명박에게 문의해야지야 뭐....
파장 발사 장비를 이용해서 저 소리를 들려주고, 역시 파장발사 장비를 이용한 도청 장비를 이용해서 추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소리나 전파는 쏘게(?) 되면 사방팔방 퍼진답니다. 그럼, 가청영역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고통을 받아야 하죠. 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인물들만 피해를 호소하죠. 그 사람의 주변에 있는 사람도 같은 고통을 받아야하는 게 정상일 겁니다. 또, 동물들도 그러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몇몇 동물들이나 곤충들은 인간이 듣지 못 하는 소리를 내거나 듣고 반응합니다. 역시..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투덜이님, 계속 해서 자신의 믿음을 부정적인 것에만 집중하시면, 주변환경에 그에 맞게 변화되고 더이상 돌이킬 수가 없게 됩니다. 그것이 진짜 마인드컨트롤입니다.
투덜이스머프님. 기분좋은 일, 행복한 일에 집중해보세요. ^^;;;; 그럼, 반대되는 현상들이 많아 질 겁니다.
맞아요. 퍼져 있는 파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파나 파장이 퍼져 있는 상황에서....다른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말소리처럼 희미하게 들리게 마련입니다. 광범위한 영역에 쏘아주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소음이 없으면, 이 파장 장비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군사용이나 첩보용 기밀이었다고 주워 읽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기밀의 엄수를 약속한 바 없으니 알 바 아닙니다. 그냥 괴롭힘을 당했을 뿐. 어쨌든 파장을 이용한 조작환청을 특정 인물에게 들리게 할 수 있답니다. 이명박이 대답해 주겠지 뭐?
조심해야 한단건가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ㅠㅠ
사람마다 음성 지문이 있습니다. 고유한 음성 개성이 있지요? 청각에도 미세한 개성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용해서 특정 개인에게만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 들려주는 것입니다.
잉?무슨소리지?
쇼크 독트린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지금상황이 딱 그책에 있네요..
음. ^^;;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