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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리/夜關門 야관문(夜關門)은 밤에 빗장 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야 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에 닫힌 문을 쉽게 열게 할 수 있는 약초다. 여러 가지 남성질 병 곧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2~3일만 복용하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나 할까? 그러나 야 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으며,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 이상 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면 된다고 한다.
대공원 절개지 비수리 군락에서 55호 고속국도 가가고터널 입구 절개지에서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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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꽃 즐감하고 갑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현강님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여름을 부쩍 느낍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김기님 힘 내십시오.
이제 장마가 시작을 하는데 이 여름이 다가기 까지는 아직도 한 참입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또 춥다는 것을 항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매사 마음 가짐에 달렸으니 이 정도의 더위에야 하고 참으시면 어느새 여름은 가고 곧 이어 한 살 더하시게 됩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십시오
감사합니다.
야관문이 좋다그라니까 너도 나도 하겠습니다.
민석님 오늘도 발품 하셔서 좋은 영상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때마다 격려해주시는 힘에 이렇게 지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주변엔 아직도 많은 자원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민석님께서 하나 하나 담아 주시기에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저 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아동산의 오솔길을 따라 늘봄이 있는 쪽을 가다보면 지천으로 밟히는 마삭줄을 자기 집 대문을 장식한 아이디어가 빛나지 않습니까! 또한 천경사를 지나고 팔각정을 거쳐 금시당길을 가다보면 또한 마삭줄 천지입니다.
생활의 지혜를 100퍼센트 발휘한 대문에 마삭줄 올린 집 주인 존경스럽습니다.
마침 대곡님이 알아보시고 우리집 앞집인가 뒷집이라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