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사는게 힘들다
최병선 추천 0 조회 472 23.02.05 15: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05 15:29

    첫댓글 몸이 아프면~
    마음도 더 우울해지고....
    만사 귀찮고 힘들어 지더군요
    딸이 아픈데 엄마 마음이야 오죽 하겠냐마는...
    아마도 당사자인 딸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인 것 같네요
    어쩝니까?
    엄마인데~다 감싸고 보듬어 주고 힘을 주어아죠.
    어렵더래도.....
    엄마의 이런 애타는 마음을 알겁니다. 그러면서도 많이 힘든가 보네요..ㅜ

  • 23.02.05 15:47

    무어라 드릴말씀이 없군요
    그냥 위로를 보낼뿐~~~

  • 23.02.05 16:11

    그러셨군요ㆍ
    그랬군요ㆍ
    옆에 계시면 손이라도 잡아드릴텐데ㆍㆍㅠ
    저는
    힘들 때 가끔 이생각을 합니다ㆍ
    '그래ㆍ나만 힘들면 억울하지만 종류는 달라도 모두 힘드니 괜찮아~~!'
    그러다보면 스스로 위로가 됩디다만ㆍㅎ
    그럴땐 누구라도
    '힘내세요' 위로의 말도
    힘이나지 않는다는걸ㆍ
    어쩝니까?
    천당과지옥은 내마음에 있는걸ㆍㆍㅠ
    神은 모든곳에 있기어려워 엄마라는 존재를 두었다
    엄마니까ㆍㆍ
    엄마라서ㆍㆍ
    따님도 엄마 마음을 알고
    있으니까요ㆍ
    건강하셔요 ~^^

  • 23.02.05 16:13

    따님이 많이 힘든가 보네요
    본인이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많이 위로하고 더 어려운 사람도 있다고 용기를 주어요
    나는 너가 있어서 행복하니 힘내자고요
    이쁜 병선님 힘내요~

  • 23.02.05 16:11

    최병선님 따님이 마음이 많이 힘들겠어요.
    그리고 최병선님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23.02.05 16:23

    두 분이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안타깝네요.

  • 23.02.05 18:05

    힘들어 하는 딸아이 보는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용기를 내시라는 말밖에요.
    늘 복 되시고 행복하세요 ^♡^

  • 23.02.05 18:29

    우리카페 왕십리 송년정모에서 같은테이블에 앉았고 머리색이 보라색 으로 너무색이 보기좋다고 얘기를 내가 했었고
    젤라친구 노래할때 율동을 하는데 깜짝놀랐고 ㆍ용기도좋고ㆍ멋진모습에 감탄했던 ㆍ최병선친구 ᆢ 따님 에 대한 글을읽으며 ㆍ따님도 ㆍ최병선친구도ㆍ마음이 힘들거 같아요ᆢ 최병선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ㆍ 따님의 입장에서 ㆍ생각해봐도ㆍ힘들거같아요 ᆢ내생각엔ㆍ우리카페 뿐만이 아니고 ㆍ 대한민국 모든국민이 ㆍ어린아이나 ㆍ창소년아니고는 ㆍ속을들여다보면ㆍ다 어려운면이 있고 ᆢ힘든면이 있으리라고 생각됍니다 ᆢ겉으로안보일뿐 ᆢ최병선친구님과 따님도 ㆍ지금은 어려움 이 있을지라도ㆍ묵묵히 감내하며 좋은마음ㆍ긍정적인 마음을가지고ㆍ더건강이 안좋고ㆍ어려움에 처했어도
    헤쳐나가는 ㆍ사람들도많다는걸 생각하시고 ㆍ좋은 날이반드시올거라는 믿음을가지고ㆍ용기내어 사셨으면하는말씀을 드리고싶읍니다 ᆢ최병선친구님 께서 ㆍ따님 에대한 관심과 ㆍ애정이ㆍ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됍니다 ᆢ

  • 23.02.05 18:48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뭐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 23.02.05 19:05

    엄마의 맘좀 알아주지
    에고

  • 23.02.05 19:35

    넘 속상하네요
    마니 힘들것같아요
    힘들땐 힘든다고 말하세요~~
    이때 종교의힘을 얻어보면 어쩔까싶네요ᆢ
    힘내세요 ᆢ

  • 23.02.05 21:51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면 엄마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요
    그래도 그런 어려운 마음을
    엄마에게 표현했으니
    다행인거지요
    아무말 안하는게 더 무서운
    거랍니다
    힘내시고 따님과 맛난거 드시고
    바람도 쏘이고 그러세요

  • 23.02.05 22:09

    교회에서 기도하고 병고친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35살에 암에 걸렸다가 기도원에서 1주일 금식기도하고 치료받았습니다

  • 23.02.05 23:28

    늘 웃고 명랑한데도
    가슴속에는 그런 슬픔이 있었군요.
    우쩌면 좋나.
    딸도 불쌍하고
    딸을 바라보고 사는 엄마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건지..

  • 23.02.06 00:32

    울 누이 마음이 많이 아프겠다만 ....
    그래도 엄마의 길을 꿋꿋하게 걷는 누이 .....
    힘냅시다 .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나도 누이의 강한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네 .....

  • 23.02.06 01:59

    힘내세요
    병선님
    비오는 날이 있음. 해뜰날이 있기에
    우리들은 희망으로 살아 갑니다

  • 23.02.06 09:2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따님도
    얼마나 힘들까요 병선씨
    힘내세요~~

  • 23.02.06 09:43

    병선언니...

  • 작성자 23.02.06 14:20

    위로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림니다

  • 23.02.22 16:57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둔 터널도 웃다가 울다가 걷다 보면 끝이 보이고 또 가다 보면 반드시 아 ~ 잘 살았다 하는 행복한날이 올겁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