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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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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 갯바위출조 또 대박(만쿨)
이형철 추천 0 조회 286 17.03.14 19: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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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4 19:50

    첫댓글 무섭다 하시며 으슥한 야간에 홀출을 하시고...산란갑이 싸이즈 좋았겠어요.만쿨하신다 고생하셨습니다.언제나 뽀샤시한 볼락초밥은 단연 쵝오~

  • 작성자 17.03.14 20:59

    점점 간뎅이가 부어가는가 봅니다.
    무인도는 버틸만한데 유인도는 무서버요.
    심지어는 민가 가까운 방파제도 으쓱해요.
    산란갑오 기어이 잡아 뭔가 보여줄 수 있었는디..
    초밥..날 풀리기 전에 섭취해야 합니당~~

  • 17.03.14 20:14

    두번의 만쿨..축하드립니다
    저같으면 집에서 쫒겨납니다.
    손질때문에..ㅎ

  • 작성자 17.03.14 21:03

    물때, 물시간이 좋아서인가 봅니다.
    달도 구름에 가려 조건이 좋았구요.
    저는 신혼 때부터 습관이 되어 그러려니해요..ㅎ

  • 17.03.14 20:39

    회장님 요세 겁나게 달리시네여 오메메 부러운거 저도 주말엔 어디
    한번 달려 봐야 것습니다요 수고 하셨네요

  • 작성자 17.03.14 21:11

    아~ 요새 같으면 제발 바람아 불어다고,, 합니다.
    바람 안불면 바다에 가야해서 피로가 쌓여서..
    이번 주는 물이 죽어가니 잘 생각해서 달리셔요.

  • 17.03.14 20:57

    좋은날씨에 연타전
    만쿨 진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조행기보니
    손맛 본지 오래되서
    기운도 없고 진통이
    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스트레이트 1.5 아지.볼락웜이군요.
    저는 형광 다이와 보다는 진녹색 슈어캐치가
    저렴하고 좋았읍니다.
    한가마 드릴게요

  • 작성자 17.03.14 21:38

    날씨가 하도 좋아 안땡기면 후회하고 땡기면 피곤하고..
    이번은 물시간 땜에 두시간 밖에 못 잤다는..
    스트레이트 1.5 월하미인과 슈어 진녹색 많이 갖고 있습니다.
    우측 반짝이가 들어있는 녹색웜이 젤 존데 어디서 구입했는지 몰것어요.
    어딘가에 천벌과 씨몽키도 있는데 슬슬 찾으려구요.

  • 17.03.14 21:18

    @이형철 천벌이 뭡니까?

  • 작성자 17.03.14 21:40

    @돌까 (김병용) 자잘한 발이 수십개있는 송충이처럼 생긴겁니다.

  • 17.03.14 21:11

    알바하시느라굼주린 손맛을 마음것 펼치시내요
    한꺼번에너무많이잡아오면 사모님 몸살남니다
    암튼 뽈락땜시 무서움도 극복혀가문시롱 많이잡으셔내요

    스티커
  • 작성자 17.03.14 21:19

    낚시 땜에 머니 못벌고 머니 졸라 깨지고 있슴다.
    알바가 그리워요.
    삼사월에 부른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그렇잖아도 사모님 어제 고기 손질 이후 몸살나서
    오늘 놀이터도 못가고 누버있어요.

  • 17.03.14 21:29

    오늘도 회장님 조행기에서 한 수 배웠습니다.
    스트레이트웜만 사용하는 저로써는 피쉬웜에 대해서는 쏘갈에만 사용해 보았거든요.
    처음 뽈 루어때 피쉬웜은 꼬리 파장이 커 오히려 도망가지 않나 해서 잘 사용하지 않고
    다만 스트레이트도 나사형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즉 아징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
    부드러워서 뽈 입속에 쏙들어 갈 것 같은 느낌,
    그런 생각이 강했었습니다.
    이실직고하고 혼출 수고하셨습니다.
    저 또한 혼출을 주로하지만 너무 위험한 곳은
    서지 않습니다. 다리힘이 별로인지라
    발판 편한 곳을 우선하다보니 마리수로는 형편
    없습니다. 대박, 만나게 요리하세요.

  • 작성자 17.03.14 21:50

    저도 첨에는 스트레이트 웜을 선호했는데
    제가 볼락이라고 볼 때 물고기가 도망치 듯 꼬리 흔드는거를 탐할 것 같아요.
    그래서 쿼리웜과 피쉬웜으로 바껴가데요.
    계절에 따라 웜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는 거 느낀 조행이었습니다.
    몇봉지 담아 댕겼지만 복어 극성의 대비와 국물통 바다에 퐁당 대비 비상용으로 가지고 댕겼을 뿐
    국물통웜만 사용하여 왔습니다.
    이제 봉지 질긴 웜도 사랑하렵니다.
    피싱 욕심에 홀출하지만 겁나서 피를 말리네요.

