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299 부스트 압력과소 엔진 경고등
계기판에 체크등이 깜빡 깜빡거리면서
차가 나가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터보차저 어셈블리로 바꾸면 된다고?
과연 될까요?
분명 됬을수도 있습니다..
터보차저 불량일 경우에는요..
그러나 터보차저 불량은 어떻게 점검할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진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품 교환을 하엿을 경우
나아질 확률은 25 ~ 100% 까지의 확률을 가집니다..
변수가 너무 많다는 말이지요...ㅎㅎ
자동차진단이 필수인 이유는
무엇을 교환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과정이며
무엇을 바꾸어야 확률적으로 높을지
파악을 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척하면 척이지...
참좋은 이야기이지만
정비가 그리 쉽지만은 않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진단의 시작은
ECU 데이타분석부터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또 고장코드가 기록되어 잇으면
고장코드의 판단조건, 시간, 값등을
비교 분석하여 연관성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야 한답니다..
P0299경고등이 뜨면
보통 터보차저 및 액츄에이터 불량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고쳐지지 않은 차량들이 더 많다는 사실...
아셔야 한답니다...
진짜 터보 어셈블리 바꾸고 ECU 바꾸고
흡기매니폴드 바꾸고 EGR밸브 바꾸고 한 차량들이
차수리닷컴와서 수리 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사례 찾아보면 알겁니다..ㅎㅎ
P0299 코드 분석 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이
신호 모니터링 고장 판정조건인데
중부하상태에서 15초이상
목표부스트압력이 400hpa 낮을 경우에
신호를 감지한다고 되어 있는데
과연 15초 동안 터보의 문제가 간헐적으로 나타날까요?
그것도 기계가...
아니면 터보 액츄에이터가요?
그러나 액츄에이터는
별도의 고장코드가 존재하는걸요...^^
그러니까 뭐엔 뭐다라고 하지말고
기본적으로 자동차진단부터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소정의 진단기술료는 소요되지만
엄한거 바꾸는것보단 당연히 낮답니다..^^
아래 ECU데이타를 보면
DPF 차압량이 93hpa입니다..
완전 막힌 상태는 아니지만 정비시기입니다..
그러나 DPF재생을을 한 지
100킬로도 되지않은 상태에선 심각한 결과입니다..
근데 DPF와 부스트압력 과소와
뭔 상관이지 생각할수 있지만
가속 시 발생하는 배압때문에
터보 손실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에
유심히 점검하여야 한답니다..
또 가장 중요한 터보차저 점검입니다..
ECU 목표 데이타와 실제 데이타가
유기적으로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를
정밀하게 파악하여 기계적 문제를
점검 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터보가 나갔는데 뭘 바꾸어도 똑같은 일이기에
꼭! 점검해야 한답니다...^^
자 그럼 정리 해 볼까요...
지금까지의 자동차 진단 결과..
1. DPF 클리닝
2. 부스트 압력센서
3. 부스트 압력조정 ECU맵핑
위 3가지 정비를 하기로 합니다..
DPF 탈착 후
DPF 흐름율 전단 8.8hpa 후단 1.2hpa
DPF 막힘률 7.6hpa
DPF클리닝 중 입니다..
그것도 1000℃의 고열을 이용하여
PM 및 ASH를 완벽하게 태우는 작업입니다..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그 불구덩이 속에서 살아남을 자!
아마 없을것이라 판단합니다...^^
DPF클리닝 후
DPF 흐름율 전단 4.8hpa 후단 2.1hpa
DPF 막힘률 2.7hpa
DPF부하가 4.9hpa 좋아졌다는 것은
출력이 좋아진다는 의미이며
당연히 연비도 좋아 질 것이며
엔진 부하도 줄어들것 입니다...^^
ECU 데이타를 보아도
너무나 잘 되엇다는것을 알 수 잇습니다..
작업 전_후 차압량 차이가
무려 66hpa입니다...^^
DPF클리닝을 마치고
터보차저의 기계적적인 밸런스를 맞취기위해
부스트압력조정 ECU맵핑을 합니다..
부스트압력이 목표값보다 낮을 수 있는 원인은
인젝터, 터보, DPF, 엔진, 미션까지
다 연관이 되어 있기에
기계적 손상 정도에 맞게
연료량 및 터보 셋팅을 하면
새차 때 성능 그대로 펀 드라이빙을
맘껏 즐길수 있답니다..
매연도 적게 나오면서요...^^*
참 좋지예...
이렇게 좋은건 다 해드리고 싶은데
찾아와야 해 드리지요...ㅎㅎ
꼭 좀 오세요...
이 맛 보여드리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