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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촛불의힘] 한나라당, 조중동, 이명박? 절대 못이겨.
anomie 추천 0 조회 351 09.06.11 18: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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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18:44

    첫댓글 고정하세요 ㅠㅠ 그맘 이해함니다 지금 카페정비작업중입니다 운영자 세로 선출도 햇어요 나홀로?투쟁은 앞으로 없습니다 .. 고생하셧습니다 그울분 이해함니다

  • 09.06.11 18:55

    부마항쟁은 혼자 힘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팥죽이 속으로 끓고 있지만 임계점(한계)에 도달하면 갑자기 끊거든요! 저는 임계점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09.06.11 19:05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제 참석하고싶었는데, 사정상 참석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옆에서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다는게 죄송할뿐이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 09.06.11 19:12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촛불로는 이길수 없죠. 우리나라는 비폭력으로 이뤄낸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였죠. 그런데 안타깝지만 이제는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죠. 시민들은 각각의 개인들 이기때문에 힘이 없는겁니다. 학생들의 장점은 쓰러진 사람이 내 선배이며, 후배이며, 친구이기 때문에 단결이라는 것이 가능한거죠... 저는 작년에 님과 같은 소리 많이 했었으나, 귀담아 듣는 사람 몇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군요.. 이제는 새로운 대안이 나오지 않는한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폭력은 안되다고 하고 그렇다고 비폭력은 전혀 통하지를 않고 있으니..답답합니다.

  • 09.06.11 19:19

    검을 쓸때에는 일격 필살입니다... 난도질은 안해야죠! 깨끗하게 끝내야죠! 비열한 분들이 제일 겁낼 겄은 일격필살입니다... 자! 힘을 모으시게요!!!

  • 작성자 09.06.12 18:05

    저는 폭력을 쓰자는게 아닙니다. 푹력,비폭력운운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하고 있는데 그냥 나와보기나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싸울일 없습니다. 저들이 때리지 않는한. 역사의 시민운동도 시민이 먼저 무기들고 나온적 없습니다. 지금상태에서 유일한 길은 거리행진을 쟁취해야합니다. 모든사람이 밖으로 나와야합니다. 그러면 싸울일도 없습니다. 폭력시위란 허상입니다. 막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 그것만이 해답입니다.

  • 09.06.13 09:35

    네말이 그말이에요. 전국적으로 천만이 모이면 폭력운운한 필요도 없고, 그냥 서있기만 하면 게임 끝입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는거죠. 멍청한 국민들이.

  • 09.06.11 19:17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ㅎ 소리없는 외침인것 같아서요.. 어제 시청집회는 참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이명박은 임기를 끝낼것이고, 한나라당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조중동은 대대손손 명맥을 유지할거다.) 완전 공감하고.. 지금 아나라 이 꼴을 만든건.. 조중동의 책임도 있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 자신입니다.. 과연 이명박 임기가 끝나면 다음대선은 뭔가 달라질까요? 글쎄요 박근혜가 된다면 저는 이나라를

  • 09.06.11 19:16

    떠나기 위해 이민을 심각히 고려해볼 생각입니다.ㅎ

  • 09.06.11 19:21

    자! 용기내세요! 우연도 있고 필연도 있는 것이 세상사... 다 알면 재미없죠!!!!!!!!!!!

  • 09.06.11 20:13

    네 다시 힘을 냅시다!!

  • 작성자 09.06.12 18:07

    저는 이나라를 떠날겁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할일이 한나라당처단이지요. 모두들 힘들여 싸우시는 분들은 이나라에 비해 아까운 분들이니 왠만하면 다들 나가세요

  • 09.06.11 20:32

    와... 저는 말빙빙돌려하느라 힘들었는데 속후련하게 적으셨네요. 어제 일은 말할것도없고 혹시 작은집단이라도 만드실 생각있으시면 다시 글적어주세요 바로동참할께요. 그맘 백번천번이해합니다. 저도여자로써 뜻이같아 조금이라도 힘이나네요. 아직 탈퇴하지마시구 꼭 한번생각해보세요! 정말 첫번째로 동참할꺼니까요 힘내요 같은뜻을가진사람도 많답니다. 아직모이지 못했을뿐이예요 같이힘내요!

  • 09.06.11 20:43

    고생하십니다. 죄송합니다. 실망이 크셨겠네요. 저도 다음부터는 아이들 핑계만 대지 말고 아이들을 데리고서라도 대구에 가야겠네요. 죄송합니다.

  • 09.06.11 20:43

    근래 본글중 최고글이네.. 무조건 동감.올쏘..박수 무한대.. 저 어제 못나갓는데.. 아니 안갓습니다.. 힘도 들긴햇지만.. 그건 핑계고.. 노제때도 느낀거지만 사람들 다 자기 살기 바뿌고 힘든건 시러하는.. 개고생하는사람은따로잇고..뭐 누굴좋자고 하진않겟지만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 미워져서 하는거 보고 나갈려고 지켜보다가 안갓는데.. 님글읽고 반성합니다.. 담에 뵙고싶네요.. 글 속이다 후련합니다..

  • 2222속이 다 시원합니다..진짜 심각성을 모르는 국민들...지칩니다..짜증나고

  • 09.06.11 22:22

    완전공감 합니다. 투쟁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지요. 특히 이나라는.. 저도 솔직히 우리나라는 포기 했습니다. 그냥 떠나고 싶을 뿐..

  • 09.06.11 23:58

    힘없는 국민들의 함성이엇지만..anomie님의 당찬글 너무 멋집니다. 홧팅..!!

  • 09.06.12 00:19

    나이가있어 선두에서지못하고 기껏 호통치고 고래고래 소리만 질렸지만 잔인한 폭력에 끓어오르는 분노에 이래서는 아무것도 쟁취하지못하겠다는 슬픔만느꼈지요. 고민해야할문제라봄니다.

  • 09.06.12 03:44

    저는 47세 집은 시골, 직업은 노가다. 노다지 객지 생활. 야간에 주로 일하고, 낮에는 기본으로 12시간. 야간은 본 게임 약 12시~ 2시 끝나고. 청년의 때에는 전두환 통치하에 민정당사에 한국 최초로 돌 잔뜩 던져서 깨부셨던 좌빨! 물론 제적! 군대도 갔다왔고, 제가 청년의 때에, 여러분 애기 때에 나라도 지키고, 민주화에 한 돌 했으니, 젊은이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할 차례입니다. 지금은 저의 철없는 애들 대핵교 다니고, 저는 저의 직종(민주노총)에서 주최하는 시위현장에 일당 포기 하고 참여 중이므로 피잉계지만 여러분 집회에는 멀어서 못갑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지원 중.

  • 09.06.12 15:39

    개념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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