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오랜만입니다.
광란의 밤이후 3주간 200명분의 파티 음식하느냐 거의 시체가 되서돌아와 컴을 들여다 볼엄두가 없엇군요
내생전 이리 바쁜날은 처음입니다.
이번주 일욜 끝나고 체코 집에 일주일간 갑니다.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칼질에 불앞에 하루종일 있었드니 양쪽손이 전부 그을렸군요
암튼 잠시 짬이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여기 폴란드 사람들한테 실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더니 거의 실땅님 수준이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닉네임 바꿉니다.
주방 실땅이 어울리겠죠?
폴란드 4성호텔인데 아담하고 이뿝니다.
여기 사장이 슬쩍 스카웃 제안을 하는데 어찔까 궁리중입니다.
한식과 일식파트를 만들어 그쪽 세~에~프로 들어앉을까....고민입니다.
여기 가끔 들어오시는 무늬만 실땅님 계신데
내가 실땅해도 게안쵸?...^^
진도브레는 만날때 인사고...
도브제니아....는 안녕히 계시라는 말이래요
도브제니아!!!...^^
첫댓글 많이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군요... 지난번 그날 이후로 맘이 그쪽으로 굳어진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도브제니아'..
실땅님이 계셔야 저희도 보는 "낙"이 있는디... 이참에 기냥 말뚝 박으시죠...^^ 저도 "도브제니아"...
물좋고 공기좋고 인심좋으면 눌러 앉으시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