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Danielle Panabaker, Ving Rhames, David Hasselhoff, Christopher Lloyd, Gary Busey
알레상드르 아자 감독의 알레상드르 아자 감독의 피라냐(Piranha 3D,2010)는 명확한 관객 타깃층(남성들)이 있었고, 3D 사용 역시 정확한 목적이 있었다(남성들을 위한). 터질듯한 乳 그리고 터져버린 血이 도배를 하면서 말 그대로 乳血(유혈:젖 유, 피 혈)이 낭자한 작품이었다.
스토리를 떠나서 시각적인 즐거움으로도 여름 영화 역할을 해냈던 <피라냐>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큰 성공을 하진 못했으나, 속편을 제작하기에는 충분한 여건을 마련했었고, 바로 속편 제작에 들어갔었다. 제목도 <Piranha 3DD>로. 걸레짝처럼 소모품에 지나니 않았던 탱탱한 남녀 배우들은 또 다시 대거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영화의 키를 쥔 인물들은 의외로 노장들이다. 1편에 등장했던 빙 레임스,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출연하고, 왕년의 액션스타 게리 부시와 왕년의 섹시스타 데이비스 하셀호프가 가세했다(뭐 거의 노인정 수준) 빅토리아 호수(1편 배경) 사건 이후, 이번에는 새로 개장한 워터파크를 강타한 피라냐의 이야기를 그린 2편은 1편보다 더 진한 피와 더 큰 가슴들로 관객을 유혹할 것이 분명한 가운데 흥미로운 것은 이번 속편을 만든 감독과 작가들 때문이다. 속편 연출을 맡은 감독은 <피스트> 시리즈로 공포 영화 마니아 팬을 이끈 John Gulager이 맡았으며, 각본은 <쏘우> 시리즈로 유명한 마커스 던스탄과 패트릭 멜튼이 맡았다. <피스트>와 <쏘우>가 만났으니, 잔혹한 재미는 어느 정도 확보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극중 인물인 보안관 펠론(빙 레임스 역)의 등장여부인데, 1편에서 죽은 걸로 생각했었는 데, 2편에도 등장하고 심지어 올 여름에 개봉했던 샤크 나이트 3D(Shark Night 3D,2011)에서 같은 캐릭으로 등장했었다는 사실. 이러다가는 Deputy Fallon 시리즈도 만들어지는거 아닌가 몰라.
출연: Danielle Panabaker, Ving Rhames, David Hasselhoff, Christopher Lloyd, Gary Busey
알레상드르 아자 감독의 알레상드르 아자 감독의 피라냐(Piranha 3D,2010)는 명확한 관객 타깃층(남성들)이 있었고, 3D 사용 역시 정확한 목적이 있었다(남성들을 위한). 터질듯한 乳 그리고 터져버린 血이 도배를 하면서 말 그대로 乳血(유혈:젖 유, 피 혈)이 낭자한 작품이었다.
스토리를 떠나서 시각적인 즐거움으로도 여름 영화 역할을 해냈던 <피라냐>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큰 성공을 하진 못했으나, 속편을 제작하기에는 충분한 여건을 마련했었고, 바로 속편 제작에 들어갔었다. 제목도 <Piranha 3DD>로. 걸레짝처럼 소모품에 지나니 않았던 탱탱한 남녀 배우들은 또 다시 대거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영화의 키를 쥔 인물들은 의외로 노장들이다. 1편에 등장했던 빙 레임스,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출연하고, 왕년의 액션스타 게리 부시와 왕년의 섹시스타 데이비스 하셀호프가 가세했다(뭐 거의 노인정 수준) 빅토리아 호수(1편 배경) 사건 이후, 이번에는 새로 개장한 워터파크를 강타한 피라냐의 이야기를 그린 2편은 1편보다 더 진한 피와 더 큰 가슴들로 관객을 유혹할 것이 분명한 가운데 흥미로운 것은 이번 속편을 만든 감독과 작가들 때문이다. 속편 연출을 맡은 감독은 <피스트> 시리즈로 공포 영화 마니아 팬을 이끈 John Gulager이 맡았으며, 각본은 <쏘우> 시리즈로 유명한 마커스 던스탄과 패트릭 멜튼이 맡았다. <피스트>와 <쏘우>가 만났으니, 잔혹한 재미는 어느 정도 확보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극중 인물인 보안관 펠론(빙 레임스 역)의 등장여부인데, 1편에서 죽은 걸로 생각했었는 데, 2편에도 등장하고 심지어 올 여름에 개봉했던 샤크 나이트 3D(Shark Night 3D,2011)에서 같은 캐릭으로 등장했었다는 사실. 이러다가는 Deputy Fallon 시리즈도 만들어지는거 아닌가 몰라.
첫댓글 제목은 피라냐 지만 피라냐가 주인공은 아니죠..ㅋㅋㅋㅋ
주인공(들)은 따로 있지요~
속이 꽉찬 영화인데 속편이나온다니 기대가 되네요
속편은 꽉차다 못해 터지지 않을까 싶어요 :)
피라냐 1은 볼만한가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여름에 남성들 혼자서 보기엔 아주 훌륭한 영화입죠~
재미는 모르겠고 순수하게 볼만합니다
내용은 기억이안나네요 볼거리가 넘쳐나서 집중을 못했어요...
예전에 여자친구와 같이 봤는데 입가에 타고 흐르던 저의 침을 닦아주더군요.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입니다~
글쿤요~오늘 꼭 혼자 보고 자야겠네요;;;
보고 바로 주무시기 힘들겁니다ㅋㅋㅋㅋ
베드신도 있고 그런건가요? 여름특집 공포영화에 베드신 있긴 힘든데
소장영화소장
피스트는 참 훌륭한 명작 시리즈....피스트 여배우들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면서. 일단 피라냐2편도 감독부터 신뢰가 넘침.
20초~22초.....한 장면만으로 모든 영화의 예고편을 압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