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뢰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후쿠시마의 토양은 당연히 극심한 오염상태이고,
일본 서부지역은 다행히도 산지가 방사능물질이 날아오는걸 막아주었지만,
일본 동북부 지역의 토양도 세슘으로 심하게 오염되었다는 내용이다.
세슘이라는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이 무려 300년이 지나야 없어진다니...........
일각에서는(특히 조선일보, 원전관계자, 교수) ' 저 정도는 어디든 나온다',
'후쿠시마만 높을 뿐이고 나머지는 이전과 큰 차이 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본인도 그동안 다소 과장이 아닌가 했는데),
'방사능 괴담' 정도로 넘어가기에는 상황이 너무나 심상치 않다
첫댓글 이번 히기비스태풍때 원전 오염수를 일부러 버리지나 않았는지 매우 걱정스럽다는....ㅠㅠ 인간의 문명생활을 이롭게 하는 물질이 인간의 목숨과 존재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무서운 물질이었다니...
그 중에서도 방사능은 정말 심각한거 같네요....일단 누출되면 어찌 할수가 없으니......영구적으로 보관할 방법도 지금은 없고........