  • 17.03.14 21:33

    우와!! 엄청 잡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당

  • 작성자 17.03.14 21:53

    정주니프로님..많이 잡았지만 씨알이 점차 작아져요.
    이제 수온오르니 깊은 곳으로 이사가나 봅니다.
    이제 선상이 대세 시기가 온 것 같아요.
    덜덜이..ㅎ

  • 17.03.14 22:41

    회장님 조행기보고 부러우면 지는건데 만쿨 글씨보곤 배가 아픕니다.ㅋㅋ 이번주말 겁나먼섬 가서 한달간 못볼손맛 찐하게 제대로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3.15 06:45

    나도 여러번 승현프로님에게 졌자나...부러운 조과를 여러번 보여주어서..ㅎ
    이제 원도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 안타고 먼 곳.. 그래야 씨알, 마릿수 보장될 거 같아요,
    진통제 준비하겠습니다.

  • 17.03.15 04:47

    홀로 먼섬 들어가셔서 힘들게 낚으시고.. 손질 어려운 볼락 한마리 한마리 사모님 수고를 더하신..
    귀한 뽈초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다리 낚여야 배달해 드릴텐데.. 아직 안 보이네요.

  • 작성자 17.03.15 06:49

    이번 조행 더 힘들었습니다.
    피로가 누적된데다가 무서버 등꼴이 주저앉았고 잠도 부족하고...
    이제 곧 날씨 풀리면 돌산 새벽장가야 뽈초밥을 먹게 되는데 이제 돌산도 곧 뽈이 빠져나가겠지요.
    도다리는 농담이었습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15 07:33

    저는 캠프카에서 여유로운 피싱이 부럽습니다.
    냉장고도 있으니 몇박하여도 되겠고...
    하지만 김프로님도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탄수화물 충분히 드시고 많이 걸으셨으면...
    홀출 시도마셔요... 걱정이 됩니다...ㅎㅎ

  • 작성자 17.03.15 09:52

    @김 수철 에꿍~! 김프로님.. 클납니다. ㅎㅎ
    이제 선상에서 놉시다.

  • 17.03.15 08:51

    많이 잡으셨네요... 저도 첨 투입하는게 다이와 빔스틱 1.5인치입니다. ㅋㅋ 몇마리 잡아내면 그때부터는 슬슬 실험정신이 발휘되서 가지고 있는 웜들을 교체투입하구요~~ ㅋㅋ 웜 봉다리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저는 좀더 모아야될것 같습니다... ㅋㅋ

  • 작성자 17.03.15 09:55

    지금까지는 다트웜이 더 나은 시기같아요..
    첨 뽈루할 때 스트레이트웜을 더 선호하다가 점차 액션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각 태클가방에 담겨있는 웜들 찾아 정리하여야겠습니다.
    내 놓은다는 것이 아니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ㅎ

  • 17.03.15 11:36

    @이형철 이것저것 끼워서 들고 다니면서 투입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ㅋㅋ

  • 17.03.15 09:33

    먼섬또가셨네요.
    슬슬 볼락이 깊은곳으로 빠진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 작성자 17.03.15 09:58

    날씨가 아까워서 또 땡겼습니다.
    일욜 들어가면 이삭줍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제 씨알이 잘아지네요.
    시마노 300SI-T 인터라인대에 추10~15g 장착하여 덜덜이 하면 끝내줄 시기...

  • 17.03.15 10:22

    회장님은 만쿨쟁이^^* 먼섬에서 혼자 외롭게 전투하셨네요 근데 뭔 웜이 이렇게 많이있습니까~~

  • 작성자 17.03.15 10:40

    볼락과 함께하니 전혀 외롭지 않아요.ㅎ
    잼나요..대박하니 잼나겠지만..
    옛날부터 즞어 모으다보니 이께되었네요.
    국물통웜도 김치통에 듬뿍...

  • 17.03.16 09:55

    연속~만쿨~팔에 파스부치셔야겠어요~!
    해루질~산루질~볼락~몸이 세개여도 모자르시겠어요~ㅎㅎ

  • 작성자 17.03.16 14:17

    두호프로님 같았으면 해루질보다 산루질하셨을 듯..
    창출이 여그저그 많드라고..
    다른거는 잘 모름..ㅎ
    씨알도 맘에 안든데다 어렵게 잡아서 이제 다른 곳 생각해야 쓰것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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